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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스웨덴, "요즘은 밥 준다"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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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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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들도 습성이 좀 이상하네 왜 자꾸 쿠키를 준다느니 예정됬으면 준다느니 하는 개소릴 하는거여
22.06.06 13:00

(IP보기클릭)17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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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에 없는’ 손님에게 ‘밥’을 안준다는 포인트만 계속 피해감 ㅋㅋㅋ
22.06.06 13:07

(IP보기클릭)2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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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6 13:08

(IP보기클릭)4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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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간식만 주고 밥은 안 준다는 거네
22.06.06 12:59

(IP보기클릭)18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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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은 예로부터 손님에게 밥을 주지 않는 나라였다
22.06.06 12:59

(IP보기클릭)2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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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 최대한 공정하게 해보려한 설문조사에서도 18%나 된다는게 더 놀라운데?
22.06.06 13:00

(IP보기클릭)6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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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ㅋㅋ 갑자기 찾아온 손님이면 밥을 안주는게 당연하다는 전제임ㅋㅋㅋㅋㅋ
22.06.06 13:07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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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다른 글에도 쓴적이 있긴한데 여동생이 스웨덴쪽에 교환학생으로 간적이 있음. 사이좋게 지내자고 자기가 애들 초대했을땐 다 줬는데, 잘만 쳐먹었대. 근데 놀러갔는데 진짜 안줬음.식탁에 뭐 한가득 쌓인것도 보고 선반에는 무슨 디저트인지 과자인지 많았는데 하나도 안주더라고 함. 처음엔 개꿀잼 동양인 인종차별인가 했는데, 그냥 저 동네는 문화관습 자체가 보편적인 손님 대접 문화랑 거리가 먼거 같음. 저기 뉴스에서도 예정된 손님이니, 배려니, 쿠키니 주스니 뭔 개소리만 하고 있자늠ㅋㅋ 자기 먹을거 부족해도 손님 밥은 무조건 주는 다른 나라들에 비하면 저 동네는 진짜 좀 이해가 안됨
22.06.06 13:20

(IP보기클릭)121.160.***.***

BEST
그 쿠키 초코칩 쿠키인가?
22.06.06 12:58

(IP보기클릭)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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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로 그동안 얼마나 까인거지...
22.06.06 13:11

(IP보기클릭)121.160.***.***

BEST
그 쿠키 초코칩 쿠키인가?
22.06.06 12:58

(IP보기클릭)18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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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쵸퍼
스웨덴은 예로부터 손님에게 밥을 주지 않는 나라였다 | 22.06.06 12:59 | | |

(IP보기클릭)210.105.***.***

순규앓이
그렇군.. | 22.06.06 13:01 | | |

(IP보기클릭)218.156.***.***

순규앓이
바이킹에겐 손님이 찾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바이킹은 언제나 손님을 찾아간다. 북미까지도 간다. | 22.06.06 13:09 | | |

(IP보기클릭)49.161.***.***

BEST
결국 간식만 주고 밥은 안 준다는 거네
22.06.06 12:59

(IP보기클릭)58.23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알터에고
왜냐하면 식사시간에 빵과 고기를 먹기 때문에 (끄덕) | 22.06.06 13:06 | | |

(IP보기클릭)221.144.***.***

BEST
쟤들도 습성이 좀 이상하네 왜 자꾸 쿠키를 준다느니 예정됬으면 준다느니 하는 개소릴 하는거여
22.06.06 13:00

(IP보기클릭)175.124.***.***

녹색번개
남의 문화에 대고 개소리가 뭐니 | 22.06.06 13:07 | | |

(IP보기클릭)172.224.***.***

BEST
녹색번개
‘예정에 없는’ 손님에게 ‘밥’을 안준다는 포인트만 계속 피해감 ㅋㅋㅋ | 22.06.06 13:07 | | |

(IP보기클릭)61.254.***.***

BEST
녹색번개

ㄹㅇㅋㅋㅋㅋ 갑자기 찾아온 손님이면 밥을 안주는게 당연하다는 전제임ㅋㅋㅋㅋㅋ | 22.06.06 13:07 | | |

(IP보기클릭)175.211.***.***

Chosen Undead
분명 예정에 없는 손님을 대접하는 문화는 자기도 언제 예정에 없는 손님이 될지 모르니까 서로서로 좋자고 하는거였는데 저긴 진짜 그런 가정 자체가 없는건가 | 22.06.06 13:09 | | |

