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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정이]의 짜집기에 대한 비판입니다.
아직 나오지 않은 영화 전체를 망했다 흥한다 말하는 것이 아니며,
짜집기 섞어서 충분히 좋은 영화가 나올수도, 반대로 짜집기를 못해서 망칠수도 있습니다.
못 살게 된 지구를 버리고 궤도의 콜로니로 어쩌고저쩌고 하는 정이
엘리시움.
죽은사람 데려다가 뇌 가지고 전투 뭐시기로 개발 및 마개조
하반신 없는 기계 몸뚱이를 본 주인공의 멘붕
로보캅.
팔을 자르라는 높으신 분
로보캅 1편에서 머피의 멀쩡한 왼팔을 잘라내고 기계팔 다는 장면.
사족보행 나쁜 메카
로보캅 시리즈의 네임드 메카인 ED209 다리를
사이즈 작게 만든 AT-AT계열에 붙인거.
짤은 라제에 나오는 AT-M6
그나마 이 나쁜 메카닉은 위의 것들보다는 나름대로 변형해서 리파인한 티가 나긴 함.
종합하자면. 죄다 어디서 본것들인데.....
......
우리 '처음 하는 거니 그럴 수 있지!' 얘긴 승리호에서 끝난거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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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특유의 오글거리는 대사톤이 걱정이긴 한데... 잘 나왔음 좋겠네. | 23.01.05 1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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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3.5점으로 아는데 적당히 타당하다고 생각 | 23.01.06 1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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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도 그럭저럭 그렇다고 보고 (일단 동진형은 3.5부터 아트/오락 막론하고 미미추니까...) 사실 1편에 4.5 딱! 때려박은게 더 놀라웠죠 (정확히는 응당 받아 마땅한 점수라고 생각하지만) 근데 그땐 씨네21 평론가 전체가 뭔 이세상에 없던 영화를 본듯한 뽕맞아서 9,10점 난사를 해댔는데 솔직히 영상 스케일, CG빨로 미는 영화는 아바타 이전에도 많았으니.....(스타워즈, 킹콩, 아바타 개봉 두달전엔가 2012 등등...) | 23.01.06 12:1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