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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 보이스피싱 당하는게 답답한 경찰관.blind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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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9
 댓글


(IP보기클릭)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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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들 구해주면 존1나 뻔뻔하게 도리도 모르고 걍 가버림 심지어 ㅋㅋㅋ
22.03.14 17:35

(IP보기클릭)5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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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교훈은 적어도 도와준다고 할 때 니 새1끼가 뭔데 성가시게 굴고 지랄이야 이러지는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22.03.14 17:41

(IP보기클릭)18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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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당할뻔했는데 앞에 은행 직원얼굴보는순간 이사람에겐 거짓말하면 안되겠구나 라는생각이들어서 지금 그런상황이라고 이야기함 진짜 머에 홀린거처럼 사기 당할뻔했는데 진짜 신기하더라-ㅠ-
22.03.14 17:34

(IP보기클릭)17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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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전부다 '대체 그런걸 왜 당하는거야????' 이런 반응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진짜 1만 방심해도 당할 수 있어. 세상에 생각보다 세상 돌아가는거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
22.03.14 17:39

(IP보기클릭)17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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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이라는게 예전에는 모르겠지만 사람들 약점을 파고들어서 한사람이 아닌 한팀이 뭉쳐서? 사기치기때문에 무섭지..
22.03.14 17:42

(IP보기클릭)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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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쪽팔린 이야기지만 이야기해보겠음 그날 컨디션이 별루 안좋았는데 갑자기 전화와서 검찰이라고하는거임 누군가 내이름으로 대포 통장 만들어서 금융사기를 쳤다는거임 여기서부터 이녀석들이 집요하게 전화를 끊지 못하게함 평소같으면 아니 먼 검사가 나한테 전화질이고 검사가 얼마나 바쁜데 나랑 30분넘게 통화를 해 하고 끊었을텐데 이상하게 먼가에 홀린거처럼 그사람 이야기가 사실인거처럼 들렸음 첨에는 사무관이라고했다가 자기거 어디 검사님이랑 통화하게 해주겠다하면서 다시 검사라고 누구누구 검사라고 해서 검 그러면서 뭔가 캡쳐해서 문서 겁나 보내는데 지금봐서는 겁나 허접한 건데 왜 그땐 그걸 믿었는지 모르겠음 그러면서 은근히 당신이 범행에 가담했는지 안했는지 확인해야하는데 아이폰이면 안된다는거임 그래서 갤럭시 개통하라고하길래 바보처럼 순순히 갤럭시 저가형 하나사서 개통함 나중에 영수중 보내주면 개통비용준다고함 아무튼 그렇게하면서 내 통장에있는 돈내역을 다 말하라고함 그걸 다이야기하니깐 어디 통장에 얼마있는데 일단 그돈을 인출을 해야한다고함 인출한돈은 다시 집어넣으면된다고함 아무튼 우여곡절끝에 돈인출하러가는데 그방법도 겁나게 자세하게 알려줌 진짜 먼가 홀린거처럼 돈빼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앞에서 여직원이 이거 진짜 본인 의사로 뽑는거 맞아요? 라고 하길래 순간 최면 풀린거처럼 아니요 어디 검사가 뽑아오라고 했어요 그렇게 이야기했음 그때까지는 그 통화의 내용을 의심하지 못했는데 딱 30초만에 이게 사기라는 온갖 이유가 다생각남 일단 대한민국 검사가 얼마나 바쁜데 나랑 이렇게 긴시간 통화를하겠어 부터 문서도 겁나게 조잡하고 계속 전화를 끊지못하게함 그리고 갤럭시 개통하니깐 팀뷰어키라고하던데 내가 평상시에 겁나 많이쓰던 프로그램인데도 순수하게 진짜 그걸 다운로드 받아서 제어권을 그쪽에줬음 그러면서 가짜 사기 사이트같은거 들어가보라고하는데 지금와 생각해보면 겁나 허접한데 왜 그런데 속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런데 진짜 뭔가 홀린거처럼 내고 솔직히 멍청하다고는 생각해본적없는데 당시 감기걸려서 컨디션이 나빳다고 는 치지만 그런 허접한 사기에 나도모르게 홀려서 현금 인출하기 직전까지 갔다는게 신기함 지금 생각해보면 그 여직원 진짜 ㅠㅠ 할아버지 할머니도아니고 나이도 어린거같은데 이런거에 속는 ㅄ도있구나 하면서 불쌍하게 생각했을꺼같음 ㅠㅠ
22.03.14 19:12