(IP보기클릭)58.140.***.***

Chosen Undead
피해가는게 아니라 실제로 안주는거 인정하고 대신 이런거라도 줌 하는거지 | 22.06.06 13:11 | | |

(IP보기클릭)61.78.***.***

녹색번개
한두명 추가되면 그날 하루 식사 걱정해야할정도인가봄 | 22.06.06 14:39 | | |

(IP보기클릭)222.114.***.***

BEST
결국 저 최대한 공정하게 해보려한 설문조사에서도 18%나 된다는게 더 놀라운데?
22.06.06 13:00

(IP보기클릭)210.117.***.***

라쿤의칼부림
스웨덴에서 한끼줍쇼하면 다섯중 한집은 안준다는 얘기자나? | 22.06.06 13:26 | | |

(IP보기클릭)121.165.***.***

E캔두잇
한끼줍쇼는 아에안줄듯 | 22.06.06 14:04 | | |

(IP보기클릭)211.212.***.***

E캔두잇
아니...첨보는 강호동같은 사람이 대문에서 밥달라고 하면 에지간해서는..... | 22.06.06 14:17 | | |

(IP보기클릭)115.40.***.***

주식이 쿠키인가보다 밥달라고하는데 쿠키타령
22.06.06 13:06

(IP보기클릭)125.179.***.***

아니 밥을 같이 먹냐고 밥 먹는데 쿠키 주고 넌 방에 들어가 먹으란거야 뭐야
22.06.06 13:07

(IP보기클릭)218.39.***.***

그래도 세월에 흐름으로 조금씩 변화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구먼
22.06.06 13:07

(IP보기클릭)218.239.***.***

스웨덴 게이트 ㅋㅋㅋㅋ
22.06.06 13:08

(IP보기클릭)39.119.***.***

며칠 전에 스웨덴 아내 있는 유게이가 글에서 그렇더라. 이번 반응에대해 이야기를 하니 딴 건 몰라도 자식 친구에게 안 준 집은 뭐냐고 분개했다고.
22.06.06 13:08

(IP보기클릭)220.88.***.***

BEST

22.06.06 13:08

(IP보기클릭)211.229.***.***

BEST
샤아WAAAGH나블
개고기로 그동안 얼마나 까인거지... | 22.06.06 13:11 | | |

(IP보기클릭)58.140.***.***

샤아WAAAGH나블
이거 쓴 색히는 너무 나갔고 | 22.06.06 13:12 | | |

(IP보기클릭)124.153.***.***

brengun
울분에 찬 급발진 | 22.06.06 13:22 | | |

(IP보기클릭)223.33.***.***

샤아WAAAGH나블
이건 오류아니냐? 같은 유럽도 까고있던데 | 22.06.06 13:40 | | |

(IP보기클릭)118.35.***.***

결국 미리 몇일전 일정이 아니라면 밥은 안주고 간식 정도면 준다는 건가? 물론 공짜라고 말하지 않았으니 돈은 지불인가? 현지인만 알겠지 ㅋㅋ
22.06.06 13:09

(IP보기클릭)183.108.***.***

옛날엔 안준 경우가 많았다는거네
22.06.06 13:10

(IP보기클릭)211.177.***.***

예정이 없었어도 왔으면 주지않나?
22.06.06 13:10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5.86.***.***

