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
후대로 갈수록 더 강력한 개체가 나오거나
혹은 더 위험한 생물이 나옴.
프레데터
초대가 가장 압도적이었고, 뒤로 갈수록 좀 약해진다는 평이 잦음.
이런 시리즈물 괴물의 강약 변화에서 프레데터가 라이벌 에일리언의 인플레와 달리 점점 약해지는건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1.
정체 불명의 괴물인 에일리언은 마음대로 온갖 혼종/강화개체를 낼 수 있지만,
프레데터는 그냥 종족 중 강자, 종족 가운데 좀 쎈 애들 정도 설정에 그치는게 한계.
더 프레데터의 강화개체는 없는 겁니다.
2.
초대 프레데터는 무려 주지사님을 미친 듯 두들겨패는 압도적인 컨셉으로 데뷔했기 때문에
안 그래도 이미 정체가 드러나 공포감이 희석되는 후속작들은 저런 프레데터의 포스 면에서는 절대 1편을 따라갈 수 없기 때문.
비슷한 이유로 온갖 버프를 처먹은 쥬라기 공원 악역 공룡들도 1편의 랩터를 넘는 녀석은 없다는 말이 많다.
꼬우시면 스필버그가 찍은 저 장면을 넘어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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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음 프레데터 시리즈에는 드웨인 존슨이 나와서 프레데터한테 개털리는 모습이 나왔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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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저그와 프로토스의 관계 저그는 다른 종을 흡수하면서 점점 강해지는데 프로토스는 우리가 킹왕짱이기 땜에 안주하다 점점 ㅈ망트리 탐. 그 와중에 프로토스 내부에선 네라짐이나 탈타림 같은 다른 분파들이 점점 성장해나감. 프레데터들도 블러드 종인가? 걔네는 같은 프레데터 사냥하는 ㅁㅁ들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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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프레데터는 1편부터 통나무 맞고 빈사상태 가서 인간보다 쎄지만 생물학적 한계를 벗어나지는 않는 종족인게 다 드러난 점도 있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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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드웨인 존슨이 딱 주지사님 급 포지션이니 일리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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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프레데터도 피할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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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거면 괜찮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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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음 프레데터 시리즈에는 드웨인 존슨이 나와서 프레데터한테 개털리는 모습이 나왔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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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거면 괜찮겠네 | 22.11.22 0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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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세턴
지금 드웨인 존슨이 딱 주지사님 급 포지션이니 일리있넹 | 22.11.22 01: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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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세턴
| 22.11.22 0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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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마쵸 남성이 지는 것을 미국 시청자들이 납득 할 지가… | 22.11.22 01:04 | | |
(IP보기클릭)106.251.***.***
1. 프레데터도 상마초임 2. 원래 1편에서도 아놀드가 개털리다가 기지를 발휘하여 역전함. 여기서도 드웨인이 털리다가 역전하면 됨 | 22.11.22 01:05 | | |
(IP보기클릭)223.38.***.***
| 22.11.22 01:20 | | |
(IP보기클릭)218.39.***.***
이거 완전 저그와 프로토스의 관계 저그는 다른 종을 흡수하면서 점점 강해지는데 프로토스는 우리가 킹왕짱이기 땜에 안주하다 점점 ㅈ망트리 탐. 그 와중에 프로토스 내부에선 네라짐이나 탈타림 같은 다른 분파들이 점점 성장해나감. 프레데터들도 블러드 종인가? 걔네는 같은 프레데터 사냥하는 ㅁㅁ들이라던데
(IP보기클릭)223.62.***.***
프레데터 뒤에서 두번째가 배드 블러드 일반 프레데터보다 좀 쎈 정도 녀석의 이미지 정도? 결국 주지사님 아닌 인남캐(에이드리언 브로디)에게 털리는건 같아서... | 22.11.22 01:02 | | |
(IP보기클릭)118.220.***.***
그럼 프레데터도 두마리 합체해서 아콘같은애가 나오면 되는거 아닐까 ㅋㅋ | 22.11.22 01:08 | | |
(IP보기클릭)211.196.***.***
(IP보기클릭)106.101.***.***
근데 프레데터는 1편부터 통나무 맞고 빈사상태 가서 인간보다 쎄지만 생물학적 한계를 벗어나지는 않는 종족인게 다 드러난 점도 있다 생각함
(IP보기클릭)223.62.***.***
그것도 일리가 있구먼 ㅇㅇ | 22.11.22 01:04 | | |
(IP보기클릭)122.43.***.***
갠적으론 그 생물학적 한계를 못벗어나는 존재라는게 매력있다 생각하지만... 노련미? 그런게 있는 느낌 | 22.11.22 01:09 | | |
(IP보기클릭)118.37.***.***
근데 프레데터 장비 자체가 개사기라 여기에 전략전술 잘 섞으면 엄청나게 강려크해지지않을까..? | 22.11.22 01: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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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프레데터도 피할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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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시도 가면
에일리언은 숙주가 뭐냐에 따라서 크게 갈리는 종족이라 그럴거임. | 22.11.22 01: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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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시도 가면
근데 상대가 1편은 엔지니어 들이었나? 2편은 군인이고... | 22.11.22 01:19 | | |
(IP보기클릭)218.39.***.***
상대가 비무장 민간인이랑 해병의 차이도 있지만 더 중요한 차이는 그 민간인 엔지니어들은 에일리언이라는 존재를 처음 본거고 2편의 해병들은 리플리를 통해서 대충 어떤 종족이라는 사전정보를 알고 간거고....이 차이가 아마 제일 클거임. 솔직히 그 당시 리플리도 에일리언 단체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진 못했지만 어쨋든 유일한 생존자인데다 조언자 역할로 간거라 | 22.11.22 01: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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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시도 가면
2편에서 1편 에일리언 포지션의 무시무시한 괴물 이미지는 퀸이 먹었지 | 22.11.22 01:36 | | |
(IP보기클릭)210.95.***.***
ㅇㅇ 그렇지 에어리언도 넘치는 숙주로 만전의 상태, 인간측도 최대한 대비를 하고 간상태 그러니 윗글쓴이가 말한 2편에서 막죽는다고 저글링 이라고 무시하기엔 퀸 포스가 너무 어마무시했음.. | 22.11.22 20: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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