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하은 친구와
정말 좋아하게 된 남자 사이에서
친구와 남자의 행복을 바라며
한발자국 떨어져 걸으며 둘을 축복하고
혼자 옥상에 올라와 커피 한 모금에 눈물 한방울 몰래 떨구며
연심을 포기하게 되고
연심은 더이상 이성으로써 "좋아함"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좋아함"으로
둘의 결혼식에 웃으며 축복해주는 그런것도 있잖아
그리고 유열을 한방울 추가하자면
수년 후 친구 가족과 같이 여행을 갔다가
불의의 사고로 친구 내외는 죽고
아들만 남아, 떠나간 센세와 유우카 대신 키우는데
자라는 조카가 점점 마음 한 곳에 고이 묻어놨던 사랑과 닮아가고
거기에다가 눈만은 유우카를 닮아서
왠지 모를 죄책감을 느끼는 어느날
어느 새 청소년기를 맞이한 조카가 자기에게 고백하고
자식처럼 키운 사랑하는 사람의 아들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를때
나오는 그 고민이야말로 진정한 맛집이 아닐까?
어 시발 쓰다보니깐 좀 꼴리네
자세히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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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샤이마스에서 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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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부터 유우카와 센세의 아들이 노아를 부를땨 이모/엄마 그렇게 안부르로 노아라고 부르는거지 심지어 목소리도 센세와 닮아서 처음 노아라고 불렸을때 흠칫 하며 놀라는 노아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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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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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 아이돌마스터 누구냐 그 암튼 본 것 같은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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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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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샤이마스에서 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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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마도카 관련 동인지에서 본거 같긴 함 근데 그거 마도카도 죽지 않던가 | 22.10.07 11: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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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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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 아이돌마스터 누구냐 그 암튼 본 것 같은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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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rel
마도카였나 | 22.10.07 11: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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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ㅋㅋㅋㅋ | 22.10.07 11: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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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부터 유우카와 센세의 아들이 노아를 부를땨 이모/엄마 그렇게 안부르로 노아라고 부르는거지 심지어 목소리도 센세와 닮아서 처음 노아라고 불렸을때 흠칫 하며 놀라는 노아가 보고싶다 | 22.10.07 11: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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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주인장 더 가져와요 이거 내가 오네쇼타 비슷한건 별로 안좋아했는데 맛있네 | 22.10.07 11: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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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기억력이 좋은 노아는 선생님과의 만남을 5분 전 일처럼 기억하는거지 | 22.10.07 11: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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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제발 그려주세요 | 22.10.07 11: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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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쟤네들이 먼저 이상했...진 않았던거같긴 한디 아무튼 그렇다는 댓글 | 22.10.07 1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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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거 많이 본거 같긴함 그러니깐 쉽게 써졌지ㅋㅋㅋ | 22.10.07 11: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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