접대의 관습도 없는 조또미개한나라
22.06.06 13:10

(IP보기클릭)220.127.***.***

22.06.06 13:10

(IP보기클릭)59.26.***.***

저거에 이유를 붙이는 것에서부터 이미 글렀음
22.06.06 13:10

(IP보기클릭)118.37.***.***

저기에서 나온 설문조사도 '손님' 한테는 밥을 주지만 주인에게 손님으로 인식되지 않으면 제대로된 식사를 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22.06.06 13:10

(IP보기클릭)175.211.***.***

SnowSlide_
근데 그거 자체는 뭐라할수 없는게 옛날부터 외부인을 접대하는거 자체가 손님으로 맞이한다는거라.. 저거에 사람들이 놀라는 이유가 아예 집에 들이지 않는것도 아니고 집에는 들여서 손님으로 맞이했으면서 안준다는거에 놀라는거거든 | 22.06.06 13:12 | | |

(IP보기클릭)175.211.***.***

콘페코
손님으로 인식되지 않으면 애초에 집에 안들이고 집에 안들였으니 식사를 대접할필요도 없는건데 쟤넨 집에는 들였는데 식사는 안된다는 케이스였잖아 | 22.06.06 13:13 | | |

(IP보기클릭)211.229.***.***

SnowSlide_
집에 놀러온 친구가 손님이 아니면 대체 얼마나 손님의 기준이 높은거임... | 22.06.06 13:14 | | |

(IP보기클릭)222.108.***.***

파인짱
정식으로 식사 자리에 초대한 손님과 아닌 손님. 그런데 이 구분은 유럽 북부에선 일반적인 사항. | 22.06.06 13:15 | | |

(IP보기클릭)211.229.***.***

사탕고양
그게 일반적이라 까이는거 같다... | 22.06.06 13:16 | | |

(IP보기클릭)211.34.***.***

SnowSlide_
무작정 비꼬는 애들도 이상함 저정도는 이해가능한데 | 22.06.06 13:17 | | |

(IP보기클릭)59.26.***.***

사탕고양
초대하지 않았어도 일단 집 안에 들이면 손님으로 대접하는게 세계적으로는 일반적인 사항임 이게 세계적인 룰이 된 이유가 별거 없는게 집 안에 들였으면 그 사람은 주인한테 얻어먹는거 말고는 밥을 챙겨먹을 방법이 없음 대접 안 할거면 쫓아내라는게 괜히 하는 얘기가 아냐 | 22.06.06 13:28 | | |

(IP보기클릭)59.26.***.***

애용이
그정도만 해도 충분히 이해 불가능의 영역임... | 22.06.06 13:30 | | |

(IP보기클릭)121.140.***.***


밥을 무단으로 먹으면 이렇게 되나
22.06.06 13:11

(IP보기클릭)211.229.***.***

이 사건이 웃긴건 진짜라는 점이고 스웨덴인, 거주인들도 인지하고 있다는거지
22.06.06 13:11

(IP보기클릭)211.229.***.***

파인짱
차별소리가 나와도 문제는 케바케도 아니고 진짜 안줌 ㅅㅂ ㅋㅋ | 22.06.06 13:13 | | |

(IP보기클릭)211.110.***.***

아니 밥 지들끼리먹고 손님은 방에 방치하는게 말이 되냐고 ㅋㅋ
22.06.06 13:11

(IP보기클릭)182.222.***.***

아 거 예정에 없어도 그릇 하나 더 놔주는건 국룰이라고
22.06.06 13:11

(IP보기클릭)59.27.***.***

예정된 손님한테 밥주는건 그냥 당연한거고, 예정 안된 손님한테 밥을 주냐 안주냐가 핵심인데 그거엔 끝내 반박 못하고 쿠키랑 주스 줘요 이소리 하고있네 ㅋㅋㅋ
22.06.06 13:12

