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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지나도 늦지 않는다.jpg [30]
추천 134 조회 18609 댓글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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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61819 | 유머 | 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 103 | 0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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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61814 | 잡담 | 롱파르페 | 1 | 44 | 0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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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61811 | 게임 | 루리웹-3641492601 | 2 | 106 | 09:27 | |
66061810 | 유머 | 메스가키 소악마 | 6 | 190 | 09:27 | |
66061809 | 게임 | LittleBusters | 5 | 106 | 09:27 | |
66061808 | 잡담 | Quent4 | 77 | 09:26 | ||
66061806 | 짤 | 루리웹-30689 | 89 | 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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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같은 이야기네. 어린 나이에 어머니 잃은 슬픔과 분노가 얼마나 극심했을까.
(IP보기클릭)119.192.***.***
수뇌부쪽도 본인이 잡는 걸 막은 이유가 자기 부하가 살인범이 되는 꼴은 보기 싫어서 막은거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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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부하시면서 진짜 무슨 심정으로 하셨을지...피와 뼈에 새겨지는 원한이였을텐데 진짜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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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살해당했는데도 형사로 꿋꿋하게 자란 아들도 대단하네...
(IP보기클릭)118.235.***.***
이거 영화로 만들어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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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참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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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같은 이야기네. 어린 나이에 어머니 잃은 슬픔과 분노가 얼마나 극심했을까.
(IP보기클릭)119.192.***.***
유부남 베드로
수뇌부쪽도 본인이 잡는 걸 막은 이유가 자기 부하가 살인범이 되는 꼴은 보기 싫어서 막은거였네.\ | 22.12.08 14: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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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욱하는 마음에 죽여버리면 자기 인생도 날라가는거라 막는게 맞지 | 22.12.08 15: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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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참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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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나였으면 다 조지고 끝내자는 마음으로 휴가 간 사이에 범인 조지고 자수했을 듯 | 22.12.08 14: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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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안 막았으면 진짜 복수극 찍었을테니까. | 22.12.08 14: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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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부하시면서 진짜 무슨 심정으로 하셨을지...피와 뼈에 새겨지는 원한이였을텐데 진짜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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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살해당했는데도 형사로 꿋꿋하게 자란 아들도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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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잡을려고 형사된거지 | 22.12.08 14: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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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영화로 만들어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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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오면 정작 아들이 못잡으니까 고구마라고 까일수도... | 22.12.08 14: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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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무슨 영화마냥 마지막에 범인이 티배깅갈기며 잡혀가다 아들이 막타 갈기고 감옥갔다 나오는 엔딩으로 바꾸면 되겠군 | 22.12.08 14: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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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색 들어가야지.. 휴가내고 사복입고 혼자 찾아서 잡은다음 반쯤 죽여놓는데 동료들이 와서 끄집어내는 스토리로다가.. | 22.12.08 14: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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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이 끈질긴 추격전 끝에 범인을 수갑 채워 경찰서로 연행해 오는데, 경찰서 복도 한 쪽에 굳은 얼굴로 서 있는 주인공. 그의 두 손에는 어머니의 영정이.. | 22.12.08 14: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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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까지 되어 범인을 잡고 법의 심판을 받는 건 대단한거임. 사적인 복수도 가능한 상황에서 저런 선택을 했다는 게 진짜 더 대단한거고. | 22.12.08 14: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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