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폴아웃4)동부 BoS가 엔클레이브 마냥 까이는 이유

[루리웹-7506003411]

1.전작에서는 엔클레이브라는 절대 악에 맞서 동부 황무지를 지키려는 수호자의 모습을 보여줬으나 

라이언스 사후에는 서부 BoS마냥 꼴통 집단으로 되돌아가버림

2.전작에서 GNR로 언플 하던 모습은 어디로가고 오히려 엔클레이브 라디오마냥 고압적인 태도로 

황무지인들의 적개심을 알아서 올려주는 중

3.거기에 사전합의 없이 처들어온 주제에 푸념이랍시고 '우리가 하는 일이 알려지면 스스로 앞다퉈 

지원을 해줄텐데'따위의 개소리를 늘어놓고 있슴(더군다나 대민지원이랍시고 황무지인들을 상대로 

식량 삥뜯기를 시전하는건 덤)

4.결정적으로 전작의 주인공(외로운 방랑자)이 모종의 이유로 기록말살형에 처해진것이 알려지면서

전작을 했던 유저들한태 욕을 먹는 중(왜 매디슨 리 박사가 BoS를 손절했는지 알수 있는 부분)

5.덤으로 기술에 대한 관점도 변하지 않아서 군사 기술은 '저 기술은 다른 놈들의 손에 들어가면 위험

하니 없에야 한다!/우리들이 써야 한다!'라는 식으로 강탈하거나 없에버리는 주제에 정작 다른 기술들

(의학,기상학,신소재 공학 등등)은 1도 신경을 안씀

-P.S-

왜 미스터 하우스가 사람 살리는 기술(의학)대신 사람 잡는 기술(군사 기술)에만 욕심내는 BoS의 

난폭한 모습을 비꼬았는지 알수 있는 부분(미스터 하우스 당신은 도덕책....)    

[()엉덩이]

전작 bos애들이 돌연변이였던걸로

[에씨비]

근데 전작 주인공 기록말살형에 처해진건 어캐 암? 그냥 어디에서도 그런 기록이 안보여서? 아니면 npc들 전부 '걔 누구임?' 이런 반응임?

[황달첩자]

걍 기록이 안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