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그 배우가 이상하고 기묘한 영화에 출연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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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프로젝트는 뮤지컬인 위어드 알 얀코빅 전기 영화입니다. 최근에 가발을 쓴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모습이 처음 공개되었는데, <트레인크랙>에서 개들과 함께 있거나 <건즈 아킴보>에서 곰 슬리퍼를 신고 손에 총을 든 모습 등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영화 덕분에 미친 다니엘 래드클리프 이미지가 많이 생겨서 정말 좋았어요. 그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작품 선택에 영향을 미치나요?

이러한 이미지를 절대 계획하지 않았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는 이러한 이미지의 가장 유명한 버전이 파파라치 사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촬영한 스틸 사진이 전혀 아니거든요.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 중 하나는 괴상하거나 괴상한 것을 좋아한다는 평판을 얻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한 것은 이상한 것을 낳고, 혼스 같은 것을 만들자마자 스위스 아미 맨을 만드는 사람들은 "오, 그래, 저 사람이 저걸 좋아하나 봐"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사람들은 스위스 아미 맨을 보고 "아, 건즈 아킴보"라고 생각하죠. 한 가지 일이 또 다른 일로 이어져서 저는 계속 무작위로 미친 짓을 할 수 있다는 뜻인데, 저는 항상 매우 만족합니다. 하지만 알 얀코비치 영화는 가장... 제가 원하는 만큼 좋지 않다면 정말 가슴이 아플 거예요. 제가 촬영한 영화 중 가장 재미있었어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빨랐어요. 너무 빨리 촬영되어서 "다른 영화에서는 뭐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그만큼 준비가 잘 되었다는 증거였고, 훌륭한 감독인 에릭 아펠과 함께 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 영화를 빨리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요. 하지만 전 기다릴 수 없어요.

DEEP L 번역기 돌렸음

+원문

Your next project is a musical one, the Weird Al Yankovic biopic. We recently saw a first-look image of you in the wig, and I love the amount of crazy Daniel Radcliffe images that exist because of your films – like you with all the dogs for Trainwreck, or with the bear slippers and the guns attached to your hands for Guns Akimbo. Does the potential for those sort of things affect the choices you make?

The reason I can tell you that we absolutely don't plan those is because the most famous versions of those images are paparazzi shots. They're not stills we took, at all. I think one of the best things you can do is get a reputation for being weird, or liking weird things. Because weird sort of begets weird, and as soon as you do something like Horns, the guys who make Swiss Army Man are like, "Oh, okay, maybe he's into that." And then people see Swiss Army Man, and they're like, "Oh, Guns Akimbo." One thing leads to another and it keeps meaning I get to do random crazy stuff, which I'm always very happy with. But yeah, the Al Yankovic movie is one of the most...I will be genuinely heartbroken if it's not as good as I want it to be. It's one of the most fun things I've ever shot. It was unbelievably fast. It was shot so quickly that it kind of makes me go, "What are we doing on other films?" That was a testament to being prepared, and our amazing director Eric Appel, and yeah, I can't wait for people to see it. It'll be a while. But I can't wait.

다니엘 래드클리프
1989년생
영국
165cm

출처 : https://www.empireonline.com/movies/features/daniel-radcliffe-talks-the-lost-city-the-harry-potter-reunion-and-playing-weird-al-yankovic/

[달빛의세레나데]

xx하는 해리포터

[어른의 카드]

돈 벌만큼 벌었으니깐 그냥 하고 싶은 걸 하는건가 봄

[왜자쿠말을건담?]

죽음의성물까지 출연료만해도 천문학적인데
투자한게 다 잘되서 몇배로 불어난걸로암
지금부터 매일매일 파칭코만 해도 죽을때까지 다 못쓸꺼임

[Lussaphi]

커리어 걱정 없으니 이제 업적작 해야짘ㅋㅋㅋㅋ

[오가닉토마토는맛있어]

하고싶은 미친짓을 하면 돈을 준다고 ㅋㅋㅋㅋ

[俠者barbarian]

옛날에 유행하던 어니스트 시리즈 느낌이야

해리포터 XX 하다!

[게이게이유게이]

해리포터형 키 생각보다 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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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결국 해리가 졌군....

[죽이지않을이유가없군]

업적 다 찍은 고인물이 팬티만 입고 초중렙 사냥터 돌아다니는 상황인가

[方外士]

...의외로 얀코빅은 갖다 박은 수준인데???

[연두낭자]

해리로 만렙 찍었으니 하고싶은 짓 다 해보는거네.
어떤 의미로는 루퍼트 케이스군.

[아룬드리안]

해리포터를 삼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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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놀려서 그렇지 다 재밌고 독특하고 평단의 반응도 좋음. 건즈 아킴보도 재밌었음.

[미스터피]

사실 반대로 생각하면 저런 영화들이 캐스팅을 할 수 있는 게 출연료에 큰 관심이 없다는 증거지

[육식인]

https://www.youtube.com/watch?v=CJ9C1U_SPoA

[이수영]

어마어마하군

[옥탑방우와기]

작품성 높은 작품도 한번 도전해야 우먼 인 블랙은 너무 작품성 위주긴 했어

[불꽃저그]

어지간한 흥행커리어 기록은 이미 해리포터로 어릴 때 다찍고
커서는 하고 싶은거 다하는 그런 상태구만 ㅋㅋㅋㅋㅋㅋ

[ShadowLink]

그리고 어릴때부터 주입된 연기 관련 지식으로 인해서 연기력도 대박임ㅋㅋ 즐기는자의 모드라 그런가 여유도대단함

[foo@bar]

8편을 스트레이트로 흥행 시켰는데, 뭘 더 흥행 욕심이 날것 같지도 않음.

[왜자쿠말을건담?]

일부러 개하꼬만 찾아다니면서 대본이 마음에 꽂히면 출연료 물어보2지도않고 바로 계약한다더만

[라이넥]

파파라치를 화나게 하는 방법...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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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라치를 기만하는 취미라니

[Alexkidd]

일본에는 야마다 다카유키가 이런 느낌이지 ㅋㅋㅋ

연기로 이룰 거 다 이뤄서 웃긴 배역만 찾아서 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