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잘하는 중국집 판단하는 기준

[강등의 후예]

난 개인적으로 짜장 없는 볶음밥을 시켜보는거 같음. 볶음밥에 짜장이 들어가면 볶음밥 고유의 맛이 흐려져서 아쉬움. 그래서 짜장 빼고 볶음밥 먹었을때 맛있는 집이 진짜 잘하는 집인거 같음.

 그리고 이 조건을 다 채워주는건 황금밥알 새우갈릭인거 같음. 군대 자대배치 첫날 선임이 만들어 줬을때 그 감동을 아직도 못 잊음.

[최대용량]

난 한번도 볶음밥만 맛있던 집을 못가봄..

[🐵-🙊🙉🙈]

순간 바이럴인줄

[KOLLA]

이런 바이럴....딱 한번만 속아주겠어. 지금 주문한다

[맥클라우드]

난 간짜장
간짜장은 미리 만들어둘수가 없어서
해당 중식당이 잘하는집인가 난 그걸로 판단함

[메이룬스 데이건]

바이럴이네

[강등의 후예]

근데 전역하고 먹었는데 그 맛이 안나더라..

[정모대사]

개인적으로는 처음 시켜보는 중국집은 탕수육 시키고 일단 소스 부어봄. 그 다음에 판단함. 그 이후에 다시 시켜볼 때는 기분에 따라 찍어먹는 부어먹는 마음대로 하지만 일담 처음에는 부어봄. 가서 먹을 때도 탕수육은 꼭 시켜서 볶아나오는거 보고 판단함.

[Beobolf]

계란국 나오는집

[LUO_KR]

개인적 생각으로는 간짜장...손많이가고 주문들어오면 만들어야하고 잘하는집과 못하는집이 바로 구분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