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윤아가 주인공인것만 알았는데
요즘 케이블 재방해서 보니까...
고아인줄알았는데 부잣집 아들이랑 결혼
시어머니가 반대 여기까진 뻔한데
시어머니가 혼인신고대신해준다고 써놓은거 들고가서 없애버림
그렇게 지지고 볶다가 여주인공 친어머니 두둥등장
부자랑 결혼해서 돌아옴 딸 취급보고 빡쳐서
남주네 회사 박살낼 기획중이었는데
갑자기 시어머니 백혈병으로 쓰러짐
여기서부터 더 맛이가는데
여주랑 시어머니 골수가 둘이 적합함 ㅋㅋㅋ
여기서 한층 억까전개
친어머니도 백혈병으로 쓰러짐
실제 과학적인건 둘째치고 골수이식하면 몸망가져서 한명밖에 못해줌 하더니
시어머니 친어머니 둘중 누구살릴까 이지선다 들어감
결국 시어머니를 살리고 친어머니는 큰 유산을 남기고 사망
친어머니가 시도했단 회사 박살내기로 발생한 피해는 여주가 받은 유산으로 땜빵 ㅋㅋㅋㅋ
이런 미친 억까전개 ㅋㅋㅋㅋ
여주도 온세상이 착하다고 해주는데 정작 착한것도 아님
하고싶은거 다하고 눈치도 없고 걍 답이 없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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