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해도 이 필드를 다시 뽑을 수가 없다.
솔로모드라 리플레이도 없어서 어캐 했는지도 기억 안남 ㅋㅋㅋㅋ
할 수 있는 게 정해진 다른 펜듈럼들이랑 다르게 진짜 별에 별 방법이 다 있음
그러다보니 전개 가능한 대로 하다가 전개 실수 해서 착지점 이상하게 잡힐 때가 많음
안 그래도 어려운데 즈아크까지 소환 시키려고 별에 별짓 다 하다보니 더 꼬이는 것도 있는 듯
어려워서 마술사 좀 굴리다가 오드아이즈로 선회 했었는데 다시 잡아보니 느낌이 어지러움
일단 익숙해지게 즈아크 말고 일반적인 축으로 연습해보는 것도 생각해봐야 할듯
근데 하면 할 수 록 진짜 펜듈럼이 왜 마술사 미만 잡인지 느껴짐
사실상 자괴 아드라는 개념을 밀었던 정통 펜듈럼의 완전체이자 종결점이 마술사임
지금 이르러선 자괴 아드 계열은 룰 변경으로 인해 마술사 빼고 거진 다 죽어버린지라
이후에 나온 펜듈럼은 약간 특이한 컨셉으로 미는 듯한 느낌이던데
어디까지나 신기한 컨셉일뿐 강한 느낌은 없는지라 참 아쉽네
최근 오프에서 펜듈럼 여러가지로 건드려 보려는 시도가 보이는 조짐이긴 하던데
과연 펜듈럼이 살 수 있을까 오히려 크샤트리라로 펜듈럼존 봉인 하면 망할 거 같던데...
(IP보기클릭)2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