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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주인공은 걍 줫나 쎄고 여자들은 이유 없이 그 주인공 쥬지 빠는 자존감 뽀르노 물만 팔리는 세상인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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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요즘에는 걍 빨리빨리가 젛아 괜히 발암이런거 있으면 피곤해서 걍끄게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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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물에서 폭력 히로인이 성립되는건 남주기 쓰레기짓할때 폭력으로 제동걸어서 츳코미를 걸어주니까 성립 가능했던거
(IP보기클릭)183.109.***.***
개인적으로는 츤데레의 트렌드가 끝난건 클리셰 고착이 지나치게 심해지면서 캐릭터성이 너무 과장되어 갔던게 문제라고 봄 처음엔 진짜 마음을 숨기려는 츤 이었던게 어느샌가 불쾌한 독설, 폭력, 무시, 매도가 되어감 츤데레 캐릭터의 외강내유 성격에서 비롯된 입체적인 면모를 살리기 보다는 일단 두들겨패고 욕하고 그래놓고 좋아한다고만 표현하니 이건 입체성이 아니라 그냥 이중인격 아닌가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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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틱대는 인간 하나 챙기기 겁나 피곤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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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에 받아주기에는 지금 먹고살기 빠듯할정도로 여유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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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보단 그냥 폭력계 히로인들이 뒤진거 아님? 한 10년전만해도 남자는 여자한테 당해줘야지 하는 스윗한 분위기가 동아시아 주류였는데 지금은 여자한테 일방적으로 당하면 안된다가 되어버렸잖아. 지금도 정통파 츤데레는 여전히 인기 많음. 다스카 타이신 후유코 아코 이오리 등등. 일방적인 ㅈㄹ계들이 사라졌을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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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요즘에는 걍 빨리빨리가 젛아 괜히 발암이런거 있으면 피곤해서 걍끄게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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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문학에서 갈등은 긴장감을 높여주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 이제는 그냥 '발암'으로 퉁쳐버리는구나... | 23.05.15 00: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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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 | 23.05.15 0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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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말처럼 막 문학책이다 뭐다해서 시간내서 각 잡고 읽으면 그런 갈등도 참는데 요즘에 츤데레 같은 야들이 나오는 곳은 웹소다보니 각 잡고 시간을 내기보단 걍 지나가는 자투리시간이다보니 갈등을 못참는듯? | 23.05.15 0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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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틱대는 인간 하나 챙기기 겁나 피곤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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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마망도 지났잖아? 이젠 마법으로 영혼까지 속박한, 절대로 나를 안 버리는 노예의 시대지. ㅋㅋ | 23.05.15 00: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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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에 받아주기에는 지금 먹고살기 빠듯할정도로 여유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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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167908384
ㄹㅇ 오죽하면 주인공 폭행을 안한다고 안전모에라는 말이 나왔겠음 ㅋㅋㅋ | 23.05.15 00: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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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2167908384
