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 이요?
그래, 널 찾을 수 없을 것 같거든.
저를, 찾을 수 없다고요?
그래.
왜죠, 선생님?
네가 꽃처럼 아름다우니까.
후후,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어... 으, 응...
후후후.
응?
후훗.
하나코? 왜 점점 다가오는 거야...?
그야, 저는 선생님의 꽃이니까요.
어? 꽃인데 왜 움직여...?
선생님, 덩굴 꽃이라고 아시나요?
덩굴 꽃은 주변에 있는
크고 단단한 것에 몸을 섞는답니다.
얽히는 거 아냐?
그러고나서 꽃망울을 맺으면
암술이 잘 보이도록
꽃잎을 활짝 벌리고서...
딱딱하고 커다란 것과 몸을 섞은 채
꽃씨를 맺을 준비를 하죠.
마, 말이 뭔가 이상한데...
그런데 왜 자꾸 가까이 오는 거야...
후후훗.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는 덩.굴.꽃.이니까요♡
코하루!
.
.
.
핫?!
코하루 짱 왜 그러시나요?
어? 아, 아무 것도 아니야.
.
.
.
후후훗.
안돼... 다가오지마, 하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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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건전하고 밝은 게임이 아니었다면 정말로 모범생이 야한거 때문에 타락했다는 전형적인 스토리가 됐을법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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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렴치해... 남녀가 손을 잡다니!' | 22.06.18 23: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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