(IP보기클릭)16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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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도 싼 피해자는 없고, 워낙 수법이 교묘해지기도 하지만, 그 전설의 톨죽같이 이건 인간적으로 걸리면 안 되는데 걸리는 애들도 있긴 하다...
22.03.14 17:44

(IP보기클릭)121.183.***.***

BEST

창구 직원(예상도)
22.03.14 17:44

(IP보기클릭)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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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있는데 예전에 뉴스 본 사람은 알거임. 어떤 할머니가 보이스 피싱 떄문에 몇천만원인가 뽑는데 보이스 피싱 같으니까 '바로 옆'에서 경찰관 두 명이 와서 그거 보이싱 피싱이라고, 은행원과 함께 존나 설득 하는데, 해당 할머니는 전화 받으면서 전화기 너머의 '가짜' 경찰 말만 믿고 바로 옆의 진짜 경찰 말은 절대 안 들으면서 심지어 손가락으로 입 막는 제스쳐 까지 해가며 한 시간 넘게 억지 부리다 겨우 보이스 피싱 당한거 깨닫고 멋쩍게 웃는 영상이 있음. 진짜 어르신들 똥꼬집이...
22.03.14 17:47

(IP보기클릭)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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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화를 못끈헥함 2. 다른사람과 대화를 못하게함 3. 계속 시간을 끌다가 돈을달라고 안하고 돈이 인출되는지 알아봐야한다고 돈 인출하라고함 4. 그러고 은행가서 인출하면 나중에 증거금으로 확인해야한다고 가져오라고함 와 진짜 지금와도 진짜 먼가 홀린거같음 몸상태가 안좋기도 했지만 사기꾼에게 걸리면 누군가 한명은 사기 당한다는걸 체감할수있는 하루였음.ㅠ.
22.03.14 19:13

(IP보기클릭)180.71.***.***

BEST
나도 당할뻔했는데 앞에 은행 직원얼굴보는순간 이사람에겐 거짓말하면 안되겠구나 라는생각이들어서 지금 그런상황이라고 이야기함 진짜 머에 홀린거처럼 사기 당할뻔했는데 진짜 신기하더라-ㅠ-
22.03.14 17:34

(IP보기클릭)118.220.***.***

가챠하느라밥이없어
길게 썰좀 써주세용 | 22.03.14 17:38 | | |

(IP보기클릭)1.242.***.***

가챠하느라밥이없어
뭐라고 하면서 사람이 홀리게 되는지 알려줄 수 있어? 그래야 다른 사람들도 예방하지... | 22.03.14 17:43 | | |

(IP보기클릭)121.183.***.***

BEST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창구 직원(예상도) | 22.03.14 17:44 | | |