고전물에서 폭력 히로인이 성립되는건 남주기 쓰레기짓할때 폭력으로 제동걸어서 츳코미를 걸어주니까 성립 가능했던거 | 23.05.15 0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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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캐들은 '나는 착하다 안전하다'를 어필하지만 정작 중요한 도덕성이 결핍인지 열등감이나 피해의식에 휩쌓인 건지 '날 무시하던 세상에 복수다!'며 하는짓은 가관인 부류가 많은데, 예전 주인공 부류는 평소에는 성희롱이 일상이고 그런데 결정적일 때 멀쩡해지고 그러긴 하지. ㅋㅋ | 23.05.15 00:49 | | |
(IP보기클릭)121.174.***.***
때리는 게 너무하게 보이지만 그 시대까지는 용인되던 슬랩스틱인 것도 있고, 애초에 주인공 하는 짓이 성범죄자로 깜빵 안 가면 감사해야할 수준. | 23.05.15 00:51 | | |
(IP보기클릭)221.138.***.***
결국 주인공은 글쓴이의 투영이거나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역할인데 요즘 주인공이라고 나오는 캐릭터들 상태보면 뭐... | 23.05.15 00:57 | | |
(IP보기클릭)211.199.***.***
츤데레 히로인보다 먼저 뒤진게 맞을 짓 하는 주인공이었지 | 23.05.15 0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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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저 주인공 맨날 여자들한테 발기한 그거 보여주고 그랬었지ㅋㅋㅋ | 23.05.15 0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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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167908384
폭력 히로인이랑 츤데레는 다른 개념인데 | 23.05.15 02: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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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주인공은 걍 줫나 쎄고 여자들은 이유 없이 그 주인공 쥬지 빠는 자존감 뽀르노 물만 팔리는 세상인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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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존감 바닥인 애들의 바닥딸용 장르는 있어왔지만 그게 주류냐 변방이냐 비율이 어찌하냐를 보면 요즘이 좀 심하긴 한 거 같아. | 23.05.15 00: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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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좋게 말하면 남자가 꼭 의지되고 주도하는, 남성다워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났다고 볼 수도 있으려나? ㅋㅋ | 23.05.15 00: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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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히로인이 작품의 주체가 아니라 남주의 악세사리에 지나지않는게 대부분이라 딱히 | 23.05.15 00: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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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츤데레의 트렌드가 끝난건 클리셰 고착이 지나치게 심해지면서 캐릭터성이 너무 과장되어 갔던게 문제라고 봄 처음엔 진짜 마음을 숨기려는 츤 이었던게 어느샌가 불쾌한 독설, 폭력, 무시, 매도가 되어감 츤데레 캐릭터의 외강내유 성격에서 비롯된 입체적인 면모를 살리기 보다는 일단 두들겨패고 욕하고 그래놓고 좋아한다고만 표현하니 이건 입체성이 아니라 그냥 이중인격 아닌가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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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츤데레 히로인이 부활하려면 주인공을 너프시키는게 1단계고 최종적으로는 사회가 여유로워져야 된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 | 23.05.15 00: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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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보단 그냥 폭력계 히로인들이 뒤진거 아님? 한 10년전만해도 남자는 여자한테 당해줘야지 하는 스윗한 분위기가 동아시아 주류였는데 지금은 여자한테 일방적으로 당하면 안된다가 되어버렸잖아. 지금도 정통파 츤데레는 여전히 인기 많음. 다스카 타이신 후유코 아코 이오리 등등. 일방적인 ㅈㄹ계들이 사라졌을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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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먹히는 정통 츤데레들은 밸런스 요소를 잘 잡았지 다스카야 단순하지만 인격적인 무시를 하는 수준까지 가지 않고 아코는 평소에 온갖 짜증유발 행동을 하다가 센세한테 참교육 당하는 흐름이고 이오리는 센세의 온갖 변태짓을 응징하는 속성이라 | 23.05.15 00: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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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히로인이 끝판왕인 전개는 이제 보기 힘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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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네는 오히려 요즘 지나치게 욕을 먹는 느낌인데 아카네가 란마를 많이 패긴 했는데, 항상 그럴때마다 란마가 선시비를 계속 걸어왔던지라 | 23.05.15 00: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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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히가 주인공과 티키타카가 아니고 혼자 나대는 강한 캐릭터기는 함. 