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물어보살에 나온 남동생 사망보험금 독신한 조카.jpg [105]




(5612908)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39398 | 댓글수 105
글쓰기
|

댓글 | 105
 댓글


(IP보기클릭)125.179.***.***

BEST
솔직히 서장훈 말한대로 법적인 문제라 해결은 못하고 좋게 말해봤자 "그래 많이 억울하겠구나" 밖에 못하는 상황이긴 함
23.09.05 13:32

(IP보기클릭)116.121.***.***

BEST
난 서장훈 맞말 한표
23.09.05 13:32

(IP보기클릭)211.36.***.***

BEST
이건 고모 주장임 지정 상속 하려했으면 바꾸는거 어렵지 않음
23.09.05 13:35

(IP보기클릭)211.36.***.***

BEST
그리고 20년동안 양육비도 안줬나봄
23.09.05 13:34

(IP보기클릭)106.101.***.***

BEST
아이 입장에선 20년 넘게 한 번 얼굴 안비친,, 보아하니 양육비 한 푼 안보내준 생물학적으로만 아버지인 사람이나 그 가족에게 뭘 느낄 수 있을까 갑자기 부고장 왔다고 하니까 이걸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이런 생각이나 한참 하다 간거겠지
23.09.05 13:35

(IP보기클릭)211.36.***.***

BEST
하지만 혈연관계는 법률적으로도 절대 부정할 수 없기에 상속권 있음
23.09.05 13:33

(IP보기클릭)106.101.***.***

BEST
나도 이 생각했는데 ㅋㅋ 몇십년간 연락도 안하고 어디 사는지도 모른다 = 양육비 준적 없음이나 마찬가지
23.09.05 13:37

(IP보기클릭)118.235.***.***

손절했으면 바로바로 호적을 적극적으로 파란거지?
23.09.05 13:31

(IP보기클릭)211.36.***.***

BEST 루리웹-0890957404
하지만 혈연관계는 법률적으로도 절대 부정할 수 없기에 상속권 있음 | 23.09.05 13:33 | | |

(IP보기클릭)121.161.***.***

루리웹-0890957404
우리나라에서 호적 못팜 결론만 말하면 팔 수 있는 방법이 없음 | 23.09.05 13:36 | | |

(IP보기클릭)106.247.***.***

루리웹-0890957404
나중에 알고봤더니 뻐꾸기 당해서 남의 아이를 키운거라 친부친자가 아니거나 하는거 아닌 이상 혈연은 죽어도 기록상 못끊음 | 23.09.05 13:47 | | |

(IP보기클릭)172.226.***.***

루리웹-0890957404
말로만 파는거지 셀제로 못파냄 | 23.09.05 13:48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0890957404
호적팔필요 없이 유언으로 상속자 지정이 가능하기 때문임 | 23.09.05 13:50 | | |

(IP보기클릭)59.22.***.***

루리웹-3514435360
대다수 저런사람들은 말한마디 못하고 비명에 가는경우가 많다보니…. 그냥 안타까울뿐 | 23.09.05 14:35 | | |

(IP보기클릭)112.169.***.***

cherryade
루리웹에서 본 글이라 신빙성은 적지만, 혈연 아니라도 관계 못 끊은 경우도 있다던데... 그리고 구하라 사건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듯. | 23.09.06 08:38 | | |

(IP보기클릭)223.39.***.***

맨날 연애 얘기만 나와서 안봤는데 이런것도 나오는구나
23.09.05 13:32

(IP보기클릭)116.121.***.***

BEST
난 서장훈 맞말 한표
23.09.05 13:32

(IP보기클릭)211.36.***.***

BEST 대문만한방문-_-a
그리고 20년동안 양육비도 안줬나봄 | 23.09.05 13:34 | | |

(IP보기클릭)106.101.***.***

BEST
뿌삥뽕
나도 이 생각했는데 ㅋㅋ 몇십년간 연락도 안하고 어디 사는지도 모른다 = 양육비 준적 없음이나 마찬가지 | 23.09.05 13:37 | | |

