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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30.***.***
진짜 슬픈게 옳고 그르냐 따지는것보다 고개숙이고 비위맞춰주고 사죄하는게 더빠르고 깔끔할수있음.. 교감도 오래겪어보면서 이게 차라리 속편한 방법이니 이렇게하라한것일거고
(IP보기클릭)118.176.***.***
자식을 짐승새끼로 키우겠다는데 뭐 어쩔거야...
(IP보기클릭)183.97.***.***
권한을 주지 않는데 책임을 가질 필요도 없지 뭐
(IP보기클릭)110.10.***.***
보통 공교육 약화, 붕괴가 무슨 사교육 대비 경쟁력없는 교육 수준 이런거인줄 아는데 진상은 저런 부분임.
(IP보기클릭)124.46.***.***
나라에서 필요없으시다잖아
(IP보기클릭)172.226.***.***
실시간으로 공교육을 박살내는 건 학부모임 그런데 즈그 새끼 성적 안나온다고 공교육이 박살났다고 비난함
(IP보기클릭)123.213.***.***
체벌하면 안된다는거에 아주 동감이긴한데, 체벌을 못하게 했으면 다른 방법으로 학생들을 지도할 방법을 남겨놔야지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하게 만들어놓고 체벌까지 못하게 해놓으니 교사들이 애들을 지도하고 싶어도 방법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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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필요없으시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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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슬픈게 옳고 그르냐 따지는것보다 고개숙이고 비위맞춰주고 사죄하는게 더빠르고 깔끔할수있음.. 교감도 오래겪어보면서 이게 차라리 속편한 방법이니 이렇게하라한것일거고
(IP보기클릭)211.206.***.***
고레에다 히로카즈 이번 영화가 생각나는데… | 23.12.15 18: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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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교감은 아마 일 크게 키우기 싫어서 묻어버린거라 생각되는데... | 23.12.16 13:00 | | |
(IP보기클릭)118.176.***.***
자식을 짐승새끼로 키우겠다는데 뭐 어쩔거야...
(IP보기클릭)175.211.***.***
그 짐승새끼 가 나중에 커서 멀쩡한 사람을 물어뜯으니 그게 걱정인거 | 23.12.16 09:11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41.***.***
루리웹-8264149054
우리 아이한테 "잘했다" 칭찬 안해준 게 아동학대로 민원이 들어오는 세상임. 인권조례도 인권조례인데 뭐든지 아동학대로 붙일 수 있는 현행제도가 가장 큰 문제 | 23.12.15 18:04 | | |
(IP보기클릭)116.46.***.***
루리웹-8264149054
그게... 갑질 할려는 사람은 말로 안통하기 때문이죠.... 의외로 같은 언어를 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과 말이 통한다고 생각 하신다면... 매우 정상적인 사람들만 만나보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23.12.15 18:04 | | |
(IP보기클릭)110.70.***.***
루리웹-8264149054
악한 소수가 공격할 때 선한 다수가 지켜주기는 커녕 알지도 못하니까? | 23.12.15 18:10 | | |
(IP보기클릭)112.160.***.***
루리웹-8264149054
악성 민원 넣는 인간은 지독하고 끈질기며 잔인하거든. 위에 선생이 올바른 일을 하기 보다 무관심과 책임에 눈을 돌리는게 세상이 원하는 바니 그렇게 했듯 민원도 마찬가지임. 멍청이와 시시비비를 가리고 올바른 방향을 가르치고 납득시키기가 불가능함을 깨달음.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책임자는 책임지지 않음. 문제해결 할 권한이 없는 하급 공무원은 집요하고 끈질기고 설득 불가능하며 감정적이고 요란한데다 원하는 결과가 아니면 국회의원이나 총리실에까지 민원을 던져대는 매일 다른 미원인을 상대로 혼자서 싸우던지 무감정하게 원하는거 다 들어주고 빨리 내보내던지. 고집만 남은 민원인들 상대하는 공무원의 영혼없는 대응을 보면 꿈과 희망을 가진 사람들을 세상이 어떻게 뭉게 버리는지 알 수 있음. | 23.12.15 22:07 | | |
(IP보기클릭)14.42.***.***
루리웹-8264149054
아파트 관리일하면서 민원이라는 업무를 하는 직종자로써 내가 해야될것은 기계 관리인대 관리소에서 일한다고 층간소음부터 지들이 상식적으로 해결해야될 것을 민원 넣는대 그걸 전화로 느금~하고 던저버리면 개지랄 하니깐 실제로도 저 그지같은 민원땜에 몇번 싸우기도 했고 일상에서도 이지랄인대 공기관 같은댄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도 안음 거기다 공무원 경우 잘리면 다른대로 가지도 못하고 강제 전직해야되니 근로자 자체가 을이 되버리지 | 23.12.15 22:20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8264149054
그걸 받는 입장에선 처리가 안되면 계속해서 다음날도 모레날도 글피에도 계속 올텐데 지옥이겠는데.,... | 23.12.15 22:43 | | |
(IP보기클릭)14.36.***.***
루리웹-8264149054
그거 결정하는 놈은 그저 결정만 할 뿐이고 고개 숙이고 뺨맞는 건 "아랫것들"이니까 자기에게 제일 편한 선택지를 고른 것. 그 이전에 생각하는 수고조차 들이지 않았다는 게 맞겠다. ok버튼 한 번 눌러주면 뭐 대충 아랫것들이 다 알아서 처리하고 끝. 망신창이가 되건 말건. | 23.12.15 23:41 | | |
