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뼈라는 부위가 들어가서 감자탕이 아니고
그냥 진짜로 감자가 들어가서 감자탕인데
방송에서 잘못된 어원으로 알리고 나서 그게
퍼져버림. 감자뼈란 부위는 존재하지도 않고
그냥 감자탕용 뼈를 알리기 위한것 뿐이라고 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169128?sid=103
기사에 감자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나와있음
감자뼈라는 부위가 들어가서 감자탕이 아니고
그냥 진짜로 감자가 들어가서 감자탕인데
방송에서 잘못된 어원으로 알리고 나서 그게
퍼져버림. 감자뼈란 부위는 존재하지도 않고
그냥 감자탕용 뼈를 알리기 위한것 뿐이라고 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169128?sid=103
기사에 감자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나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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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들어가서 감자탕인건진도 모른다던데 어원 국립국어원도 잘 모르더라
(IP보기클릭)119.202.***.***
한 20년전에 먹던 감자탕은 감자가 없었는디 어느순간 감자탕에 감자가 들어가던 느낌이라 솔까 감자들어가서 감자탕설도 잘 모르것음
(IP보기클릭)106.101.***.***
돈육유통회사 다니는데 가끔 매장에서 고객님들이 감자뼈 얘기하면서 고기만지는 사람이 그런것도 모르냐 할때마다 인중에 딱밤 졸라매려움
(IP보기클릭)223.33.***.***
이상하네 35년전쯤에 먹던 감자탕은 감자 엄청 많았는데 20년전쯤이면 2002월드컵 전후인데 그때에도 감자 몇개씩은 있었음
(IP보기클릭)222.108.***.***
날 두번 속였어!
(IP보기클릭)118.130.***.***
링크한 기사에 보면 기자 추측이 써있긴 한데 결국 확실치 않긴 하더라
(IP보기클릭)118.235.***.***
결론은 맛있다.
(IP보기클릭)115.138.***.***
(IP보기클릭)182.209.***.***
감자들어가서 감자탕인건진도 모른다던데 어원 국립국어원도 잘 모르더라
(IP보기클릭)118.130.***.***
링크한 기사에 보면 기자 추측이 써있긴 한데 결국 확실치 않긴 하더라 | 23.01.11 18:00 | | |
(IP보기클릭)122.36.***.***
국립국어원 걔들은 도리탕 어원도 제대로 몰라서 근거도 없이 볶음탕이란 족보도 없는 단어 붙인 것들이라. | 23.01.11 18:03 | | |
(IP보기클릭)111.65.***.***
걔들은 뭐 제대로 아는것도 없으면서 지들 맘대로 단어 바꾸려고하는게 문제. 무슨 선민의식이라도 있는지 무책임하게 냅다 이거저거 말 바꾸려다가 아니면 입꾹닫하고 | 23.01.11 18:03 | | |
(IP보기클릭)118.235.***.***
걔덜은 요리에 대한건 뭘 아는게 없음 | 23.01.11 18:06 | | |
(IP보기클릭)118.235.***.***
트랜스지방도모름ㅋㅋ | 23.01.11 18:13 | | |
(IP보기클릭)39.115.***.***
그놈들은 원래 아는게 없음 | 23.01.11 21:05 | | |
(IP보기클릭)49.229.***.***
랍스터를 로브스터로 읽어야된다고 하는 넘들이라.. | 23.01.11 21:11 | | |
(IP보기클릭)118.33.***.***
(IP보기클릭)222.108.***.***
날 두번 속였어!