(IP보기클릭)117.111.***.***

대문만한방문-_-a
서장훈이 보면 문재의 본질을 잘보더라 | 23.09.05 15:13 | | |

(IP보기클릭)218.38.***.***

20색히소년
문재는 사람 이름 같네 | 23.09.06 23:38 | | |

(IP보기클릭)125.179.***.***

BEST
솔직히 서장훈 말한대로 법적인 문제라 해결은 못하고 좋게 말해봤자 "그래 많이 억울하겠구나" 밖에 못하는 상황이긴 함
23.09.05 13:32

(IP보기클릭)104.28.***.***

보니깐 동생이 상속인 하라고 했었네.. 아차피 가처분 소송 걸려서 뺏기긴 했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받을 수 있었을텐데
23.09.05 13:34

(IP보기클릭)211.36.***.***

BEST 야옹댕이
이건 고모 주장임 지정 상속 하려했으면 바꾸는거 어렵지 않음 | 23.09.05 13:35 | | |

(IP보기클릭)104.28.***.***

뿌삥뽕
글킨 해 | 23.09.05 13:36 | | |

(IP보기클릭)118.235.***.***

뿌삥뽕
보면 지금 메인이 되는 보험금은 상대방 운전자 책임보험에서 나온 손해배상인데 이건 유증을 하고 말고 할 게 없음, 그냥 상속인이 받는 거지. 그리고 상속인은 임의로 바꿀 수 있는 게 아님, 그냥 법정 순위에 따라 정해지는 거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다른 재산들은 뭐 누나한테 유증하려면 할 수는 있겠지만 그것도 자식같은 선순위 상속권자가 유류분 상당 반환청구는 가능하고. | 23.09.05 13:39 | | |

(IP보기클릭)211.36.***.***

제뤼
근데 저 고모가 바라는건 보험금이 아니고 2억원 합의금 아님? | 23.09.05 13:42 | | |

(IP보기클릭)121.161.***.***

야옹댕이
죽은 사람은 말이 없고, 고모말이 사실이라면 돌아가시기전에 고모에 재산을 넘겨줬어야 일부라도 죽고 난뒤에는 법적으로 방법이 없지 | 23.09.05 13:44 | | |

(IP보기클릭)118.235.***.***

뿌삥뽕
보험금이면 정말 쉽지 그냥 보험수익자를 누나로 지정하면 되니까. 합의금을 상속을 받는 문제라서 어려운 거임. 내가 깜빡하고 있었는데 포괄유증이라는 방식으로 합의금도 누나에게 상속받게 하는 방법이 있기는 할텐데 유언 할라면 미리미리 법에 정해진 방식으로 해놔야 인정을 받을 수 있어서 일반인들이 하기는 다소 까다로울 수 있음. 포괄유증한 경우에도 역시나 원래의 상속권자는 유류분 비율에 따른 반환청구가 가능할테고 | 23.09.05 13:47 | | |

(IP보기클릭)106.101.***.***

BEST
아이 입장에선 20년 넘게 한 번 얼굴 안비친,, 보아하니 양육비 한 푼 안보내준 생물학적으로만 아버지인 사람이나 그 가족에게 뭘 느낄 수 있을까 갑자기 부고장 왔다고 하니까 이걸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이런 생각이나 한참 하다 간거겠지
23.09.05 13:35

(IP보기클릭)121.161.***.***

근데 자식 보험금을 부모가 가져가는 구하라법 이건 논쟁할 여지가 있는데 자식 상속은 외국도 마찬가지라 어쩔 수 없는 문제 같다..
23.09.05 13:36

(IP보기클릭)222.102.***.***

이건 양쪽 말 들어봐야 알거같음
23.09.05 13:36

(IP보기클릭)210.91.***.***

짱■네
23.09.05 13:36

(IP보기클릭)39.117.***.***

그래서 부양의 의무를 하지 않은 사람에게 보험금이 가는걸 막는 구하라법이 만들어졌는데 아직도 국회에서 처리가 안되고 있지.
23.09.05 13:37

(IP보기클릭)121.161.***.***

마하루비
이건 구하라법이랑 좀 다르긴 함. 부모 부양이 법적으로 부모가 재산이 없어야 인정되는데 상속을 받으면 재산이 있다는거라.. 부모가 자녀를 양육안한거랑 좀 다른 문제 | 23.09.05 13:40 | | |