(IP보기클릭)183.97.***.***
권한을 주지 않는데 책임을 가질 필요도 없지 뭐
(IP보기클릭)122.41.***.***
(IP보기클릭)220.118.***.***
(IP보기클릭)221.138.***.***
과고, 자사고가 왜 인기인데 ㅋㅋㅋㅋㅋ | 23.12.15 17:54 | | |
(IP보기클릭)220.118.***.***
초등학교도 사립이 다시 인기끌듯.... | 23.12.15 17:55 | | |
(IP보기클릭)221.138.***.***
다시도 아니고 이미 인기임 | 23.12.15 17:55 | | |
(IP보기클릭)220.118.***.***
헉... | 23.12.15 17:56 | | |
(IP보기클릭)175.205.***.***
이미 인기인지 오래라더군요ㅠ | 23.12.15 17:58 | | |
(IP보기클릭)221.138.***.***
| 23.12.15 17:58 | | |
(IP보기클릭)118.235.***.***
원래 대학 잘보내는 사립은 20년 전에도 인기 많았어 | 23.12.15 18: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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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공교육 약화, 붕괴가 무슨 사교육 대비 경쟁력없는 교육 수준 이런거인줄 아는데 진상은 저런 부분임.
(IP보기클릭)221.138.***.***
사교육 대비 떨어지는 질도 틀린말은 아님 왜 사립유치원, 자사고보내려고 애를쓰는데 | 23.12.15 18: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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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공교육을 박살내는 건 학부모임 그런데 즈그 새끼 성적 안나온다고 공교육이 박살났다고 비난함
(IP보기클릭)123.213.***.***
체벌하면 안된다는거에 아주 동감이긴한데, 체벌을 못하게 했으면 다른 방법으로 학생들을 지도할 방법을 남겨놔야지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하게 만들어놓고 체벌까지 못하게 해놓으니 교사들이 애들을 지도하고 싶어도 방법이 없지
(IP보기클릭)121.141.***.***
A : 쉬워요. 아이를 억압하지 말고 교육을 하면 됩니다. B : 어떻게요? A : 그건 네가 생각해야죠. | 23.12.15 18: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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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이나 교감은 걍 시끄러운거 싫어하고 굽실대면 일단 자기들한테까지 항의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편한길 택한거지..... 진상 학부모를 마땅히 견제할 방법이 없긴함. | 23.12.15 2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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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저런 애들은 멘탈 약해서 부모한테 계속 들러붙다가 부모 사망하면 재산 탕진한다음 저승으로 로그아웃 할거 같은데..... | 23.12.15 2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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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볼 시간도 없어서 가족, 어린이집, 학원 뻉뻉이 돌리는게 현실인데 그랬다가는 그냥 방임, 방치되는거지. ㅈㄹ 학부모가 퍽이나 잘 참으면서 애 붙잡고 공부시킬까 ㅋㅋㅋ | 23.12.15 17: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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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키우고 공부시키는게 게임 자동사냥하듯 되는줄 아시나본데. 홈스클링 제대로 할려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드는데 그돈은 어디서? | 23.12.15 2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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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될 머리를 가진 부모는 애초에 학교 안 보내고 집에서 케어하지 않을까요? 애도 부모 머리 고대로 받았을테니 | 23.12.15 22:05 | | |
(IP보기클릭)118.235.***.***
거의 99%의 가정이 가정 홈스쿨링 할수 있을거라고 1도 생각 안함. 설령 부모가 교사출신이라고 해도 홈스쿨링같이 애 다뤄야되는건 다들 기피하는데...... | 23.12.15 22:48 |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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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신경안쓰고 점수에만 신경쓴다면 걍 컨닝이나 다른 애들 두들겨패서 시험지 훔쳐오게 하거나 그럴거 같은데..... | 23.12.15 2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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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이게 결국 선진국의 미래인건가 싶음. 미국도, 일본도, 중국도, 한국도..... 이거는 다들 똑같네 | 23.12.15 22: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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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그래도 넌 니 주제를 아니까 다행이네 ㅋ | 23.12.15 18:36 | | |