그래도 나름 요즘 남주들이 딱히 큰 뜻을 품거나 이야기를 주도하는 경향이 줄어드는 데 따라 트러블메이커지만 아무튼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역할이 매력으로 잘 어필되어 흥행한 캐릭터 아닌가 싶긴 해. | 23.05.15 0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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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옛날에는 개쓰레기 오타쿠를 형상화한 남주에 틱틱대는 히로인으로 '엣 아노 온나 츤츤대지만 보쿠를 좋아하는걸 부끄러워하는www' 망상 돌리던거에서 소비층이 넓어진 영향으로 양쪽이 어느 정도 대등한 관계를 보이는걸 요구해서 그런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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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보면 노예히로인이 주류가 될 정도로 더 악화됐다는데 | 23.05.15 02:59 | | |
(IP보기클릭)175.119.***.***
요즘 세대에게 츤데레가 인기 없다기엔 정통 츤데레 그 자체인 다스카는 꽤 인기 있던데
(IP보기클릭)220.94.***.***
츤데레학 석사 입장에서 다스카는 츤데레가 아냐. 이미 흐..흥! 하는 시점에서 벌릴거 다 벌린 창녀와도 같다. | 23.05.15 02:16 | | |
(IP보기클릭)220.88.***.***
현 시대 유행하는 츤데레들 특징은 츤츤은 있지만 절때로 폭력은 휘두르지 않는다는 것 2000년대 많이 등장했던 츤데레 캐릭터는 단순히 츤츤대는걸 넘어 폭력성 까지 겸비해서 주인공을 깔보는 경향까지 있었지 이 포지션은 이제 메스가키나 쿠소가키 같은걸로 넘어간듯 보임 | 23.05.15 02:33 | | |
(IP보기클릭)175.119.***.***
맨날 요즘 츤데레는 츤데레 아니래 2000년대에도 폭력 휘두르는 츤데레만 있었던 것도 아닌데 | 23.05.15 02:42 | | |
(IP보기클릭)220.88.***.***
난 츤데레 아니라고 한적 없음. 요즘 츤데레 캐릭터들 특징이 그렇다는 거지 그리고 과거에 없다고 한적도 없음. 단지 그 땐 츤데레가 워낙 인기다 보니 그런 캐릭터성을 가진 애들도 먹혔지만 지금은 폭력적인 히로인은 인기가 없다는것 정도지 | 23.05.15 02:45 | | |
(IP보기클릭)175.119.***.***
ㅈㅅ 댓글 엉뚱한 데다 달았음 | 23.05.15 02:46 | | |
(IP보기클릭)220.88.***.***
| 23.05.15 02:47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1.196.***.***
보고싶은것만 본다
캬루 : 제가요? | 23.05.15 01:35 | | |
(IP보기클릭)121.178.***.***
(IP보기클릭)121.178.***.***
주인공이 태어날 때부터 함께 공짜로 주어진 기본 지급 여캐 그런 게 인기 쩌는 세상인데 의외로 갓세계물에서도 잘 안 나오더라. | 23.05.15 01:05 | | |
(IP보기클릭)211.222.***.***
(IP보기클릭)45.154.***.***
나도 늙은 덕후로서 한마디 하고 가면.. 위에 란마의 아카네 이야기가 나오는데 옛날에도 아카네보다 샴푸 좋아하던 사람들 천지였음. 뭐 그냥 샴푸가 더 예쁘고 몸매좋아서 그랬을수도 있지만, 맨날 틱틱대는 애하고 항상 웃어주고 좋아해주는 애 중에 후자에 정이 가는 게 인간으로서 정상이 아닌가 싶음.. 참고로 늙은 덕후들에겐 상식이지만 옛날에 애니나 만화를 다루는 잡지는 게임잡지뿐이었는데(뉴타입 국내에 들어오기 전에는 사실상 다른 루트가 없었으니.. 모션은 나온 것도 늦었고 흥하지도 못했고) 언제였는지는 기억안나지만 최소 20년이상 전에 모 게임잡지에 '왜 샴푸가 아카네보다 훨씬 매력적인가'라는 칼럼까지 나왔었음. 내 덕후인생 최고의 히로인이 오렌지로드의 마도카니까 나는 절대로 츤데레를 싫어하지 않는데, 아카네같은 츤데레를 보면 왜 요즘에 츤데레가 줄어들었는지 아주 잘 알겠음. 그냥 캐릭터의 매력이 밀린 결과일 뿐임. | 23.05.15 02:49 | | |
(IP보기클릭)121.134.***.***
완전 동의함. 츤데레 얀데레 모에 소꼽친구 등등 다 매력적인 캐릭터가 주도하는 유행들이고 시대에 흐름에 따라 돌고 섞이고 또 대박친 캐릭터 나오면 그쪽으로 쏠리고 그런 거 같음. 요즘 사람들 인내심이 없어서 고구마 전개 싫어한다 어쩐다하지만 예전에도 먼치킨, 사이다 다 있었음 괜히 요즘 애들 인내심도 없고 멘탈도 약하다고 까려고 이상한 시도들 많은데 고도의 '라떼는 말이야'+'버블 시기때~90년대가 명작이 많았지' 논리라 맘에 안듬 | 23.05.15 09:43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75.119.***.***
머스타드핫도그
츤데레가 사장된 것도 아닌 게 뭐 요즘 인기 있는 히로인들 보면 츤데레인 경우도 수두룩함 이러면 또 요즘 츤데레는 츤데레가 아니다 이럼 | 23.05.15 0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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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61.***.***
(IP보기클릭)121.161.***.***
다들 즐길건 많고 시간은 없고 하니까 전개 빠른거 좋아하는 풍조임. 모든 장르가. | 23.05.15 0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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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34.***.***
심지어 '요즘애들은 멘탈도 약하고 인내심이 없어'도 추가시킴ㅋㅋ | 23.05.15 09:4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