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뭇한 냥이들이 무더기로 나와서 치유하는 내용인줄 알고 봤더니 떼껄룩 연구에 관한 내용이더라..
이놈들이 지 이름을 불러도 모르는게 아니라 무시하는거 아닐까?라는 이야기 농담조로 많이 했는데..
진짜로 무시하는거 맞더라.. ㅡ_ㅡ);
내용 정리하자면 개보다 고양이 연구가 한 10년정도 뒤쳐짐.
고양이와 사람의 역사는 당초 알려진 이집트문명때(약 6천년전)보다 2천년 정도 더 거슬러 올라감.
이름을 부르면 자기를 부르는줄 암.
다만 지 기분에 따라 무시할 뿐임 ㅋ
개와 비슷할 정도로 사람의 감정을 읽고 느낄줄 암.
다만 지 기분에 따라 모른척할 뿐임 ㅋ
개와 비슷할 정도로 사람과 교감하여 행동을 정함.
다만 개는 주인님을 기쁘게 해드릴테니 뭐든 시켜주세요!! 이지만..
고양이는 어~ 너랑 나랑 친구 아이가! 친구인 니가 원한다면 내가 해 줄수도 있고! 라고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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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툭이 대답이라니 ㅋㅋ 건방져! | 22.09.27 23:1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