(IP보기클릭)39.7.***.***

마하루비
이건 역으로 부양의 의무를 안한 쪽이 죽은거잔흐ㅏ | 23.09.05 13:41 | | |

(IP보기클릭)118.235.***.***

그러게 상속인 줄때 받았음 되는거 아님?
23.09.05 13:37

(IP보기클릭)211.36.***.***

고미디언
보험금은 지정상속 바꾸었을때 고모가 탔을 가능성 있음 이거 시간 얼마 안걸림 저기서 말하는 2억은 합의금 형식인듯 | 23.09.05 13:45 | | |

(IP보기클릭)118.129.***.***

고미디언
소용없음 아들이 무조건 1순위 | 23.09.05 13:45 | | |

(IP보기클릭)118.129.***.***

뿌삥뽕
지정 상속 바꿔도 아들이 법적 소송 가능한 문제 아님? | 23.09.05 13:46 | | |

(IP보기클릭)211.36.***.***

izuminoa
내가 알기론 지정 상속해도 유류분 청구 가능하고 뭐 자식이 있으면 1순위 맞지 없으면 모를까 | 23.09.05 13:50 | | |

(IP보기클릭)223.38.***.***

이게 참 애매한건데 서장훈이 말잘했네
23.09.05 13:37

(IP보기클릭)211.228.***.***

와 서장훈 말 진짜 잘한다 울누나도 1살짜리 딸 놓고 이혼했음 만약 그애가 누나 유산 다 가져간다해도 난 말릴수가 읍지
23.09.05 13:38

(IP보기클릭)180.81.***.***

누나 입장에선 서럽고 억울하긴 하겠지만 별 수 있나
23.09.05 13:38

(IP보기클릭)210.223.***.***

이게 보통은 부모가 찾아서 돈 가져가는데 이번엔 반대네
23.09.05 13:38

(IP보기클릭)211.36.***.***

20년간 안봣으면 그게 부모책임인가 자식책임인가 하면 난 부모책임이 훨씬 더 컷을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데.
23.09.05 13:38

(IP보기클릭)211.36.***.***

쿨찐만보면무는개
누나 입장서 정 억울햇으면 동생 생전에 절반 내꺼라고 유서 썻어야지 뭘 어짬. | 23.09.05 13:39 | | |

(IP보기클릭)121.161.***.***

쿨찐만보면무는개
우리나라는 유서도 의미 없긴 함 법으로 하면, 죽기 전에 재산 양도 했어야.. | 23.09.05 13:41 | | |

(IP보기클릭)59.26.***.***

쿨찐만보면무는개
유서보다 자식이 우선 아니였나? | 23.09.05 13:42 | | |

(IP보기클릭)121.161.***.***

루리웹-1443880843
정확히는 상속자. 배우자가 우선이긴함 살아있다면 ㅇㅇ | 23.09.05 13:43 | | |

(IP보기클릭)118.235.***.***

2323
이 경우는 동생이 남긴 돈이 아니라 합의금이라 다른 얘기일듯. | 23.09.05 13:50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0.7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9464492255
사실 기독교적 교리가 아니도라도 동아시아에서는 혈연이 크지 | 23.09.05 13:39 |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9464492255
우리나라 경우는 기독교하곤 상관없을듯. 이전부터 문화적으로 장손이 강조되기도 했고 | 23.09.05 13:52 | | |

(IP보기클릭)106.25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9464492255
뭔 헛소릴. 적자 계승 원치는 동서양 가릴 거 없었고 이 땅에서도 거의 천년 넘는 시간동안 지속되어 온 것임. 기독교 그딴 거랑 관계 없음. | 23.09.05 13:59 | | |

(IP보기클릭)106.25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9464492255
친자식 아니라도 물려준다는건 그냥 미담일 뿐이고 어떻게든 상속 받을려면 호적에 들어가야 했던게 원칙인데 뭔 625가 튀어나와요. 625이후 경향성이 더욱 강해지었을 정 고려 조선 시대, 아니 신라때 조차도 자식 하다못해 친척에게서 양자를 들여서다로 상속사켰는데 | 23.09.05 14:00 | | |

