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버튜버) 버튜버 매력은 슈퍼챗이 어디 들어가는지 알게된다는 점인듯

[MTTM]

내가 인방업계에 무지해서 잘 모르지만 버튜버는 그 중에서도 시청자가 보내준 슈퍼챗을 어디에 쓰는지 잘 나타나는거 같음

홀로같은 업계 탑도 오리지날 곡, MV, 라이브 할때는 본인 부담으로 하고

개인세는 더더욱 신의상이나 모델이나 모션 리모델링 할때도 완전 본인 부담이다보니 좀더 응원하고 싶어지는 듯

다른 인방이나 유튜브에서도 시청자가 보내준 돈이 어디에 들어가는지 보이는 장르가 있나?

동물채널 같은거?

[영어못함]

즉석에서 겜사서 방송하는 똥겜전문방송

[토키노 소라]

얼마전에 마트에서 8천만원 어치 구매한 걸로 기부하고 다닌 유튜버가 생각나네

[세린홀릭]

그냥 그렇게 말하는거지

[역사의 죄인]

하여간 재투자하느라 다들 그렇게 큰 돈은 못모았을듯

[루리웹-3723506981]

너무 버뽕이다

[MTTM]

다른거 또 있음? 진짜 몰라서 그래.
내가 인방을 버튜버로 데뷔한거나 마찬가지고 다른건 잘 안봐서 몰루

[루리웹-3723506981]

애초에 자기 수익이니까 알려줘야 할 필요도 없을 뿐 더러
방송에 재투자하는 스트리머들도 많음.. 어떤 거 업그레이드 했는지 보여주는 사람도 많고
애초에 게임 스트리머들 컴퓨터, 송출기기, 게임 구매, 팬미팅 같은 거 이벤트 이런 거 등등 다 자연스럽게 함

[MTTM]

다들 그렇게 쓰는군. 공부가 되었다

[스이세이열차]

난 가끔 똥겜사서 하면 똥겜값은 도네하곤 함. 그럼 다른 똥겜이 나타남.

[백흑]

마츠리도 맨날 뭐 먹는지 알려주잖아.

[요긩]

버튜버만 그러겠나
방송하는 사람은 다 똑같지
오히려 버튜버는 안의 사람이 어디다 쓰고 다니는지는 모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