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디아블로몬이 파트너 디지몬이 되는 아이 생각해봄 ㅋㅋㅋ

[플스프로흑우에디션]

왕따를 당하는 아이가 있는데

같은 반 썅1년들의 괴롭힘은 더 심해지고

그러다 아이의 옷을 벗기고 이 사진을 인터넷에 뿌리겠다고 협박을 하는 거지

아이는 자기 편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집으로 돌아와

극단적인 선택까지도 고민하고 있는 와중에 휴대폰이 갑자기 울리기 시작함.

혹시 괴롭힐려고 연락을 했는지 손을 부들거리며 휴대폰을 확인하지만

휴대폰 화면에는 디아블로몬의 디지타마가 딱 있는 거지

아이는 이런 걸 신경 쓸 정신도 없고 몰려있어서 또 애들이 자신을 괴롭히는 거라 생각하고

휴대폰을 집어던지고 기절하듯 잠에 듬

그 사이에 디지타마는 괴롭히는 일당들의 부정적인 감정을 먹고자라며 부화하고

눈을 뜬 아침 아이와 쿠라몬은 첫 조우를 하는 거지

그렇게 쿠라몬과 어쩌다보니 감정적으로 유대가 쌓인 아이는 쿠라몬의 계속 되는 진화를 돕게 됨

진화하게 되면서 아이의 문제거리인 신체사진 같은 걸 해결해주고 성장기가 된 시점에서

왕따패거리를 물리적으로 혼내주게 되고 아이는 해방되게 됨 하지만 그 방식이 폭력적이었던 만큼

계속되는 진화에서 더 이상 쿠라몬의 폭주를 막지 못하고 선택받은 아이들을 만나게 되서 그들과 갈등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거지

[김점화]

그...사이버슬루스에 디아블로몬이 파트너인 얘가 있긴함

[감자맛불알]

일진 부정적인 감정먹을거면 일진폰에 들어가는 게 맞지 않냐

[플스프로흑우에디션]

괴롭힐려고 문자를 막 보내잖아 그리고 태일이 컴퓨터에서 부화한 적도 있는 애라 장소는 상관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