(IP보기클릭)101.235.***.***

난 그냥 밈이라 유머로 하는줄 알았는데 기를 쓰고 진지하게 악담하는 사람들이 있음
22.06.06 13:12

(IP보기클릭)218.39.***.***

루리웹-228015560
서양사람들 눈에도 특이하다고 할 정도니... 그래도 확실이 비판이 아닌 과한 비난을 하는 것은 지양해야겠지 | 22.06.06 13:16 | | |

(IP보기클릭)211.229.***.***

루리웹-228015560
인터넷의 발달로 중화권이나 중동쪽처럼 손님한텐 잘해주는게 당연한 문화권이 많아서 그런 사람들이 진지하게 반응하다보니 게이트까지 오게된거라 생각함 물론 한국, 서양권도 이상해보이니 브레이크 걸 사람도 없고 | 22.06.06 13:18 | | |

(IP보기클릭)61.99.***.***

결론 여전히 가족 제외한 타인은 식사 안주는게 기본 베이스고 그나마 쿠키나 간식을 주면 열린 가족이다.
22.06.06 13:13

(IP보기클릭)222.108.***.***

식사 초대를 한 것 아니면 밥은 안 주지만 간식은 준다고 이야기하는건 서유럽 북부는 거의 그래서 그게 일반적인 인식이니 남유럽 사람 빼고는 다 이해하니 그 이상은 이상하다고 못 느끼는 듯.
22.06.06 13:13

(IP보기클릭)61.99.***.***

사탕고양
서유럽도 아니고 북부 일부국가 | 22.06.06 13:26 | | |

(IP보기클릭)218.54.***.***

손님에 대한 근본적인 개념부터가 다른듯 스웨덴 기준으로 보면 애초에 "손님"이 아니라 집에 온 타인이라 부르는게 맞을거 같다
22.06.06 13:14

(IP보기클릭)222.99.***.***

이게 게이트라 할정도로 커질 줄 몰랐어
22.06.06 13:14

(IP보기클릭)211.226.***.***

쟤네들 마치 딱 우리가 "한국 남자들은 다른 건 몰라도 게임 실력 무시당하면 못 참는다" 지적당한 느낌 같다니까. 그거 반박한다는 말이 "나는 요즘은 일이 바빠서 게임 잘 안해" "남자들 중에도 게임 안 하는 사람 많아" 이런 미묘하게 핀트 어긋난 느낌.
22.06.06 13:15

(IP보기클릭)222.107.***.***

어릴때 예정에 없어도 친구네가면. 아주머니 안녕하세요. Xxx입니다. 하고 인사했다가 놀다보면 ~이 밥먹고 가라~~ 이러고. 밥시간보다 빨리 가려해도 xx이 밥먹고 가지~ 아주머니가 맛있는거 해놨는데. 이런 추억쯤 다들 있을텐데
22.06.06 13:15

(IP보기클릭)221.144.***.***

대검조아
친구오면 엄마가 치킨 피자 사주심. 평소엔 잘 안사주시는데. | 22.06.06 13:20 | | |

(IP보기클릭)101.98.***.***

둥칫두둥칫
불고기 같은 고기 반찬 해주시거나 뭐 맛있는 거 시켜주시거나 | 22.06.06 15:08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22.108.***.***

한국인 : 아 떡이요 잘먹겠습니다 냠냠 근데 밥먹어야되서 슬슬 가볼게요 어 과일요 고마워요 쩝쩝 근데 밥먹어야되서 가볼게요 어 고기요 정말 감사합니다 우적우적 근데 밥을 아직 안먹어서 집에 가볼게요
22.06.06 13:15

(IP보기클릭)223.38.***.***

손님이 왔는데 식사 시간되면 그냥 밥 먹이는거지 뭔 쿠키랑 커피야
22.06.06 13:16

(IP보기클릭)59.19.***.***

쿠키랑 커피는 줌.. 그러니까 오피셜로 식사접대는 없다 이거지?
22.06.06 13:17

(IP보기클릭)59.187.***.***

예정해야 준다는게 문제라니까. 다른나라는 예정 안해도 밥때되면 다같이 먹던가 아니면 다같이 안먹던가 한다구.. 손님 불러와서 자기네들 먹을테니 기다리라는것 자체가 비매너야
22.06.06 13:18