(IP보기클릭)1.247.***.***
너 사실 세번 속음 ㅋㅋ | 23.01.11 18:03 | | |
(IP보기클릭)222.108.***.***
| 23.01.11 18:05 | | |
(IP보기클릭)123.213.***.***
이미 닭도리탕을 닭볶음탕이라고 전국민사기질에 대부분 속았으니 그것도 추가해야하죠 | 23.01.11 18:57 | | |
(IP보기클릭)106.101.***.***
돈육유통회사 다니는데 가끔 매장에서 고객님들이 감자뼈 얘기하면서 고기만지는 사람이 그런것도 모르냐 할때마다 인중에 딱밤 졸라매려움
(IP보기클릭)1.176.***.***
매스고객인 wwwww | 23.01.11 18:25 | | |
(IP보기클릭)123.215.***.***
(IP보기클릭)123.215.***.***
아님 등뼈탕? | 23.01.11 18:00 | | |
(IP보기클릭)211.54.***.***
상추튀김 같은거임. 사실 상추를 튀긴게 아니라 튀김을 상추에 싸먹는거지만 상추튀김! | 23.01.11 18:05 | | |
(IP보기클릭)123.215.***.***
그럼 감자탕은 등뼈탕을 감자랑 먹는음식임? | 23.01.11 18:10 | | |
(IP보기클릭)223.38.***.***
80년대부터 먹었는데 그때는 감자가 메인이었음. 거의 1:1 수준이었는데 몇년전부터 감자탕?감자 원래 안들어가는 음식인데~이런글보고 순간 죠죠가 일순한 세계로왔나 싶었음. 99년에 제주도가서 감자탕 시키니까 감자탕에 감자는 추가금 줘야 넣어준다는 소리듣고 주인하고 대판 싸웠음. 니들이 감자다 먹어서 품절됐냐고...서울 촌놈이라 감자탕에 감자없는거 먹어본적이 없었거든. | 23.01.11 18:11 | | |
(IP보기클릭)123.215.***.***
오올 ㄳㄳ | 23.01.11 18:14 | | |
(IP보기클릭)118.235.***.***
ㅈ금이야 고기가 풍족하지만 옛날엔 고기를 많이 넣어 먹기 힘들었겠죠 | 23.01.11 20:47 | | |
(IP보기클릭)211.54.***.***
(IP보기클릭)124.48.***.***
고기랑 뼈비중 올라가서 생기 | 23.01.12 06:29 | | |
(IP보기클릭)118.235.***.***
결론은 맛있다.
(IP보기클릭)211.104.***.***
(IP보기클릭)211.195.***.***
감자탕을 일인분으로 내놓은게 뼈해장국 그리고 보통 시래기보다는 우거지 사용함 | 23.01.11 18:19 | | |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19.202.***.***
한 20년전에 먹던 감자탕은 감자가 없었는디 어느순간 감자탕에 감자가 들어가던 느낌이라 솔까 감자들어가서 감자탕설도 잘 모르것음
(IP보기클릭)223.33.***.***
Anthi7💎🍃
이상하네 35년전쯤에 먹던 감자탕은 감자 엄청 많았는데 20년전쯤이면 2002월드컵 전후인데 그때에도 감자 몇개씩은 있었음 | 23.01.11 18:07 | | |
(IP보기클릭)106.101.***.***
거기서 한 10년전쯤 더 옛날로가면 그때는 알감자 몇개씩 들어있어서 감자드가니까 감자탕이지가 납득이 갔음 어느순간부터 감자가 사라지더라고 | 23.01.11 18:09 | | |
(IP보기클릭)223.62.***.***
틀내 나요 할아버지 | 23.01.11 18:09 | | |
(IP보기클릭)223.39.***.***
암흑메가코퍼레이션
저 밑에 댓글에 있는데 얘말 맞을수도 있음 처음부터 감자가 있었는지 없었는진 모르겠는데 어느순간 감자없는 감자탕이 생겼다가 다시 감자있는 감자탕이 됐음 | 23.01.11 18:09 | | |
(IP보기클릭)119.202.***.***
걍 2000년 전후가 감자탕에 감자가 빠지는 시점이었는가? | 23.01.11 18:10 | | |
(IP보기클릭)118.235.***.***
30년 전 오늘의 요리 프로에서 감자탕 만들때 감자 넣었었음. 어릴 땐 그거 보는 게 낙이었는데. | 23.01.11 18:12 | | |
(IP보기클릭)125.247.***.***
20년 전이면 2000년인데 그때도 감자탕이면 감자 많았었자너 | 23.01.11 18:14 | | |
(IP보기클릭)211.205.***.***
감자탕하고 뼈해장국은 비슷하지만 좀 다름. 뼈해장국에는 감자가 안나오지만 감자탕에 감자가 빠진건 본 적 없는듯? | 23.01.11 18:14 | | |
(IP보기클릭)223.38.***.***