(IP보기클릭)121.17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9464492255
우리나라 상속법제가 기독교 영향이라고? 삼국시대에서부터 이미 조상의 제사를 위해 (유교와 상관 없음) 혈통을 이은 자손에게 가계를 승계해주는 문화가 있었고 사유재산이 인정되었던 삼국시대의 생활상에 비추어 재산 상속도 인정해줬을 것으로 당연히 사료됨 고려시대에는 아예 유교 영향을 받아서 제사를 승계하기 위해 상속에 관한 법률을 제정했었음 그리고 애초에 왕건이 훈요십조에 장자계승을 원칙으로 삼았었는데? 시조가 장자계승을 원칙으로 삼았는데 민초들이 거기에 당연히 따랐겠지 고려사 기록을 보면 직계자녀는 딸 아들 여부 없이 상속하였고 대습상속도 규정해놨었어 조선도 마찬가지로 유교 영향을 받아 제사와 가계를 승계함에 따라 상속을 하는데 친자가 있는 경우엔 문제되지 않았으나 첩실의 자식만 있는 경우 따로 문제가 되었고 아예 친자가 없으면 동족, 그러니까 같은 성씨의 종친에게서 후손을 입적시켜 제사와 가계를 승계해줬어 시대를 막론하고 가계를 승계한다는 점에서 제사의 상속과 재산의 상속을 크게 연관지어 혈연에게 상속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왔고 친자가 아닌 경우엔 종친에게서 후손을 입적해서라도 가계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우리 조상들의 일관된 모습인데 도대체 어디서 기독교가 나오고 혈통에 집착하지 않는 상속형태가 나온다는 거야? | 23.09.05 14:30 | | |

(IP보기클릭)211.248.***.***

사망시 상속인 세울때 자기가 세우지 말라고 화냈으니 이후 금액은 법적으로 처리될수 밖에 없지;;;
23.09.05 13:38

(IP보기클릭)211.248.***.***

쾌감9배
법적으로 기회가 없었던거도 아니고 동생도 자기 상속인 누나로 하고 싶어서 연락했는데 하지말라고 했는데 뭐 어캄;; | 23.09.05 13:40 | | |

(IP보기클릭)220.76.***.***

쾌감9배
그냥 욕심이지 | 23.09.05 13:42 | | |

(IP보기클릭)220.76.***.***

서장훈이 틀린말 할때도 많지만 이런 부분은 잘하더라
23.09.05 13:39

(IP보기클릭)220.76.***.***

ㅇㅏ가씨
지 동생 보살피는데 돈 때문에 한건가 왜 억울하니 지 동생이 부모 노릇 못해서 마지막에 보험금이라됴 받는건데 | 23.09.05 13:40 | | |

(IP보기클릭)106.101.***.***

ㅇㅏ가씨
ㄹㅇㅋㅋ 솔직히 반대로 자식쪽이 그동안 안준 양육비로 소송 안거는걸 다행으로 알아야지 | 23.09.05 13:46 | | |

(IP보기클릭)223.38.***.***

심심한 땅콩aa
근데 저기서 연락끊긴 아들이 미성년이라는 얘기가 있나? 난 첨부터 장성한 아들이 부모부양 안하고 연락 끊다가 나타나서 재산만 가져간걸로 이해했는데.. | 23.09.05 13:52 | | |

(IP보기클릭)106.101.***.***

배고픈호랑이코인떡
그렇긴 한데 아빠가 뭐 사고쳐서 미성년자때 애낳은게 아니라면 20살에 아들 낳았어도 지금 아빠 나이가 최소 60살이라는건데 저 누나가 60대 이상으로는 안보이거든 | 23.09.05 14:10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0.7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감자맛불알
아니 그리고 저건 법적 문제인데 왜 저기서 사연팔이를 ㅋㅋㅋ | 23.09.05 13:42 | | |

(IP보기클릭)3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감자맛불알
전부 한국에 있어서 한국법에 적용받으니까? | 23.09.05 13:42 | | |

(IP보기클릭)3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감자맛불알
저건 내외국인 따져서 볼 문젠 아닌거 같은데... 짱이 싫은가보구나 | 23.09.05 13:44 | | |

(IP보기클릭)223.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감자맛불알
그건 너가 외국나가서 시민권 이상 얻게되면 알게 될것 같아. | 23.09.05 13:50 | | |

(IP보기클릭)223.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감자맛불알
이미 세상은 외국인이더라도 이민자에 대해서 참정권까지 보장해주는 추세라서.. | 23.09.05 13:51 | | |