(IP보기클릭)39.7.***.***

BEST
예전에 다른 글에도 쓴적이 있긴한데 여동생이 스웨덴쪽에 교환학생으로 간적이 있음. 사이좋게 지내자고 자기가 애들 초대했을땐 다 줬는데, 잘만 쳐먹었대. 근데 놀러갔는데 진짜 안줬음.식탁에 뭐 한가득 쌓인것도 보고 선반에는 무슨 디저트인지 과자인지 많았는데 하나도 안주더라고 함. 처음엔 개꿀잼 동양인 인종차별인가 했는데, 그냥 저 동네는 문화관습 자체가 보편적인 손님 대접 문화랑 거리가 먼거 같음. 저기 뉴스에서도 예정된 손님이니, 배려니, 쿠키니 주스니 뭔 개소리만 하고 있자늠ㅋㅋ 자기 먹을거 부족해도 손님 밥은 무조건 주는 다른 나라들에 비하면 저 동네는 진짜 좀 이해가 안됨
22.06.06 13:20

(IP보기클릭)39.7.***.***

두릅나물
와 한가득 다쌓아놓고 한조각도 안줬다고??? | 22.06.06 13:22 | | |

(IP보기클릭)211.229.***.***

두릅나물
지들이 생각하기엔 우린 초대된 손님이니 밥먹어도 되고 그냥 놀러온건 예정된 손님이니 밥을 줄 수 없다는게 아니러니 하다 다른 문화권 호의는 다 누리고 지들 문화 존중해달라는거잖아 ㅋㅋ | 22.06.06 13:23 | | |

(IP보기클릭)221.144.***.***

집에 놀러가서 자고오는 자이면 부모끼리도 아는 짱 친한사이 아님? ㅇㅇ이 저희집에서 밥먹일게요. 전화하고 밥먹이면 되는걸 가족중심이 어쩌고 음식낭비가 어쩌고 변명하는거 웃김 지들도 아닌데? 우리 밥 먹이는데? 하고 반박못한다는걸 아니까 그러겠지.ㅋㅋㅋㅋ
22.06.06 13:23

(IP보기클릭)59.1.***.***

아니 쿠키가 밥은 아니잖아..제대로된 탄단지로 구성된 식사를 주라고
22.06.06 13:27

(IP보기클릭)61.77.***.***

우리집이 밥 해놨어도 안먹으면 담날 뎁혀 먹는거지 뭘 배려해주는척이여 ㅋㅋ
22.06.06 13:29

(IP보기클릭)116.124.***.***

아니 진짜 왜 이러한 풍습을 가지게된 근본적인 문화적인 이유같은건 안나오고 책임회피성 발언만 나오는지 진짜 신기함 ㅋㅋㅋ 아니 우리 어찌저찌해서 이러한 문화가 생긴거다 라고 변명을좀 해줘 어째 대답이 우리집은 아닌데 다른애들은 그랬을수도 있나봐 아몰랑 ㅋㅋ 이러는게 진짜 웃김ㅋㅋㅋ
22.06.06 13:36

(IP보기클릭)121.139.***.***

근데 밈으로 즐기는건 모르겠는데 진짜 이 악물고 까는 사람들 보면 이게 그렇게 이악물고 깔거리인가 싶긴 해;
22.06.06 13:43

(IP보기클릭)121.139.***.***

애든버러
저게 문화 상대성으로 용납 못할 인륜을 저버리는 행위도 아니고.. "특이한 동네내" 하고 밈으로 웃고 즐기고 차라리 비웃는건 이해 할 수 있는데 이 악물고 "미개한 곳"이라는 것마냥 까대는건 왜 그러나 싶을때가 있음 | 22.06.06 13:45 | | |