(IP보기클릭)58.79.***.***
ㅇㅇ 니가 꼬임 | 23.12.15 18:52 | | |
(IP보기클릭)218.144.***.***
출산율이 떨어져서 학생 숫자가 갈수록 줄어들기 때문에 교사 한명이 담당해야 하는 학생수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으니, "교사 한명이 담당해야 하는 학생 수가 많기 때문에 인지자원이 분산된다"는 건 현실과 정 반대되는 얘기네. | 23.12.15 19:06 | | |
(IP보기클릭)118.235.***.***
님이 꼬인거 맞음. 저 교사가 글쓴것만 봐도 애들 교육에 열 올리는게 보이는데 저게 참교사가 아니면 달리 뭐겠음? 그냥 일반 교사? 일반 교사들은 다들 저렇게 열심히 안함. | 23.12.15 22:53 | | |
(IP보기클릭)39.123.***.***
자아성찰은 확실하구나.....절반의 성공인가 | 23.12.16 13:02 | | |
(IP보기클릭)211.234.***.***
스스로 지가 개꼬인건 아네. 진짜 주변에 두고싶지 않은 타입이다 넌. 뭐 본인 스스로도 혼자 제대로된 친구나 지인없시 고립되서 지내니까 잘 알겠지만서도 | 23.12.16 14:26 | | |
(IP보기클릭)121.139.***.***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3.12.16 15:05 | | |
(IP보기클릭)14.43.***.***
(IP보기클릭)219.255.***.***
(IP보기클릭)118.235.***.***
그냥 ㅈ같아요 | 23.12.15 18:39 | | |
(IP보기클릭)121.164.***.***
잘릴일은 없지만 승진이 안되고 귀찮아서요 | 23.12.15 18:46 | | |
(IP보기클릭)119.77.***.***
철밥통이라 잘릴 일 없다는 게 만사형통이 아닙니다.안 잘린다고 막나가는 사람들이 아예 없진 않은데 주변에서 당연하겠지만 모두 그 사람을 기피합니다. 아무도 자기를 환영하지 않는 환경에서 홀로 버티는 건 보통 멘탈로 되는 게 아니기에 그런 사람들은 일반적인 멘탈들이 아니죠. 일반적인 사람들은 그런 상황에 처해지면 알아서 나가게 되거나 그 상황에서 벗어나려 애쓰게 되죠. 민원도 마찬가지로 현재까지 민원관련법률이 민원인한테는 일방적 권리만 공무원한테는 일방적 의무만 부과하는 형태라 무조건 공무원이 불리합니다. 부당한 불합리한 민원이라 거부한다? 그럼 그걸로 불친절이니 뭐니해서 추가로 민원 계속 들어오고 거기에 다 절차상 응대해야 하며 감사청구든 정보공개청구든 온갖 거 붙여서 꼬투리잡으면 공무원 당사자도 피폐해지만 주변 사람들이나 상급자한테도 피해가 가고 결국 원망과 압박을 받게 됩니다. 그러니 좋게좋게 달래는 쪽으로 갈 수밖에요. | 23.12.15 19:09 | | |
(IP보기클릭)118.235.***.***
민원이 계속해서 들어오는데 전혀 개선이 안되면 그게 그 공무원의 윗대가리 공무원한테 전달이 됨. 윗대가리 공무원은 "아 시발 왜 귀찮게 나한테까지 민원오게 하냐 일 똑바로 안하네?"하고 아래 공무원 갈구거나 승진 빠꾸시킴. 아래 공무원은 결국 일을 잘하든 못하든 욕먹는건 똑같음. 일을 잘하는데 왜 욕먹냐고? 진상인이 한두번만 진상짓 할거 같음? 계속 옴. 막장 민원과 함께. | 23.12.15 2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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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그건 원론적인 거고, 교육현장은 전혀 그렇지 못합니다... | 23.12.15 19:55 | | |
(IP보기클릭)118.235.***.***
?그 "자기객관화"라는게 상담도 해야되고 교육과정 거쳐서 성찰도 해야되고 멘탈 케어도 해야되고 또 그 과정에서 주변인들과 잘 지내게 신경도 써야되고 또 그 과정에서 교과과정도 따라오게 준비시켜야되고 할거 많은데 너무 지나치게 원론적으로만 분석한거 같음..... | 23.12.15 23:02 | | |
(IP보기클릭)118.222.***.***
그러니까 교사들이 그런 역할을 맡아야한다는거임. 이미 미국은 학교내에 카운셀러라고 그런 일을 맡는 직업을 따로 두고 있음. 사교육이 할 수 없는 역할을 공교육이 해야함. 계속 둘이 경쟁시키면 공교육에 종사하는 사람들만 죽어나는거임. | 23.12.15 23:33 | | |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211.118.***.***
(IP보기클릭)223.38.***.***
뭔소리야 선생님이 말씀하시는데 당연히 전원 착석해야지 어디서 애새끼들이 뛰어다니고 앉앗어 | 23.12.15 20:42 | | |
(IP보기클릭)211.169.***.***
선생님 말을 듣는게 중요 한가? 자리에 앉아 있는데 멍때리는게 중요 한가? 지금 교육 방식은 그냥 보여 주기용이지 애들 한데 듣게 만드는 용이 아님 그러니까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함 | 23.12.19 10:04 | | |
(IP보기클릭)175.197.***.***
선생님이 말씀하실 때 차분하게 앉아서 경청하는 게 예의라는 걸 가르치는 게 중요하다 나머지는 그 다음이야 걍 내용만 전달하는 게 다라면 학교 나갈 필요 없어 | 23.12.19 1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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