(IP보기클릭)118.217.***.***

하동맨
예? 삼천만원이요 고객님? 그런 게 필요하실까요? | 22.03.14 17:46 | | |

(IP보기클릭)118.235.***.***

유이P
니가 뭔 알바냐구요? 삼천만대 맞고 말하실래요? | 22.03.14 17:51 | | |

(IP보기클릭)221.144.***.***

하동맨
자 ~~ 진정하시고, 진실의 방으로. ~~~~ | 22.03.14 17:51 | | |

(IP보기클릭)59.8.***.***

BEST
CardCaptor SAKURA
정말 쪽팔린 이야기지만 이야기해보겠음 그날 컨디션이 별루 안좋았는데 갑자기 전화와서 검찰이라고하는거임 누군가 내이름으로 대포 통장 만들어서 금융사기를 쳤다는거임 여기서부터 이녀석들이 집요하게 전화를 끊지 못하게함 평소같으면 아니 먼 검사가 나한테 전화질이고 검사가 얼마나 바쁜데 나랑 30분넘게 통화를 해 하고 끊었을텐데 이상하게 먼가에 홀린거처럼 그사람 이야기가 사실인거처럼 들렸음 첨에는 사무관이라고했다가 자기거 어디 검사님이랑 통화하게 해주겠다하면서 다시 검사라고 누구누구 검사라고 해서 검 그러면서 뭔가 캡쳐해서 문서 겁나 보내는데 지금봐서는 겁나 허접한 건데 왜 그땐 그걸 믿었는지 모르겠음 그러면서 은근히 당신이 범행에 가담했는지 안했는지 확인해야하는데 아이폰이면 안된다는거임 그래서 갤럭시 개통하라고하길래 바보처럼 순순히 갤럭시 저가형 하나사서 개통함 나중에 영수중 보내주면 개통비용준다고함 아무튼 그렇게하면서 내 통장에있는 돈내역을 다 말하라고함 그걸 다이야기하니깐 어디 통장에 얼마있는데 일단 그돈을 인출을 해야한다고함 인출한돈은 다시 집어넣으면된다고함 아무튼 우여곡절끝에 돈인출하러가는데 그방법도 겁나게 자세하게 알려줌 진짜 먼가 홀린거처럼 돈빼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앞에서 여직원이 이거 진짜 본인 의사로 뽑는거 맞아요? 라고 하길래 순간 최면 풀린거처럼 아니요 어디 검사가 뽑아오라고 했어요 그렇게 이야기했음 그때까지는 그 통화의 내용을 의심하지 못했는데 딱 30초만에 이게 사기라는 온갖 이유가 다생각남 일단 대한민국 검사가 얼마나 바쁜데 나랑 이렇게 긴시간 통화를하겠어 부터 문서도 겁나게 조잡하고 계속 전화를 끊지못하게함 그리고 갤럭시 개통하니깐 팀뷰어키라고하던데 내가 평상시에 겁나 많이쓰던 프로그램인데도 순수하게 진짜 그걸 다운로드 받아서 제어권을 그쪽에줬음 그러면서 가짜 사기 사이트같은거 들어가보라고하는데 지금와 생각해보면 겁나 허접한데 왜 그런데 속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런데 진짜 뭔가 홀린거처럼 내고 솔직히 멍청하다고는 생각해본적없는데 당시 감기걸려서 컨디션이 나빳다고 는 치지만 그런 허접한 사기에 나도모르게 홀려서 현금 인출하기 직전까지 갔다는게 신기함 지금 생각해보면 그 여직원 진짜 ㅠㅠ 할아버지 할머니도아니고 나이도 어린거같은데 이런거에 속는 ㅄ도있구나 하면서 불쌍하게 생각했을꺼같음 ㅠㅠ | 22.03.14 19:12 | | |

(IP보기클릭)59.8.***.***

BEST
루리웹-4456055083
1. 전화를 못끈헥함 2. 다른사람과 대화를 못하게함 3. 계속 시간을 끌다가 돈을달라고 안하고 돈이 인출되는지 알아봐야한다고 돈 인출하라고함 4. 그러고 은행가서 인출하면 나중에 증거금으로 확인해야한다고 가져오라고함 와 진짜 지금와도 진짜 먼가 홀린거같음 몸상태가 안좋기도 했지만 사기꾼에게 걸리면 누군가 한명은 사기 당한다는걸 체감할수있는 하루였음.ㅠ. | 22.03.14 19:13 | | |

(IP보기클릭)59.8.***.***

하동맨
아니거든 겁나 예쁘고 호리호리한 미녀였거든--! | 22.03.14 19:16 | | |

(IP보기클릭)1.242.***.***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사기 치는 놈들이 나쁜거지, 속을 뻔 한건 부끄러운게 아니야 용기내서 알려줘서 고마워 덕분에 댓글 읽은 많은 사람들이 안당할 수 있을거야. | 22.03.14 19:21 | | |

(IP보기클릭)118.216.***.***

가챠하느라밥이없어
갤럭시개통도 충분히 이상한데 정말 그때 홀렸나보네 ㄷㄷ | 22.03.14 19:26 | | |

(IP보기클릭)118.216.***.***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얼마 입금할뻔했어? | 22.03.14 19:27 | | |

(IP보기클릭)124.153.***.***

가챠하느라밥이없어
ㅋㅋ 썰개웃기네 | 22.03.14 19:32 | | |

(IP보기클릭)112.152.***.***

가챠하느라밥이없어
나도 은행직원 말듣고 정신차림 ㅋㅋ | 22.03.14 19:53 | | |

(IP보기클릭)14.34.***.***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얘들아 이거 진짜임 난 저런 사기당한 케이스는 아닌데 공통점이 있음 '몸이 상태가 안좋으면 지능도 같이 내려감.' 이거 진짜다. 평소같으면 '왜 속냨ㅋㅋㅋ' 할 내용도 그냥 넘어가게 되버림 나 평생 능지 좋다는 소리는 듣고 살았어도 그 반대는 절대 아니었음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글 싸고 튄다. 명심해 '몸 상태가 나쁘면 능지도 나빠지니까 복잡한 일은 건강한 상태에서 해라' | 22.03.14 19:56 | | |

