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건담) 스포] 샤디크란 인물에 딱 맞는 대사.JPG

[사료원하는댕댕이]

도련님이니까

자신이 도련님인줄 몰랐던 도련님이었던 샤디크..

[Fei_Allelujah]

프린스가 조롱의 의미였을줄이야

[Qupa]

으디 지구 땅에서 굴러다니던거 주워왔더니만

[수감번호-5019]

뭐든 다 누리고 살아온 너희들은 내 분노를 이해하지 못해!
-> 본인도 그 수혜를 일정 부분 입었음은 차치해버림

[일엽지추 나두선생]

고아원에서 자라서 고아소리 들으면서 아카데미에서 무한경쟁으로 인격이 형성된 캐릭터에게 수혜자 운운하는건 좀....

[DDOG+]

수혜를 입은 것 자체론 샤디크를 깔 수 없다고 생각함. 체제 안에서 극한의 경쟁으로 뽑힌 캐릭이, 현실을 예시로 들자면 극빈층이 로또에 당첨되었고, 그 돈으로 체제를 바꾸려 한다고 욕할 순 없잖아.

그보단 하는 짓거리가 체제 기득권과 빼박인게 문제지.

[루리웹-9436955503]

어시언이라면서 누구보다 스페이시언 같은 심리로 일 터트림

[일엽지추 나두선생]

어시언들이 '합법적'으로 건드사업 벌였다가 윤리 핑계로 학살당한 전례가 뻔히 있는데

[루리웹-9436955503]

행동 선악 이전에 원리 이야기임

결국 본인도 스페이시언 그자체라고

[루리웹-9436955503]

그렇게 스페이시언 어른 싫어하지만 그 스페이시언 어른의 거울상이니 웃음벨이지

[DDOG+]

뭐 잘난 스페시언의 방식대로 어시언에게 힘을 줬어도 사이좋게 일년전쟁 스타트로 끝장나는 결말이지.

물론 샤디크가 그럴 능력이 되는 캐릭도 절대 아니라, 현실은 일년전쟁은 커녕 샤디크도 어시언도 우주의회에게 이용만 당한 개 취급이었지만.

[어른이...]

ㅇㅇ 방식의 형태보다는 목적이 뭔지가 중요한거라. 기업들 돈놀이에 빨아먹힐대로 빨아먹힌 지구에게 힘을 쥐여줌과 동시에 기업들의 힘을 깎고자 벌이는 일이니까.

어시언으로서의 입지로는 뭘 해볼 수가 없는 세계관이라서 일단 스페이시언으로서 입지를 확보하고서 일을 터뜨린것 뿐.

[출근은내일 밤샘은오늘]

정작 지가 어시언이라고 포지셔닝할때는 잘난 스페시언들 상대로 입털때 뿐임.

정작 폴드의 새벽, 니카, 노레아 상대로 어시언으로서 공감하고 찬동을 얻는 행동은 전혀 보인적 없음.

얘는 그냥 지가 어시언인것조차 카드로 써서 지 욕망의 밑받침으로 써먹는거지 어시언을 위해 바꾸겠다는 생각 자체가 딱히 없는 놈임.

[Rakio]

샤디크는 부모라도 잘 만났으면 이렇겐 안됐을텐데 부모가 없어서 그만....

[블랙미노타우르스]

이건 더빙?버전이 더 적절할 듯

[굳건이]

이거?

[suzan]

장기적으로 끌고 갈만한 계획도 아니고 심지어 전투 중에 자기 입으로 계획 다 까발려대서
단발성 음모로 보기도 애매하고 대체 뭘 하고 싶었던건지를 모르겠음
그냥 와장창 자체가 목적이었나 하기엔 태도가 또 너무 찌질함. 뭐하는 놈이냐 진짜

[어른이...]

샤디크 입장에서는 원래는 이렇게 될 상황이 아니었음. 회장 선거에 나가서 당선될 예정이었으니.
근데 이게 지난 화부터 틀어진거. 샤디크 입장에서는 당시 상황이

1.테러며 납치며 저지른 범인이 본인인걸 들킴. 이 시점에서 이미 회장 당선이며 그 이후에 이어질 계획 자체가 박살남.
2.납치한 섀리우스를 숨겨야 하는데, 학원에 두면 당연히 발견될테니 이를 빼내기 위해 시간을 벌 사람이 필요함.
3.이미 다 망한 상황에서 굳이 숨길 의미도 없어진 김에 이것저것 말함. 구엘을 흔드는 동시에 겸사겸사 내분을 유도하기 위한 행동이었을 수도 있고(통신이 공유되는걸 알고있었는지 나오지 않아서 이 부분은 확실치 않음).

[범들]

[범들]

이게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