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까 어떤 필드던 상관없이.
니가 종사하고 있는 필드에서, 너의 하위호환(?) 격인 직종에 배우자가 종사하고 있다면...
(군대에 비유했을 때, 니가 장교고 배우자의 직업이 사병이라고 치자.)
....좀 잘 생각해보고 결정해...
(특히 너는 니 필드에서 관리책임자의 역할이고, 니 배우자의 경우 관리책임이 없다면 더더욱...)
정말 케바케긴 한데....
보통은 같은 필드에 있기 때문에 고충을 더 잘 이해해줄거라고 생각하잖아?
근데 나도 그렇고, 주변도 보니까 그렇지가 않더라;;
가까이서 보긴 보는데, 본인은 관리책임이 없잖아?
그러면 니가 하는 일의 고충을 더 저평가할 가능성이 커.
왜냐면 니가 하는 업무를 너무 가까이에서, 너무 많이 봐서 눈에는 엄청 익어.
그래서 익숙하고, 별거 아닌걸로 보이는데..
...또 본인이 그 업무를 직접 해본 적은 없고, 그 업무에 책임질 일은 더더욱 없어.
..............가장 니 노고를 폄하할 가능성이 높은 조합이다;;
책임없는 간접경험의 축적은, 근거없는 자존감으로 이어지기 딱 좋거든;;
잘 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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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난 궁수만 아니면 전사,도적,마법사 상관없이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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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사실 전혀 다른 분야여도 같은 사고로 진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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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난 궁수만 아니면 전사,도적,마법사 상관없이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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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사실 전혀 다른 분야여도 같은 사고로 진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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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끈 가지고 뭐라하는거 사람 진짜 서럽게 하는건데;;; | 22.11.28 13: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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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하나가 열등감을 가지는순간이 문제인거임,, 직종문제가 아니라 | 22.11.28 13:4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