(IP보기클릭)3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감자맛불알
글두 저렇게 방송에 나올정도로 신원을 밝힐수 있을 정도에다 한국에 오래있었으면 내야하는 세금같은건 다 내고 있을거라 오히려 낼건 다 내고 권리만 없는 상태일걸? 그럼에도 귀화했어야지 하면 뭐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할 수밖에 | 23.09.05 13:52 | | |

(IP보기클릭)118.235.***.***

이건뭐 법적으로그러니해줄말도 없고 양쪽말도 들어봐야하는케이스라
23.09.05 13:42

(IP보기클릭)121.176.***.***

만약 고인에게 빚이 많이 있었다면 과연 저 분이 빚도 상속하려고 했을까? 조카의 나이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20년간 연락이 없었다면 제대로 된 양육비도 지급하지 않았을텐데 내,외국인을 떠나서 참...
23.09.05 13:42

(IP보기클릭)59.26.***.***

근데 법은 둘쨰치고 서럽긴할듯 뭐..
23.09.05 13:44

(IP보기클릭)122.34.***.***

20년동안 아버지가 할 일을 안했으니 마지막으로 했다고 생각해라 저건 누가 말한 건지 참 대단하네
23.09.05 13:45

(IP보기클릭)112.184.***.***

Gonjolno
누나 입장에선 억울할뿐이긴 함. 글 다 읽어보니 이해는 가네. 나쁜놈은 오롯이 죽은 동생말고 더있냐 저기에서 | 23.09.05 14:01 | | |

(IP보기클릭)221.147.***.***

저렇게 사이도 안 좋은 부모 죽었다고 합의급 2억 넘게 나오면 개꿀이지. 자기 인생엔 없는 사람이었으니까
23.09.05 13:45

(IP보기클릭)116.122.***.***

고모 핏줄이 진해봤자 부모 핏줄보다 진하겠나?
23.09.05 13:50

(IP보기클릭)124.53.***.***

저 누나 입장이 다 맞다고 치면 뭐 서러울수야 있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그 누나 입장임. 자식입장에선 갑자기 나타난 고모가 야 니 아빠 수발 다 들어주고 했다하면서 재산 내놓으라는꼴임. 고모가 재산 받기로 했다면서 공증을 받은것도 아니고 법적으로도 그렇고 방법이 없음. 그냥 사랑하는 동생 조카에게 그대로 물려줬다고 생각해야지
23.09.05 13:51

(IP보기클릭)119.202.***.***

한쪽 의견만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의견에 문제가 있다고 느껴질 정도면 뭐...
23.09.05 13:54

(IP보기클릭)172.226.***.***


근데 뭐 이리 말이 많음
23.09.05 13:55

(IP보기클릭)218.38.***.***

통찰력
양심이 없나봐 | 23.09.06 23:39 | | |

(IP보기클릭)49.143.***.***

내 주위에도 이런 상황이 있는데 갑자기 오빠 죽자마자 아들이라고 나타나서 오빠랑 동생이랑 몇십년을 해놓은 가게를 뺏어간 놈 있었지....친엄마 새아빠랑 이미 다 계획을 세워놓은것처럼 일사천리로 진행해서 순식간에 몇억을 가져가던데 서장훈 말도 맞긴 하겠지만 당하는 입장에선 인생이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느낌이던데,,,,
23.09.05 13:57

(IP보기클릭)211.36.***.***

Levi's_LEJ
친엄마 새아빠끼는건 애바지만 자식 주는게 맞는걸... 만약 친엄마 새아빠가 아이 양육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거나 하면 친권 소송 했어야.. 그리고 오빠랑 둘이 몇십년 키웠는데 왜 오빠 앞으로 되어 있었겠음..동생은 고용인으로 월급 받아 갔으니까 그렇지... | 23.09.05 16:54 | | |

(IP보기클릭)49.143.***.***

뿌삥뽕
자식한테 가야 하는게 맞으니까 다 뺏겼다고 했잖아요 당신이 당신 형이랑 동업하는데 당신 형이 사업주로 등록하면 당신은 고용인겁니까? 오빠가 죽은지 일주일도 안되서 내가 당신 조카입니다 하면서 온갖 위로 다 해주고 고모가 맘이 조금 편해지니깐 그때서야 돌변해서 XXX씨 제 아빠 재산 다 넘기시죠? 하면서 바로 소송 걸었는데 그나마 동업으로 돈 나눠갖지 않았으면 그 동생분 재산 십 몇억까지 다 뺏길뻔 했습니다 가게도 뻇기고요 아무리 법 앞에서 힘 없는거 알지만 그런일 당하는 입장은 어떨까 생각은 해본적 있으신가요? 그 분이 안쓰러워서 몇 글자 남긴건데 무슨 이상한 얘기를 하고 있는건지..... | 23.09.05 17:44 | | |