(IP보기클릭)175.223.***.***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썰 잘 읽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람이 몸이 힘들면 판단이 잘 안설 수도 있고, 속이겠다고ㅠ작정하는 사람 이기기 쉽지않져 부끄러운 일 아니시니 너무 걱정마세요..! 사기 안당하신건 정말 다행이네여 | 22.03.14 20:23 | | |

(IP보기클릭)223.33.***.***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상세하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3.14 20:25 | | |

(IP보기클릭)223.33.***.***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완전 감사해요! | 22.03.14 20:25 | | |

(IP보기클릭)59.8.***.***

CardCaptor SAKURA
당연히 안했지-_-ㅋ | 22.03.14 20:27 | | |

(IP보기클릭)59.8.***.***

Mill
동지.ㅠ.! | 22.03.14 20:28 | | |

(IP보기클릭)59.8.***.***

리릭고
웃음을 줘서 다행이네.ㅠ.!! | 22.03.14 20:28 | | |

(IP보기클릭)59.8.***.***

맛난개구리
ㅇㅇ 진짜 그때 느꼈습니다 내가 사기를 안당한건 사기꾼을 안만났기때문이라는걸 사기꾼에게 누구나 당할수있어요 | 22.03.14 20:28 | | |

(IP보기클릭)118.216.***.***

내가더긔여워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겠당.. | 22.03.14 20:28 | | |

(IP보기클릭)59.8.***.***

루리웹-24
별 도움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3.14 20:28 | | |

(IP보기클릭)59.8.***.***

CardCaptor SAKURA
감사 감사 | 22.03.14 20:29 | | |

(IP보기클릭)59.8.***.***

내가더긔여워
진짜 감기갈려서 그랬나 진짜 최면걸린거같았음 | 22.03.14 20:29 | | |

(IP보기클릭)59.8.***.***

맛난개구리
ㅠㅠ 암튼 사기꾼이 정말 무섭다는걸 배웠어요 | 22.03.14 20:29 | | |

(IP보기클릭)118.216.***.***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입금 직전이래서 상대가 얼마 요구했나 궁금해서 ㅋㅋ 암튼 덕분에 더 주의할 수 있게되었당. ㄱㅅㄱㅅ | 22.03.14 20:29 | | |

(IP보기클릭)59.8.***.***

CardCaptor SAKURA
4000만원.ㅠ. 출금할뻔했음 | 22.03.14 20: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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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50.***.***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아냐.. 3천만원 보이스피싱을 막다니 사람 하나 살렸다면서 존나 뿌듯해 했을꺼야 | 22.03.14 21:49 | | |

(IP보기클릭)120.142.***.***

내가더긔여워
그래서 "몸 상태 안좋을 때는 쇼핑하지 말라."는 말이 있지... | 22.03.14 22:30 | | |

(IP보기클릭)120.142.***.***

가챠하느라밥이없어
그여직원에게 고맙다고 밥이라도 사준다고 하지... | 22.03.14 22:31 | | |

(IP보기클릭)211.215.***.***

가챠하느라밥이없어
나도 묘하게 걸릴 뻔 했음, 자다가 전화받아서 경황없는 중에 희한하게도 속아넘어가더라 | 22.03.14 22:50 | | |

(IP보기클릭)175.223.***.***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선생님 사기당할 돈이 없는걸요?? | 22.03.15 00:21 | | |

(IP보기클릭)125.132.***.***

BEST
저런 사람들 구해주면 존1나 뻔뻔하게 도리도 모르고 걍 가버림 심지어 ㅋㅋㅋ
22.03.14 17:35

(IP보기클릭)14.7.***.***

키사라기 치하야.
?? : 그러라고 내가 세금으로 월급 주는거잖아. 마인드일듯 | 22.03.14 17:42 | | |

(IP보기클릭)223.38.***.***

키사라기 치하야.
절대 도우면 안된다 절대 | 22.03.14 17:47 | | |

(IP보기클릭)125.178.***.***

동산에있는토끼
저런 사람들이 착각하는게....세금을 다이렉트로 월급주는게 아니라는 거임... 세금납세는 국민의 의무일 뿐이고 그 돈이 모여서 공무원들에게 가는건 맞지만 그게 그사람이 무작정 아무런 혜택도 없이 쌩돈 퍼주는 것도 아니고 고용주가 되서 돈 주는건 아닌데 내가 세금내는 걸로 월급 주잖아 하고 깽판치는 사람들은 10이면 10 마치 자기가 고용주 인것 처럼 행동하더라 | 22.03.14 18:00 | | |

