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 신발을 왜신냐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소도 신발을 신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달게 발굽도 결국엔 생물조직의 일부다.
말보다 힘든 일을 하는 소가 발굽이 안 상할리가 없다.
그렇다고 말 같이 편자를 달지는 않는다.
왜냐면 발굽모양이 다르거든...
소와 같은 우제목 짐승들은 발굽이 갈라진 애들이 많다. 산양, 돼지 사슴 등등
무튼 소도 발굽을 관리 해주지 않으면 발굽에 생긴 상처에서 염증이 생긴다던가, 이물질이 끼어서 발굽이 썪는 다거나 하는 불상사가 생길수 있다.
우리 조상님들은 그래서 소가 오래 걸어야 할 때 짚으로 신발을 만들었다.
쇠신이라고 해서 가운데를 앞발굽 갈라진 곳에 끼워넣고 발목에 양 끈을 고정시킨다고 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내가 그림을 그리고 업로드하면 왜 신발을 신겼냐고해서 올리는 것이다.
왜 다들 물어봐놓고 답변에는 반응을 안해..
만약 발굽에는 자고로 편자가 달려야 한다면 당신은 아마 말딸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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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신발이 얼면 소신발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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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신발이 얼면 소신발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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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잇 | 22.10.02 20: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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