그때 감자값 올라서 엄청 빠지던 시기였음. 진짜 감자 2개 넣어줬나? 친구들하고 우리 이북에서 살고있냐고 어이없어서 웃었던 기억이...그런데 언제부터 감자 완전 빼버리는 가계가 늘어나서 그런것겉은데. 80년대에 그따구로 감자탕이라고 내놓으면 그거 뒤집어 엎었음. | 23.01.11 18:14 | | |
(IP보기클릭)106.101.***.***
그런거 같음 어느순간부터 통감자 사라지고 슬라이스친감자가 드가더니 어느순간부터 그마저도 사라지고 그랬었던거 같음 | 23.01.11 18:15 | | |
(IP보기클릭)119.202.***.***
이게 뭐 지역이나 식당마다 편차가 있을수는 있다고 보는데 없는집 꽤 되었을껄 감자탕 어원이 뭐냐 이런게 전부 감자가 없는데 왜 감자탕이냐라는 의문을 가진사람들로 부터 시작되었으니까 | 23.01.11 18:16 | | |
(IP보기클릭)116.32.***.***
난 반대인데 ㅋㅋㅋㅋ 감자가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안보엿음 | 23.01.11 18:43 | | |
(IP보기클릭)182.213.***.***
90년대 먹은 감자탕에는 감자가 많았음. 중간에 감자파동이 한번 있고부터 감자 얇게 썰은거나 작은 알감자를 넣어줬고. 그전에는 통감자가 두세개씩 있었음. | 23.01.11 18:52 | | |
(IP보기클릭)211.58.***.***
30년 전에 먹은 감자탕에도 감자가 들어있었음. 그때나 지금이나 술안주로 최고라서 자주 먹어서 기억함. | 23.01.12 02:15 | | |
(IP보기클릭)124.48.***.***
30년전 처음 아버지께서 감자탕을 사주셨는데 감자가 뼈나 고기 보다 훨씬 많았음 20년전부터 고기랑 뼈비중이 늘어났지 | 23.01.12 06:32 | | |
(IP보기클릭)211.201.***.***
(IP보기클릭)210.216.***.***
=TITANS=
감자가 들어가? | 23.01.11 18:10 | | |
(IP보기클릭)222.116.***.***
=TITANS=
참고로 제주도에서는 감저=고구마, 지슬=감자 라고 부름 | 23.01.11 18:12 | | |
(IP보기클릭)211.205.***.***
근데 원래 역사적으로 감저가 고구마가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구마가 이름 NTR 당한거임 | 23.01.11 18:15 | | |
(IP보기클릭)61.37.***.***
=TITANS=
남쪽지방은 원래 감자가 상하기 쉬워서 감자보다 고구마를 많이 기름. 감자를 기르는건 주로 북쪽 지방 그래서 제주도에서 뼈찜,뼈국에 감자가 들어가는 음식이 개발될 가능성이 북쪽보다 낮음.. | 23.01.11 19:11 | | |
(IP보기클릭)211.228.***.***
=TITANS=
접짝뼈국은 갈빗대쓰는거야 돼지갈비탕임 | 23.01.11 20:06 | | |
(IP보기클릭)183.107.***.***
(IP보기클릭)1.247.***.***
(IP보기클릭)121.165.***.***
(IP보기클릭)112.147.***.***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22.233.***.***
(IP보기클릭)223.33.***.***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23.62.***.***
다른 기사 찾아와서 반론을 제대로 하던가 무작정 똥댓글달고 앉았네 ㅋㅋㅋ | 23.01.11 18:10 | | |
(IP보기클릭)123.215.***.***
적어도 감자라는 아무도모르는 정체불명의 돼지부위가있었다는건 개소리란거잖아 | 23.01.11 18:11 | | |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18.235.***.***
글쎄. 어릴때 요리프로그램에선 감자 넣었었음. | 23.01.11 18:14 | | |
(IP보기클릭)112.220.***.***
감자가 들어가다가 감자가 비싸지면서 양이 줄어들다가 없어졌다고 봐야됨 | 23.01.11 20:48 | | |
(IP보기클릭)118.235.***.***
내 기억으론 감자 원래 들어갔음 그것도 많이 들어갔었음 지금처럼 뼈만 나오지 않았어 오히려 요새 감자를 안넣는 추세지 | 23.01.12 01:06 | | |
(IP보기클릭)218.154.***.***
(IP보기클릭)112.161.***.***
