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유희왕) 마듀 아이러니한게 아나콘다는 아직도 살아있어.

[라쿤의칼부림]

하리파 는 그래도 마듀건 오프건 잘죽었긴 잘죽었는데 뭔가 아쉽다 라고 한 사람들이 태반이였던거에비해

나도 쓰지만 이놈은 죽이는게 맞음 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인 아나콘다는 아직도 살아있는게 아이러니..

[남파근첩]

하리파를 예정보다 일찍 죽인거지 콘다도
아직은 죽을 때가 안 된거 아닌가

[라쿤의칼부림]

아나콘다가 오프에서 히스토리아카이브 나올때 금지먹었으니 마듀도 슬슬 때가 되긴 함.

[라쿤의칼부림]

낙인융합 쓰자너.

[라쿤의칼부림]

사실 아나콘다의 가장 큰 문젯점은 융합덱이 아닌 덱에서도 간단하게 융합을 쓸수있게 한다는점이 큼.
기본적인 유희왕 특수소환 몬스터 벨류가 소환조건이 빡빡할수록 강하다 는 점인데
그래서 보통 몬스터 파워 밸런스를 잡을때
의식>융합>링크3~4>싱크로>엑시즈>링크1~2 순으로 잡는단말이지
기본적으로 같은 레벨이라도 융합몹이 더 깡파워가 있도록 밸런스를 짬.
이점은 망작이긴 해도 아크파이브 에서도 묘사됨.

[라쿤의칼부림]

섀도르나 데스피아 같은 융합덱들은 기본적으로 자체적인 융합수단이 풍부하게 구성을 했을테니 아무레도 아나콘다 비중이 덜하긴 함.
다만 그런덱들은 덱 구성 태생의 문제로 융합 이외에 다른소환법을 쓰기 힘듬.
다만 DD나 마술사 처럼 모든소환법을 쓰는것 자체가 컨샙인 테마들은 잘 쓰고 역시 아나콘다도 곧잘 채용함.
이 경우 융합마법 그 자체를 사용하기보단, 스월슬라임이나 오드아이즈디졸버 처럼 결과물 제한이 걸려있는데신 몬스터 자체에 융합기능이 내장되어있는 케이스.

[라쿤의칼부림]

ㅇㅇ 자체 메인기믹이 융합인 덱들은 융합플렌이 있으니깐.
당장에 오프에서 아나콘다 금지먹었을때
프레데터플랜츠아나콘다가 금지갔는데 가장 타격이 적은 테마는 프레데터플랜츠 입니다 라는 농담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