(IP보기클릭)14.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설득력없는소리
민원전화 받다보면 생각보다 많더라고 ㅎ | 22.03.14 18:47 | | |

(IP보기클릭)175.116.***.***

BEST
여기도 전부다 '대체 그런걸 왜 당하는거야????' 이런 반응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진짜 1만 방심해도 당할 수 있어. 세상에 생각보다 세상 돌아가는거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
22.03.14 17:39

(IP보기클릭)118.235.***.***

Beer07
만약 100명 중 1명 정도만 당하는 3000만원 짜리 수법이 있다면 사기꾼은 이걸 1만 명한테 시도해서 총액 30억원 어치 사기를 칠 수 있다. | 22.03.14 17:47 | | |

(IP보기클릭)125.178.***.***

Beer07
자 조금있으면 보이스피싱 올거다! 하고 준비하는게 아니라 진짜 길 가다가 아리랑치기로 뒤통수 맞는 수준으로 갑자기 당하면 얼타다가 당하기 쉬움.... 그래서 평소에 사기 관련 교육 받고 나름 사기피해 예방차원에서 훈련 비스므리한 것을 평소에 받아서 대비하는게 중요함 | 22.03.14 18:02 | | |

(IP보기클릭)1.240.***.***

Beer07
나도 저런거 절대 안걸릴거라 생각했는데 중요한 택배보낼게 있는데 사고가 나서 택배회사 연락기다리고 있었는데 하필 그 순간에 택배 사고 보이스 피싱이 와서 속아넘어가기 직전까지 간적 있었음 가짜 사이트 들어갔을때 이상한거 눈치채긴했는데 운나쁘게 시기랑 상황이 맞아 떨어져 버리면 혹할수 있겠더라 특히 심리적으로 불안상태라면 더더욱 위험.. 다들 조심해야함. | 22.03.14 18:16 | | |

(IP보기클릭)175.116.***.***

도리안그레이
그게 '하필 그 순간에' 택배 사고 보이스 피싱이 왔을 가능성보다는 개인정보가 중간에서 샜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본다. 나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해외에서 뭐 구입하니까 해외결제대금 스미싱 오고 그러더라. | 22.03.14 18:32 | | |

(IP보기클릭)112.152.***.***

Beer07
인생에서 한번이상 당해보고 또 당할빤 했던걸 보면 난 능지 처참한듯 | 22.03.14 20:23 | | |

(IP보기클릭)58.239.***.***

BEST
여기서 교훈은 적어도 도와준다고 할 때 니 새1끼가 뭔데 성가시게 굴고 지랄이야 이러지는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22.03.14 17:41

(IP보기클릭)218.236.***.***

꿉꿉해
차라리 의심할 거면 도와주겠다고 다가온 경찰이 경찰이 맞는지, 은행 직원이 은행 직원이 맞는지나 먼저 의심해라 그 전에 돈 달라는 전화를 의심하고......... | 22.03.14 17:45 | | |

(IP보기클릭)175.112.***.***

BEST
보이스피싱이라는게 예전에는 모르겠지만 사람들 약점을 파고들어서 한사람이 아닌 한팀이 뭉쳐서? 사기치기때문에 무섭지..
22.03.14 17:42

(IP보기클릭)39.7.***.***

나도 검찰사칭사기 받은적있는데 받을땐 혹하는데 끊고 나선 ㅅㅂ럼이? 생각들더라 통화녹음은 꼭하자
22.03.14 17:42

(IP보기클릭)125.132.***.***

아마노 피카미
검찰사칭사기 진짜 정교해졌더라 ㅋㅋㅋ 나도 듣고 혹했는데 공무원들이 개인휴대폰 번호로 연락을? 죽어도 안할 새끼들인데 하고 막판에 정신차림 ㅋㅋ | 22.03.14 17:43 | | |

(IP보기클릭)106.102.***.***

아마노 피카미
공먼들은 개인 연락처로 연락 절대 안함 | 22.03.14 17:46 | | |

(IP보기클릭)117.111.***.***

아마노 피카미
나도 받았는데 좀만 늘어지니까 바로 튀더라ㅋㅋㅋㅋ | 22.03.14 17:47 | | |

(IP보기클릭)118.39.***.***

키사라기 치하야.
자기가 검찰이나 고위공무원과 검은 커넥션이 있는게 아니면 절대 안오지 ㅋㅋㅋ | 22.03.14 17:48 | | |

(IP보기클릭)223.39.***.***

아마노 피카미
그놈들도 전문가들이라 받는 사람 반응보고 2마디 정도 해보고 안될놈이라 생각되면 바로 끊더라 | 22.03.14 17:48 | | |