(IP보기클릭)121.146.***.***

저런일을 당하기 싫으면 살아생전에 변호사를 통해서 유언을 남기던가 했어야지..너무 안일했음
23.09.05 14:13

(IP보기클릭)210.104.***.***

루리웹-6327369958
근데 사회통념이라고 해야하나..사회통념상 살아있는 사람에게 재산 달라고 유언써달라고 하는건 죽으라고 하는 느낌이라 불가할거 같음 재산을 줄 사람이 남겨질 사람을 배려해서 이렇게이렇게 미리미리 해두는게 아닌이상 받는 사람이 먼저 이렇게 해달라는건 너무 속물같아 보이니까 | 23.09.05 15:18 | | |

(IP보기클릭)218.152.***.***

루리웹-6327369958
유언 인정 안됨 | 23.09.05 16:02 | | |

(IP보기클릭)211.235.***.***

구구절절 하소연하는데 중간중간 돈욕심이 보이네
23.09.05 14:15

(IP보기클릭)218.152.***.***

유이유주니
수발 들고 했다니 보답심리가 있을수 있음 수발다 들고 했는데 보상심리가 없으면 그게 더 웃긴거지. 가족이라고 해서 그런게 없는줄 아나.. | 23.09.05 16:10 | | |

(IP보기클릭)39.118.***.***

Derrick8135
나도 여동생이 있는데 만약 저런 상황이고 내가 보살폈는데 조카한테 전부 간다해서 그동안 돌봐준거 못알아줌 서운하겠지만 장례식때 대략 설명은 해주고 남은 유산을 다줄거임. 내꺼가 아니니까. 사바사이긴 하지만 법적으론 그게맞고 남들 보기에도 보험금 노리는 삼촌으로 보일텐데 2억이 적은돈이 아니지만 어린 조카도 비빌언덕이 있어야지 | 23.09.05 18:23 | | |

(IP보기클릭)58.236.***.***

항상 뭐 죽은 사람은 말이 없고 살아있는 사람말은 거짓말인지 확인이 안되니 뭐...
23.09.05 14:22

(IP보기클릭)115.94.***.***

그건 저여자 일방적 주장이지 자기가 돌봤다는 증거는 있는지 그냥 꽁돈이니 나도 갖다 이러고 뎀비는 느낌인데
23.09.05 14:28

(IP보기클릭)112.184.***.***

극프
글 보면 애초에 부부가 갈라졌음 누이동생끼리 20년을 함께하면서 생활했고 그러다 동생 사고 당하고 임종 직전에 올케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함. 그렇게 연락받은 올케가 거기서 2억 배상금을 친족이란 이름하에 다 자기들이 받아가겠다니까. 저쪽 입장에서 존나 억울한거 맞음 | 23.09.05 17:54 | | |

(IP보기클릭)203.248.***.***

심현섭 폼 미쳤다
23.09.05 14:43

(IP보기클릭)39.123.***.***

웃긴여잔대
23.09.05 15:00

(IP보기클릭)119.197.***.***

뭐 20년간의 양육비를 마지막에 아들이 받았다고 생각하면 될일이네
23.09.05 15:26

(IP보기클릭)120.50.***.***

별도로 유언장이라도 써놔야 되나;;;;;; 교통사고라서 갑작스러운거라 이건 뭐...
23.09.05 16:00

(IP보기클릭)211.36.***.***

아틴
법적으로 하는 방법 있음 다만 부모는 막을수 있을지 몰라도 자식이 있으면 자식에게 아예 안주는건 불가능한걸로 알구 있오 자식이 포기 하지 않는 이상 | 23.09.05 16:56 | | |

(IP보기클릭)218.152.***.***

댓글중에 가족 보살피는데 당연한거 아냐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람이라면 당연히 보상심리가 있고 내가 이러면 나중에 나도 받을수 있겠지 하는 심리가 무의식이든 유의식이든 깔려있음 그런게 없다면 성인이든가 ㅁㅊㄴ 일꺼.
23.09.05 16:16

