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과는 의외로 에피소드 대다수가 씁쓸하게 끝나는 편임
빙과에 얽힌 진상을 밝힌 호타로는
슬슬 졸업하려던 에너지 절약주의를 다시 붙잡게 됨
치탄다의 외삼촌은 결국 사망 처리되고
진상 자체도 씁쓸 그 자체임
치탄다 외삼촌은 이용 당하다 스러졌단 결말이니
그후 영화 만드는 에피소드도 찝찝함
호타로는 자신을 인정해주는 듯한
이리스 말 덕에 영화 완성은 시키지만
그 영화 결말은 각본가 뜻에서 벗어난 거였음
심지어 이리스는 호타로를 이용한 거였지
학원제 에피도 좀 씁쓸함
범인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했고
이바라의 경우는 동아리의 세력 다툼
같은 것 때문에 슬슬 적응을 못하게 됨
호타로는 치탄다에게는 말하기 힘든 방식으로
원하는 걸 달성했고
사토시는 이 과정에서 호타로와의
격차를 느끼게 됨
치탄다도 나름대로 자신이 못하는 걸
알게 됐고
이렇듯 우중충하고 씁쓸한 결말이
가득한 이 소설에서
과연 해피엔딩이 뜰까
이를 알아내기 위해
이 작가의 타 소설들도 보면
추상오단장- 치탄다스런 여캐 나오나 주인공과는
이어지는 거 없음. 결말도 씁쓸.
안녕, 요정- 여주가... 여주가...
야경- 결말 중 해피엔딩 잘 없음
물론 이 작가 소설은 무지 많음
나도 다는 못 봄
하지만 본 작품들 전부가
뒷맛이 영 안 좋은 결말로 향하는 걸 보니
빙과도 좀 불안함
치탄다, 호타로가 안 이어지거나
고전부는 애들 졸업 후 사라지거나
그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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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야지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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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답이군 | 23.06.04 04: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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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일부러 유기중임? | 23.06.04 04: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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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원래 느리다더아 | 23.06.04 04: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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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2기 내줘어어어어어어 | 23.06.04 04: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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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작을 하는데 고전부 시리즈가 뒤로 밀린 거 안녕, 요정의 조연이 주인공인 작품을 포함해서 쓴 게 참 많아 | 23.06.04 04: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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