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것 같은데도 살아난 사례들
항공기 폭발 사고로 비행 중이던 비행기에서 낙하산 없이 맨몸 추락한베스나 불로비치는
10,016m에서 추락하였으나
생존
두개골 골절, 척추뼈 3개 골절, 갈비뼈 골절, 다리 골절, 골반 골절상으로 끝났음.
사고 이후 목발을 집고 걷는 걸어야 하는 것 말고는 전부 회복됨
안 호지스
1954년 11월 30일 안 호지스에 집에 3.8kg의 운석이 추락.
집으로 떨어진 운석은 대형 라디오에 1차적으로 맞고 튕겨나가 소파에서 낮잠을 자던 안 호지스에 옆구리에 직격함
그럼에도
생존
2022년 우크라이나의 한 병사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심장에 총을 맞았음에도
총알이 혈관을 전부 피해간 덕분에
생존
1997년 대관령에서 운전하다가 실수로 30m 절벽 아래로 차와 함께 굴러 떨어진 여성은
골절상만 입고 스스로 30m 절벽을 기어 올라와 구조됨
생존
슬프게도 사소한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
1884년 앨런 핑거튼은 길가다 넘어졌는데 혀를 씹어버리는 바람에 괴저로 사망함
지휘자였던 장바티스트 륄리는 지휘봉을 바닥에 내리 찍으며 박자를 맞추다가
실수로 자기 발가락을 찍어버렸고 이 사고로 생긴 발가락에서 괴저가 발생
이후 괴저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함
1578년 우에스키 겐신은 겨울에 화장실에서 똥싸다가 뇌출혈로 사망함
2020년 중국의 어느 출근하던 30대 남성이 아파트 단지를 지나다가
갑자기 고층에서 떨어진 고드름에 맞아 사망함
2013년 미국의 어느 한 37세 남성은 집 안에 생긴 깊이 6m짜리 싱크홀로 인해
자다가 사망함
이게 사네 싶으면서도 이걸로 죽네 싶은 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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