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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기타] 두번째 살던 원룸 윗층에서 물 터졌던 기억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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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4561 | 댓글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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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51.***.***

BEST
고생햇네..도배비용은 다 윗집에서 냄?
23.03.23 22:53

(IP보기클릭)118.218.***.***

BEST
ㅇㅇ 도배랑 전선 점검 같은 후속 조치는 다 윗집이 하긴 해줬어ㅎ
23.03.23 22:56

(IP보기클릭)118.218.***.***

BEST
나도 스스로가 정말 갑갑하다 싶긴 한데, 이미 초회판은 구하기 매우 어려운데 같은 걸 어찌 구할꼬 라는 생각에 그 당시엔 엄청 짜게 식더라고. 오히려 요즘 들어 "아, 이 한 권만이라도 땜빵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긴 해ㅋ
23.03.23 22:57

(IP보기클릭)125.136.***.***

BEST
아끼는 소장품 내잘못도 아닌데 손상되면 맘아프지
23.03.23 23:03

(IP보기클릭)220.85.***.***

BEST
책 한권 또사
23.03.23 22:56

(IP보기클릭)125.138.***.***

BEST
아무튼 고생이 많았네.
23.03.23 23:06

(IP보기클릭)119.69.***.***

BEST
하 나도 현재 저런일 당하고 잇는중이라 맘이 너무 아프다ㅜ
23.03.23 23:14

(IP보기클릭)124.51.***.***

BEST
고생햇네..도배비용은 다 윗집에서 냄?
23.03.23 22:53

(IP보기클릭)118.218.***.***

BEST 별인줄알앗어요
ㅇㅇ 도배랑 전선 점검 같은 후속 조치는 다 윗집이 하긴 해줬어ㅎ | 23.03.23 22:56 | | |

(IP보기클릭)211.36.***.***

ꉂꉂ(^ᗜ^ *)
우린 윗집주인이 안내고 개겨서 민사 걸었는데 | 23.03.23 23:04 | | |

(IP보기클릭)220.85.***.***

BEST
책 한권 또사
23.03.23 22:56

(IP보기클릭)118.218.***.***

BEST FNX45
나도 스스로가 정말 갑갑하다 싶긴 한데, 이미 초회판은 구하기 매우 어려운데 같은 걸 어찌 구할꼬 라는 생각에 그 당시엔 엄청 짜게 식더라고. 오히려 요즘 들어 "아, 이 한 권만이라도 땜빵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긴 해ㅋ | 23.03.23 22:57 | | |

(IP보기클릭)211.221.***.***

ꉂꉂ(^ᗜ^ *)
돈으로 찝찝함을 지우자 | 23.03.23 23:03 | | |

(IP보기클릭)121.149.***.***

ꉂꉂ(^ᗜ^ *)
이해한다 그냥 책 1권이 아니라 내가 소중히 여기던 책 1권이 망가졌던거니까 새로 사봤자 그 책은 그 책이 아니긴 하지 | 23.03.23 23:09 | | |

(IP보기클릭)210.205.***.***

ꉂꉂ(^ᗜ^ *)
초회판 아까운건 ㅇㅈ이지, 힘내라 | 23.03.24 00:29 | | |

(IP보기클릭)125.136.***.***

BEST
아끼는 소장품 내잘못도 아닌데 손상되면 맘아프지
23.03.23 23:03

(IP보기클릭)125.138.***.***

내가 잘못한 게 하나도 없는데 고스란히 피해만 받아야 하는 상황만큼 짜증 나는 때가 없다. 일례로 이사 가기 세 달 전 분명히 임대인 년에게 통화+문자로 계약 종료를 밝히고 전세금 준비 해달라고 통화+문자로 남겨놔서는 답변까지 받았고, 이사 가기 한달 전, 10일 전 꾸준히 문자와 연락을 했지만 잘 받지도 보지도 않다가 새로 들어갈 전세 집 계약 4일 전에 돈 못주겠습니다. 라고 날라온 문자를 받아 봤을 때의 내 기분과, 어찌 저찌 빡빡 돈 긁어 모아 새로운 집의 등기부 등본에 아무 문제가 없어 계약한 새 전세 집 임대인 놈이 입주한 지 약 일주일 뒤에 갑자기 개인 회생 때려서 생전 처음 법원 등기가 날라온 걸 쳐다보고 있을 때의 내 기분 등이 있다.
23.03.23 23:06

(IP보기클릭)12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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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128098680
아무튼 고생이 많았네. | 23.03.23 23:06 | | |

(IP보기클릭)118.218.***.***

루리웹-2128098680
ㅇㅇ 너도 고생 많이 했네, 나도 세번째 원룸은 지방 법원에 등기까지 갔었지...ㅎ 사람 사는데 다 비슷한거 같기도 하네. 위로해줘서 고마워! | 23.03.23 23:14 | | |

(IP보기클릭)125.138.***.***

ꉂꉂ(^ᗜ^ *)
고생한만큼 앞으론 좀 순탄대로 밟기를 바란다 나는 아직 지금 전세집이 완전히 해결된게 아니라 이것만 해결되면 좀 숨통 트이지 않을까 싶다 진짜 왤케 억까들을 하는지...ㅋㅋ | 23.03.23 23:25 | | |

(IP보기클릭)14.32.***.***

원룸 타향살이 하는데 이사할거 생각하면 씹덕질 잘 못하겠더라 특히 만화책 모으기가 힘듬
23.03.23 23:13

(IP보기클릭)118.218.***.***

런너
ㅇㅇ 나도 그래서 요새 책은 정말 아끼는 거 아니면 하나씩 처분하고 전자책으로 사고 있어ㅎ | 23.03.23 23:15 | | |

(IP보기클릭)118.235.***.***

애장품이 저럴때 슬퍼 나한테는 정말 소중하고 가치있는 물건인데 이걸 단순 금전으로 치환하면... 내가 소중히 여기는거 만큼은 못 받거니와 대부분 다시 구하기도 힘드니까
23.03.23 23:14

(IP보기클릭)118.218.***.***

얗얗
ㅇㅇ 하다 못해 다시 구할 수 있는거면 '그래, 사람 사는 일 악의가 있어서 그런 것도 아니고...'라며 넘어갈 수도 있겠는데, 저땐 진짜 마음 안 좋았더라ㅎ | 23.03.23 23:17 | | |

(IP보기클릭)119.69.***.***

BEST
하 나도 현재 저런일 당하고 잇는중이라 맘이 너무 아프다ㅜ
23.03.23 23:14

(IP보기클릭)118.218.***.***

덴마크 해산물건담

꼭 좋은 결과로 돌아오길 바랄게. 잘 될 거야! | 23.03.23 23:15 | | |

(IP보기클릭)175.205.***.***

심정 이해되서 내가 다 속상하다 보관을 막 한것도 아니고 갑자기 덮친 격이니
23.03.2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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