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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도 꾸역꾸역일하더라. 직원들 월급줘야한다고. 이미 월급은 주고 남는데. 걔네가 나하나믿고 다른데안가고 일하는데. 쟤네 20년뒤에도 일해야하지않겠나며 죽을거같은 놈이 출근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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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는 의사쌤도 간호사들 때문에 병원문 못닫는것도 있다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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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요리는 안해도 관리를 하는 느낌이네 오래된 요리집들은 나중에 후계가 잇는다고해도 결국 초대나 선임이 한번씩은 걱정되서 온다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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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이름 건 매장을 운영중인데 은퇴하기가 쉽지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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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평생을 저렇게 치열하고 열심히 살아온 사람은 정말로 모든일 놓고 쉬면 진짜 모든걸 다 태운것처럼 사람이 피폐해지고 시들시들해지더라. 계속 해오던 일을 나이들어서도 계속 할 수 있는것도 복일수도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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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상하지만 않게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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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 양성이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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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이름 건 매장을 운영중인데 은퇴하기가 쉽지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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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도 꾸역꾸역일하더라. 직원들 월급줘야한다고. 이미 월급은 주고 남는데. 걔네가 나하나믿고 다른데안가고 일하는데. 쟤네 20년뒤에도 일해야하지않겠나며 죽을거같은 놈이 출근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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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후계자양성이든 뭐든해야되는데 그게 힘들지... | 23.11.10 01: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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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 양성이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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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 23.11.10 01: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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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요리는 안해도 관리를 하는 느낌이네 오래된 요리집들은 나중에 후계가 잇는다고해도 결국 초대나 선임이 한번씩은 걱정되서 온다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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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상하지만 않게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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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는 의사쌤도 간호사들 때문에 병원문 못닫는것도 있다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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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평생을 저렇게 치열하고 열심히 살아온 사람은 정말로 모든일 놓고 쉬면 진짜 모든걸 다 태운것처럼 사람이 피폐해지고 시들시들해지더라. 계속 해오던 일을 나이들어서도 계속 할 수 있는것도 복일수도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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