(IP보기클릭)125.129.***.***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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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어떻게 나셨나요? 괜히 궁금해지네 | 23.01.11 18:12 | | |
(IP보기클릭)118.235.***.***
그때도 감자 들어가서라는 집 하고 감자뼈 들어가서라는 집 다 있어서 걍 무승부 함 | 23.01.11 18:17 | | |
(IP보기클릭)58.77.***.***
결국 진짜 어원이 무엇인지는 미궁 속으로... | 23.01.11 18:19 | | |
(IP보기클릭)58.233.***.***
(IP보기클릭)218.51.***.***
(IP보기클릭)121.139.***.***
(IP보기클릭)58.102.***.***
그치그치 닭+도리+탕 닭을 도리쳐서(칼로 거칠게 잘라내어) 탕으로 만든. 여기에서 이미 어떻게 만든 음식인지가 다 나오는데 가여운 국립국어원 노땅들이 별 이상한 해석을 붙임 | 23.01.11 18:43 | | |
(IP보기클릭)14.34.***.***
(IP보기클릭)39.7.***.***
유부녀의성숙함은어린이의순수함
이건 가능성이 적은 게, 돼지등뼈는 예나 지금이나 고기 양이 마찬가지임. 발골하다 남은 자투리 부분이라서, 일부러 뼈에 고기를 남기는 게 아니거든. | 23.01.11 18:32 | | |
(IP보기클릭)1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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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06.101.***.***
이건 확실히 맞는말인듯 | 23.01.12 09:39 | | |
(IP보기클릭)222.98.***.***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11.248.***.***
수입뼈는 목이랑 날개쪽이라고 보면됨 국산은 등뼈도 쓰는데 고기가 덜붙지 | 23.01.11 18:15 | | |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10.44.***.***
한국에선 그런 갈자탕같은 온니고기 국이 비싸서 흥했을수가 없음 19세기쯤 나온 요린데 | 23.01.11 18:18 | | |
(IP보기클릭)223.39.***.***
그 고기를 못 구해서 등뼈를 대신 쓴게 한국의 감자탕이 되었다고 알고 있는뎅 | 23.01.11 18:24 | | |
(IP보기클릭)110.44.***.***
오키나와 같이 북방 몽골과 아무 상관없는 나라도 감자탕 유사한 고기뼈국이 있음 솔직히 저 요리의 원형이 어디서 흘러들어와야 될 정도로 대단히 창의적인 요리도 아니고 각자 나라에서 자연발생이라 생각함 | 23.01.11 18:26 | | |
(IP보기클릭)223.39.***.***
| 23.01.11 18:31 | | |
(IP보기클릭)182.213.***.***
우리나라 감자탕은 부대찌개와 비슷함. 미국이 도축하고 남은 돼지고기 목뼈, 등뼈에서 고기가 남은 부분을 쓰기 시작한게 시초죠. | 23.01.11 19:01 | | |
(IP보기클릭)182.213.***.***
미국=>미군 | 23.01.11 19:01 | | |
(IP보기클릭)198.208.***.***
(IP보기클릭)115.143.***.***
(IP보기클릭)175.123.***.***
난 어릴적에 감자국 이라는 명칭을 먼저 알았음. 가끔 집에서 감자를 넣은 국을 먹곤 해서, 아니 감자국을 가게에서 판매하기도 하네? 라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가족들 이랑 외식하러 가보니 빨간 국물에 돼지등뼈가 같이 들어 있었어. 이후 나이먹고 친구들과 유명한 감자'탕'을 먹으러 갔을 때 명칭이 다른 곳도 있구나.. 했었지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15.40.***.***
뼈탕임 ㅇㅇ 그 누구도 감자부터 먹는 사람은 없으니 당연히 돼지등뼈탕이지 | 23.01.11 20:36 | | |
(IP보기클릭)223.33.***.***
(IP보기클릭)106.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