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베스트에 유게이들이 좋아하던 ntr 복수 결말.

[해피밀전사]

결국 NTR남을 밀어죽이는 복수엔딩으로 끝났다고

댓글은 대체로 옳게된 사이다 결말이라 좋아했지만

"애초에 누구야 이 사람?"

NTR을 한 사람은 아파트 관리인에

그 아파트에 사는 여자들은 대부분 ㅁㅁ은 망나니다.

남편보다 몰라보는 주민의 대사가 있으면 부자연스러워지는 대사

NTR 당한 남편은 작품중 계속 출장을 다녀서

아파트 주민과 교류를 할 기회가 적다.

NTR남보다 몰라보는 주민이 있으면 더 개연성에 힘을주는 대사

복수살해 엔딩으로 보였지만

사실 서술트릭 때문에

1.첨부터 남편의 자/살엔딩

2.힘싸움중 ntr남의 우발적 살해엔딩

의 가능성도 남겨버린 열린결말이란 소리.

출처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

[루리웹-3723506981]

후자 같음 ㅇ 관리인이라면 누군지 알테니까

[행운유수-화광-]

아니 여기서 열린 결말이라니

[Hospital#1]

징그러워 라는 대사도 서술 트릭 같음
흔히 추락사한 시신에 대한 사람들이 상상하는 이미지 중에는 지면에 먼저 닿은 부분이
형체를 알수 없게된것도 있으니까.

[Tarma Roving]

손도 얇은거보면 남편같기도

[마감시간]

마지막에 죽은 사람이 누군지 보여주지 않은거 보면 뭐..

[해피밀전사]

작품 자체가 남주는 장식에 가깝고 여주의 죄책감과 타락을 집중해서 서술하던 시리즈다 보니
결말 자체가 어느쪽이든 여주가 줄타기와 거짓으로 유지하던 일상의 행복아 박살나버렸다는데 의의를 둔거 같음

[마감시간]

관리인이 죽으면 쾌락이 끝나고, 남편이 죽으면 기생충 짓이 끝나니까 어찌됐든 끝나겠네

[해피밀전사]

관리인이 죽었다 -> 이미 남편은 살해자 + 가정붕괴확정이기에 행복한 일상은 끝나버림.
남편이 죽었다 -> 자신이 거짓으로라도 지켜오던 일상의 의미가 부정당하고 자신의 과오만 남게됨

[마감시간]

남편 죽은부분에서 과오에 대한건 없을거 같음.. 이미 중반부터 남편을 하찮게보고, 무시하던데..
그냥 기생해서 돈 걱정없이 살던 짓이 끝나서 그부분에 대해 아쉬워 하는 느낌?

[해머 뚝배기]

그냥 관리인새기 뒤지는걸로하면않돼 ?

[루리웹-3519180185]

이러니 최면물이 좋은 거야 누구하나 불행한 사람이 없잔아?

[ACW11]

어떻게 끝나던 저 아내와 관리인과 자식들에겐 비극적인 결말이겠지.. 관리인이 죽어도 아내는 이혼까지 하거나 자식들은 호적에서 파일 수 있고, 남편이 죽어도 관리인은 잡혀갈 가능성 높고 남편 등골 빼먹던 아내는 가정 형편 안좋아지고 저 SD카드 진실이 알려지면 사회적 시선 안좋아질 수도 있고 자식들도 엄청 충격먹겠지

[롹다운]

난 남편이 관리인 조지고 본인도 자@살한 엔딩으로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