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권의 발렌타인 에피소드 보고 아연실색 했다.
제목부터 코미 양이 떡하니 박혀 있기 때문에 만바기는 서브여주라는걸 알고 있었고, 2학년 때 갑자기 비중이 높아진 만바기보다 꾸준히 관계를 쌓아온 코미양이 더 마음이 가는 입장이었지만,
주변인들로부터 코미x타나노가 거의 공인시 되고 밀어주고 있는 상황에서 혼자 분전하고 노력해서 이루어낸 결과가 저런 결말이니 뒷통수가 얼얼하다.
심지어 고백을 한 만바기가 타나노의 본심을 이끌어 내는 장면에서 만바기가 너무 불쌍해졌다. 만바기가 밥상을 차리고 코미한테 오히려 떠먹여 준 수준. 작가가 이렇게 캐릭터를 내치려고 그동안 밀어준건가?
오히려 타나노가 자기는 코미양 좋아하니까 고백 거절한다는 이야기였으면 진부하긴 해도 깔끔했다. 고백 받아 줬다가 바로 거절하는건 대체...
코미양도 그동안 많이 성장한걸 보여줘놓고 발렌타인 에피소드에서 다시 소극적으로 돌아간 것도 맘에 안 들고 좀... 앞으로 어떻게 풀어갈지는 모르겠지만 총체적 난국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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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여주급으로 끌어올렸으면 이것보단 훨씬 나은 대우를 해줬어야 한다고 봄 | 22.10.19 19: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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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이 에피소드 때문에 다른 사람들한테 추천 못하겠다 ㅋㅋㅋ | 22.10.19 19: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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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0.19 19:1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