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볼트 3이 다른건 몰라도 스토리 만큼은 굳이 건볼트 주인공의 최종장 스토리 로서는 최악에 가까운데
그 익스2 스토리 나올때도 불호가 들었지만, 3편 나온 이후에는 그게 그나마 나은 스토리 재평가로 드네요.
초반 폭주 능력자 4인방을 이긴 뒤에 후반부의 3편 악역조직과 보스 구성을 보고서
대충 이상적인 3편의 후반부 스토리이자 주인공의 마무리 스토리로서 어울리게 작성을 해보게 되었네요.
물론
사실상 2차 창작 잡글에 가까우니 참고
시기 자체는 원작 처럼 수십년이 아닌 10년 정로 흘려간걸로 바꾸고서
그나마 2편의 히든엔딩 포함된 건볼트 루트의 진엔딩 이후로 잘 흘려가게 바꿈
모르포 즉 시안도 어째선지 부활된 상태
(모습은 1편 시안 때에서 성장한 모습)
당연하지만 이렇게 바꾸면 3편의 흑막은 샤오우로 체인지
원작의 3편 후반부 4명의 여성 보스들은 초반 4명 보스들 처럼 능력 폭주자로서 등장
이들 까지 이기고 나면
샤오우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데 양쪽에 시덴과 원래 모습의 여자 소녀의 판테라와 닮은
두명과 같이 등장
그리고 뒤에는 사망 한걸로 알고 있던 1편의 변장 버전의 판테라를 제외한면 칠보검 6인방,
2편의 에덴의 그리모어드 세븐 7인방이 재등장
이에 놀라는 모습의 키린과 건볼트
3편 원작과 다르게 정말로 되살아난 본인들
다만 시덴과 판테라는 틀린 케이스로 모습과 성격이 비슷한 다른 존재
바로 샤오우가 만들어낸 새로운 존재들로
시덴과 닮은 존재는 원본과 다르게 판테라 제외 칠보검 세븐스 전부 사용 가능하고
판테라와 닮은 존재도 비슷한 케이스
(물론 본인들의 능력도 건재)
당연하지만 3편 사건들의 흑막인 샤오우와 재부활된 이전의 적대 관계의 보스들을 막으러 가는데
중간에 이전과 모습이 달라인 아큐라와 그 아큐라가 이끄는 지노,모나카 일행이 재등장
지노와 모나카가 1편 사건 계기로 인한 앙금이 있어서 키린과 건볼트와 대결
(모나카가 배경에서 지노를 조력하는 방향으로 보스전 일단 콤비 진행이나 거의 지노와만 대결)
당연하지만 패배 이후 10년 뒤 아큐라와 도 잠시 대결
(아큐라의 보스전 기술들은 건볼트 1,2편의 세븐스와 다른 익스 1편 기술과 비슷한걸 섞어서 사용)
이때 아큐라의 모습은 익스 아큐라의 1,2편 도트 디자인을 재사용
하지만 과거와 다르게 10년 동안 건볼트 부재 그동안 여러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면서
익스 아큐라와 유사한 성격이 되었고
아시모프와 다수의 페더 맴버들이 나가서
(대충 1편 엔딩 이후 여러 갈등으로 인해서 페더 조직은 사실상 붕괴)
아큐라가 새롭게 이끌고 있는 상황
2편 건볼트에 곁에 있는 오우카도 아큐라 쪽이 보호 중
알고보니 10년 전 여러 싸움을 격은 건볼트가 폭주 할때
그걸 막고서 봉인 시킨게 아큐라 였고
(다만 혼자가 아닌 다른 이들과 협력)
건볼트 부재 일때 그나마 상황이 더 어두워지는걸
막은게 아큐라
오우카도 이때 계기로 보호하게 되는데
오우카와 여러 대화를 나누고 여러 사건들을 해결해 가면서
비판 받은 캐릭터성이 바뀌게 됨
참고로 이때 아큐라가 건볼트를 기습 할려고한 어떤 존재를 막는데
바로 부활되서 강해진 아시모프
(아시모프 기습 및 공격 장면도 익스 1편 때를 재사용 중간마다 익스 1편의 2차전 모습이
되기도)
아시모프 뒤에는 다수의 인공지능 거대 로봇과 인간형 로봇 병사들이 등장
아큐라와 지노 모나카 콤비 그리고 페더의 다수 남은 맴버들이 이들을 막는다면
샤오우를 막으라며 보내주고
키린과 건볼트 앞에서 시덴과 판테라가 닮은 두 존재가 등장
이윽고 무슨 공간에 갖히게 되는데
이 공간에서 원작의 1,2편의 두명의 보스전 협력 전투들이 펼침
(3편 원작과 다르게 좀 더 스토리 적 개입이 커짐)
스테이지 구성은 1,2편 스테이지 재사용
다만 텐지안 경우 검은색 계열의 모르포와 협력하게 됨
(검은색 모르포는 익스 1편 재사용)
다른 부활된 보스들과 다르게 혼자서 보스전을 펼치는 전개이지만
검은색의 모르포가 노래로 다른 칠보검,그리모어드 세븐의 일부 세븐를 섞어서
사용하게 해줌
이후 텐지안까지 패배 한 뒤에
다시 시덴과 판테라와 닮은 두 존재 앞으로