(IP보기클릭)39.118.***.***

Derrick8135
그렇긴한데 그걸 난 억울하니 내가 가져야겠다고 소송이라도 불사한다는건데.. 진짜 추해지니깐 문제 | 23.09.05 18:25 | | |

(IP보기클릭)211.234.***.***

근데 반대로 20년도 안봤다가 아빠가 빚있다고 자식한테 갚으라고 넘어가면 고모가 내가 갚을게 안할거잖아?
23.09.05 20:49

(IP보기클릭)121.170.***.***

동생이 든 보험은 별 말 없는거 보니 사망보험금은 이미 받았고 피의자쪽에서 넘어온 2억까지 노리는거 같은데...
23.09.06 02:26

(IP보기클릭)220.83.***.***

자식 입장에서 아버지 없는 20년 삶 정도면 그 공허함 값으로 2억 받아도 충분하다 생각하네요.
23.09.06 05:54

(IP보기클릭)1.224.***.***

근데 왜 중국인이 한국에서 저럼?-0-??
23.09.06 09:06

(IP보기클릭)118.44.***.***

짱■들
23.09.06 09:56

(IP보기클릭)59.6.***.***

아무리 혈연관계이고 돌봐줬다고 해도 법으론 자식이 상속 1순위임.. 형제자매는 자식 없을때나 가능..
23.09.06 10:29

(IP보기클릭)121.160.***.***

짱■는 상속권박탈해야됨
23.09.06 11:33







읽을거리
[MULTI] MMORPG를 보전하는 법, 드래곤 퀘스트 X 오프라인 (38)
[NS] 명작을 더욱 가치 있게,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 (9)
[MULTI] 아! 혼을 쏙 빼 놓으셨다, MMO가 된 '레이븐2' (76)
[게임툰] 냥팔자가 상팔자, 리틀 키티 빅 시티 (49)
[MULTI] 부실한 이야기와 좋은 전투 그리고 높은 잠재력, '명조' (60)
[XSX|S]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체험으로서의 게임이란 (88)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24)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61)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5)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81)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5)


파워링크 광고 24시간 안보기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57774658 공지 유머 게시판 통합 공지 - 아동 대상 표현 강화 _루리 89 2531870 2022.06.30
질문 이 악보가 어떻게 가능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일곱설탕공주 37 21:26
F1시리즈 질문 ps5 f1 24 듀얼센스로 플레이 하시는분 계신가요? vDANTEv 10 21:19
원신 질문 나루카미,칸나즈키,야시오리섬 보물상자 몇개인가요? 루리웹-8681080069 22 21:10
66398187 잡담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1 21:36
66398186 잡담 루리웹-6729276204 1 21:36
66398185 유머 noom 4 21:36
66398184 유머 빡빡이아저씨 7 21:36
66398183 잡담 오빠시계 2 21:35
66398182 잡담 남던 6 21:35
66398181 잡담 루리웹-2383851004 22 21:35
66398180 Meisterschale 20 21:35
66398179 게임 Dishonor 15 21:35
66398178 잡담 괴도 라팡 3 31 21:35
66398177 유머 보추의칼날 1 28 21:35
66398176 애니/만화 루리웹-381579425 1 34 21:35
66398175 잡담 아멜리아 왓슨 22 21:35
66398174 유머 RideK 3 69 21:35
66398173 잡담 루리웹-4903697919 19 21:35
66398172 잡담 별빛도끼☄️⚒️ 47 21:35
66398171 잡담 데스티니드로우 2 66 21:34
66398170 유머 스파르타쿠스. 5 100 21:34
66398169 잡담 루리웹-5935839292 1 47 21:34
66398168 잡담 가이하르트 1 41 21:34
66398167 게임 타로 봐드림 70 21:34
66398166 잡담 책중독자改 3 80 21:34
66398165 잡담 루리웹-5513489255 2 44 21:34
66398164 인방 레이루프 4 60 21:33
66398163 유머 SCP-1879 방문판매원 20 1280 21:33
66398162 인방 Blue_Mouse 1 82 21:33
66398161 잡담 146 21:33
66398160 유머 올마인드 1 101 21:33
글쓰기 26370278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