(IP보기클릭)180.64.***.***

애든버러
인륜을 저버리는 행위인데? 애한테 밥을 안 준대잖아 문화고뭐고 지들끼리만 먹고 안 준대잖아 치사하게! | 22.06.06 14:22 | | |

(IP보기클릭)114.129.***.***

이거 완전 신안.. "요즘은 안그럼" "섬마다 다름"
22.06.06 13:44

(IP보기클릭)125.242.***.***

ㅋㅋㅋㅋ 피칸지 뭔지는 내 알바 아니고, 손님이 예정됐다고 조건 다는 것도 좉나 웃기네 손님이란, 미리 약속을 잡고 파티에 오는 그런 경우들도 있겠지만, 전혀 예정도 없이 불쑥 찾아오는게 손님이라는 단어의 의미인데... ㅋㅋㅋㅋ 그런경우는 사람 취급도 안해주는거 아녀 아니 하다 못해 짐승이라도 뭐라도 멕여 돌려보내지 뭐어....? 쿠키?? 쿠키이이이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바이킹 새끼들 새비지 스러운거 알아줘야대
22.06.06 13:56

(IP보기클릭)124.59.***.***

이런저런 변명 중에서 제일 그럴듯한건 '식사는 가족간의 소중한 시간이다' 정도?? 근데 또 생각해보면 초대할 정도의 친구면 함께 그 소중한 시간을 같이 보내도 되지 않나 싶음.
22.06.06 14:16

(IP보기클릭)58.237.***.***

???-우린 개고기를 먹을지언정 누가와도 나눠먹는다
22.06.06 14:40

(IP보기클릭)220.78.***.***

13냥이집사
그건 프랑스지 스웨덴이 아니다 짱■가 ㅈ같은 짓을한걸 우리가 대신 욕먹을 필요가 없듯이 | 22.06.06 14:55 | | |

(IP보기클릭)121.155.***.***

이제는 그냥 오피셜로 박아버린 수준이네????
22.06.06 14:59

(IP보기클릭)223.62.***.***

근데 보통 밥 먹고 갈건지 안먹고 갈건지 물어보지 않나 가끔 밥 대접하기 귀찮아질때 물어보는 사람 있던데
22.06.06 15:02

(IP보기클릭)101.98.***.***


아니 같이 밥상머리에 앉는 게 그렇게 힘드냐고 왜 계속 방에 처박아두는데! 그리고 밥 한끼 주는데 뭐 얼마나 든다고 돈을 생각하냐!
22.06.06 15:05

(IP보기클릭)218.150.***.***

우리나라에선 정말 상상도 안된다 ㅋㅋㅋ 친구왔는데 밥 같이 먹자는 소리도 안하고 방에 남겨두고 먹는다?? ㅋㅋㅋ 미친... 친구 집에 울면서 가겠네
22.06.06 15:06

(IP보기클릭)14.54.***.***

생각해보면 난 어렸을때 친구집에 놀러가도 밥먹고 오는건 왠지 민폐스러워서 밥시간 전에 집에 오고는 했었는데 그래도 친구들 어머님은 밥은먹고 가라고 항상 붙잡고 했었던 기억이 있음 손님 입장에서 부담스러워서 안먹고 가려는건 있어도 손님을 방치하고 자기들끼리 먹는건 좀 너무한 문화긴 하네ㅋㅋ 당장 우리나라 가정에서 스웨덴처럼 하는곳이 있다?? 상상조차 불가능함ㅋㅋㅋ 누가 갑작스럽게 와도 최소한 라면이라도 먹일듯
22.06.06 15:07

(IP보기클릭)39.7.***.***

동서고금을 통틀어 손님 대접 안하는 문화는 진짜 찾아보기 어려울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손님은 기다리게 하고 지들만 먹냐
22.06.06 16:42

(IP보기클릭)211.205.***.***

10% 이상이 밥을 얻어 먹지 못하다니... 점점 더 커지는 논란...
22.08.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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