그리고 그 뒤에 칠보검,그리모어드 세븐 몇명이 뒤에
변신 풀린채 있는데
몇 명은 건볼트를 좋게 인정하면서 스스로 소멸의 길을
택했다면, 살아난 보스들은 살아서 죄값을 갚기 위해서 생존
이후 시덴과 판테가의 서로 협력하는 보스전이 펼침
대충 배경은 판테라가 사이버디바의 힘와 합쳐진 모습으로
시덴은 1차전 모습으로 보스전 전개
보스전 전개 구성은 원작의 전작들 두 명의 협력 전개의 보스전들과
유사
보스전 전개중의 시덴의 2차전에 나온 양쪽의 기계 로봇들이
기술을 펼치다든지,
판테라 2편의 아큐라 루트의 필살기를 작중에 일반 기술 처럼 사용
어떻게든 이기면 이들의 정체가 나오는데
알고보니 재부활을 거부한 시덴과 판테라를 대신한 존재로
샤오우가 원본의 단점과 강함을 버프 시킨 존재이자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 칠보검(판테라 제외)과 그리모어드 세븐을
중재하는 역할을 위해서 탄생시킨 존재로
자신들의 역할을 잘 마무리 했다고 생각하면서 만족하면서 소멸
3편의 흑막인 샤오우와 만나게 된 키린과 건볼트
샤오우는 예상 한것인지 만나서 반갑다고 하면서
보스전을 전개
1차전 플라즈마 레기온와 닮은 거대로보스전으로
중간마다 흑화 된 듯한 검은 모르포와 로로가 등장
(필살기 연출도 이들이 외치는것으로 등장)
배경으로 이 거대로봇을 조종하는 샤오우
이 거대로봇을 이기면
샤오우가 모습을 바꾸면서 2차전 전개
이 모습은 3편의 페이크 최종보스가 된
봉황 컨셉의 제도
이때 샤오우 정체가 나오는데 알고보니 신격 존재 였고
과거 초창기 세븐스 탄생 까지 모든걸 알고 있던 존재였고
여러 모습의 분신들 통해서 세상 모든일을 알고 있어고
그동안 뒤에서 특정 인물을 보조 하거나 방임자 느낌으로
봤지만,
이제 자신이 직접 나서야 할 정도로 앞으로의 밝은 미래
가능성이 없어서 본인인 직접 활동
이 2차전 까지 이기면
또 다른 공간으로 자신의 본체와 대결해서 앞으로 미래의
가능성 선보이라고 사라지고
진짜로 최종 보스전이 펼치는데
이때 본 모습은 3편의 뫼비우스로 샤오우의 진짜 모습
건볼트 세계관의 진실은 걸건 세계관의 IF 배드 전개 이후의
세계로 한번 인류,세계가 멸망 직전 까지 가게 되었고
그걸 복구해서 최대한 이상적인 전개의 가능성을
펼쳐두고서 인류를 다시 살리나
이런 인류가 여러 어두운 사건들을 펼쳐서
실망을 하게된 뫼비우스가
아예 세계 자체를 바꾸기 위해서 리셋하기로 결정
다만 마지막의 가능성을 보고자 이런식으로 활동을 개시
(마음만 먹으면 아예 1편 시작전에 리셋이 가능)
보스전 전개는 원작때와 다르게
스테이지 바꾼다든지, 여러 보스들이 소환식으로 등장 한다든지,
어두운 가능성 전개를 펼친다고 익스 1,2편의 보스들 소환하거나
기술 사용
(대충 능력자들만의 세상이 된다든지, 무능력자들 만의 세계가 되었지만
세상이 멸망 되었다든지 등)
2차전으로서 건볼트와 닮은 모습이 되고서
여러 건볼트의 기술들을 온전히 사용
여기 까지 이기고 나면 건볼트와 앞으로 좋은 가능성 믿고서
사라지게 되고
결말 루트에 따라서
건볼트와 시안(모르포)이 뫼비우스의 싸움으로 평화가 찾아온 세상에
대해서 만족하면서 소멸되는 달콤 씁쓸 엔딩이 된다든지,
해피엔딩으로 평화가 찾아온 건볼트 세계관을 보면서
기쁘게 보는 건볼트와 시안 그리고 키린을 보면서 마무리 하는 결말을 선사
(이후 후일담 격으로 아큐라 포함된 다수 인물들의 후일담 스토리 보여줌)
이상 건볼트 3편의 이상적?스토리 였네요.
물론 글 솜씨가 좋지 않아서 좀 별로인 감이 있지만
적어도 원작 3편의 그 스토리 보다는 나아 보이네요...
2편에서 그나마 이어지는 전개로 보이고
건볼트가 주인공 시리즈에 맞는 최종장 스토리 이고
샤오우 정체가 뜬끔 없지만 그래도 3편에서 제때 등장한다든지
그 아큐라도 급전개 이지만 나아보이는 캐릭터성 선사
1편에 등장한 페더 맴버들이 제대로 재등장
뭐랄까 원작 보다는 나아보이네요...
3편에서 전작 보스들의 재등장 보스들의 보스전들 보면
나름대로 이쪽도 더 잘 활용 가능성이 있는데 그걸 은근 대충 사용한감이 있네요
(약간 나온 대사 보면 재미가 있어 보이는데)
참으로 건볼트 시리즈 본편은 어째 공식이 팬들이 생각한 스토리 보다 별로이고
소재가 아깝게 해준감이 크네요.
(캐릭터들은 참 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