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의 비서’라고 주장한 A씨는 기자에게 “남현희가 임신 극초기 상태”라고 했었다. 반면 남현희 씨는 24일 통화 때 “임신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무엇이 사실인가?
이상하긴 했다. 전청조가 주는 임신테스트기로 검사하면 항상 두 줄(양성 반응)이 나오더라. 전청조가 준 임신테스트기가 다 가짜였다는 걸 뒤늦게 알았다.
무슨 말인지 잘 이해되지 않는다. 전청조의 성별부터 명확히 해야겠다. 그는 여자인가 남자인가.
지금은 남자다.
이전에는 여자였다는 건가?
그렇다.
성전환 수술을 했다는 얘기인지.
그렇다.
전청조가 기자에게 뒷자리가 ‘1’로 시작하는 주민등록증을 보여줬다.
주민등록증을 두 개 갖고 있다. 1로 시작하는 것, 2로 시작하는 것.
성전환 사실을 안 뒤로도 결혼을 결심했나?
그렇다, 나는 그랬다.
전청조가 쥐어준 임신테스트기 결과만 보고 스스로 임신 상태라고 여겼나?
되게 이상해서 여러 개를 했었다. 전부 두 줄이 나오니 (임신) 확률이 높겠구나 했다. 집(친정)에 와서 가족들한테 테스트기 결과가 이상한 것 같다고 말했더니 “테스트기를 네가 직접 샀느냐”고 묻더라. 생각해보니 모두 전청조가 준 테스트기였고 매번 포장지가 없는 상태였다. 동생이 가져다 준 테스트기로 검사를 했더니 한 줄이 나왔다.
여성이 성전환 수술을 했다고 해서 정자가 생기는 건 아니지 않나. 어떻게 임신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다. 그러니까 이상했다. 임신테스트기가 두 줄이 뜨니까 의문이었다. 산부인과에 가서 진단을 받으려고 했는데 (전청조가) 계속 막아서 못 갔다. 전청조가 책임지겠다며 같이 살고 싶다고 했다.
http://woman.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926#_mobwcvr
아니 트랜스 수술 한 사람이 어떻게 임신을 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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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는 이미 초등학생 딸까지 있는 이혼녀라 더 이해가 안 가긴 함 | 23.10.26 12: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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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파괴되가고 있어 | 23.10.26 12: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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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엄청해서 정상적인 판단력 흐리게 한 상태처럼 보이긴 해 | 23.10.26 1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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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윗 게시판에 토론의제로 퍼가도 되요? | 23.10.26 1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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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가 임신 시키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건 가스라이팅이 아니라 거의 사이비 교주로 믿어야... | 23.10.26 1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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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있으니까 거기서 퍼가시면 됩니다 | 23.10.26 12: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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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경찰 수사 발표가 (여) 임 성기 수술도 안했다는 소리 | 23.10.26 12: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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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23.10.26 12: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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