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특촬 소설짜면서 느끼는 거

[LEE나다]

폼의 강력함을 조절한다는 거.

기본폼 트라이얼폼은 일단 좀 약해야 중반폼이 독보이잖아.

근데

일단 그림자 능력을 가진 폼이 문제인데...

애 벨런스 조절이 잘안됨...

뭘 해야할지 도대체 모르겠음...

그림자 안에 들어간다. 그 안에서 수영하면서 돌아다닐 수 있다... 이걸로는 사기고.

분신을 만든다는 것도 사기인 것 같고...

뭐가 좋은 거 없나...

[철충기생체]

그림자를 꼭 써야됨?
그리고 그림자 안에 들어가서 수영해도, 그 능력만 있고 기본 스팩이 떨어지면 딱히 사기랄 것도 없지 싶음

[LEE나다]

일단 기본 폼 정리하면 브레이브 소드 + 브레이브 쉴드(용사 폼) 브레이브 폼, 쉐도우 슈리켄 + 쉐도우 클락 (도적폼), 스파이더 힐러 + 스네이크 프리즘 (힐러폼), 자이언트 + 해머 (로봇소환)인데, 문제는 이 도적폼 그림자 안에 들어가서 수영하는 게... 적들은 이 그림자 안에서 못나오는 데 나는 나올 수 있다여서... 게다가 발묶고 들어가면 무슨 적이라도 강제로 그림자 속에 갇히는거잖아.

[철충기생체]

아, 딴놈들도 끌고 들어갈수 있다고
혼자만 들어갈수 있는건줄

[LEE나다]

혼자 들어갈 수 있어도 문제가 되는 판인데. (무기가 수리검이니) 이걸 도대체 어떻게 살려야 하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