(IP보기클릭)98.102.***.***

아마노 피카미
나도 경찰사칭 한번 받았었는데 진짜 잠깐 혹하드라 근데 돈도 한푼 없는 시기였고 통화음질도 무전기 마냥 안좋았고 부서랑 직책 물어보니까 우물쭈물 하길래 그냥 대화 좀 하다 끊음 | 22.03.14 17:51 | | |

(IP보기클릭)210.178.***.***

아마노 피카미
난 검찰 부장이라던가 뭐라나 바쁘다고 바로 끊었지 | 22.03.14 17:51 | | |

(IP보기클릭)125.178.***.***

아마노 피카미
일하다가 나도 서울지검 검찰청 수사관이랍시고 대포통장 관련해서 피의자가 되었다는 전화 받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컴터로 수사관 이름 검색하니까 내가 지금 듣는 거와100% 똑같은 보이스피싱 대본이 나오더라.....그래서 내가 아는 서울지검 검찰 있는데(블러핑) 물어보니 검찰청에 당신 이름이 없다는데 님 누구? 하니까 그년이 발광하면서 화내더라 ㅋㅋㅋ | 22.03.14 18:05 | | |

(IP보기클릭)211.208.***.***

아마노 피카미
나도 이런적 있어서 딱 이거 쓸려고 했는데. 일하는대 전화와서는 한참 통화하고 끊었는대 끊고 나서 생각해보니 보이스피싱이더라… 막상 당해보니 연세 좀 있으신 분들이나 성격 불같은 사람들은 훅 당하겠더라;; | 22.03.14 18:14 | | |

(IP보기클릭)49.142.***.***

쟁쟁37
맞아 나도 깜짝 놀라서 진짠 줄 알고 삼촌이 변호사인데 그쪽으로 연락해보겠다고 하니 바로 끊음 | 22.03.14 18: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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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8.***.***

아마노 피카미
나도 그거 당할뻔했다가 구사일생으로 정신차림 ㅠㅠ | 22.03.14 19:15 | | |

(IP보기클릭)49.1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설득력없는소리
그래서 요즘은 신분 밝힐 때 검찰 수사관? 이라고 거짓말하더라 | 22.03.14 18:24 | | |

(IP보기클릭)59.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설득력없는소리
진짜 그생각이 사기다라고 생각드니깐 나더라고 | 22.03.14 19:15 | | |

(IP보기클릭)58.122.***.***

난 그냥 내가 모르는 번호이거나 받았는데 나랑 평소에 1도 관련이 없는 얘기면 고민도 안 하고 1초만에 끊어버림 만약 진짜 중요한 연락이면 무조건 다시 온다 안 오면 보이스 피싱인 거고 ㅋㅋㅋㅋ
22.03.14 17:43

(IP보기클릭)106.101.***.***

당해서 싼 사람은 없다만 언젠가 당할 사람은 분명 존재한다...
22.03.14 17:43

(IP보기클릭)166.104.***.***

BEST
당해도 싼 피해자는 없고, 워낙 수법이 교묘해지기도 하지만, 그 전설의 톨죽같이 이건 인간적으로 걸리면 안 되는데 걸리는 애들도 있긴 하다...
22.03.14 17:44

(IP보기클릭)106.102.***.***

Tholongil
톨죽ㅋㅋㅋㅋ 이젠 이름만 들어도 웃김ㅋㅋㅋㅋㅋ | 22.03.14 17:46 | | |

(IP보기클릭)166.104.***.***

Enjoy Your Life
무료로 도와주던 변호사조차 개빡쳐서 때려칠 뻔 했다는... | 22.03.14 17:47 | | |

(IP보기클릭)210.96.***.***

Tholongil
그 새낀 진짜... | 22.03.14 17:47 | | |

(IP보기클릭)125.178.***.***

Tholongil
오랜만에 듣는 톨죽 ㅋㅋㅋㅋ 가끔 내가 너무 머저리같이 살고 있나 싶고, 인생 너무 븅신같이 살고 있나 싶을때 한번씩 보면 힘이나는 그 이름 | 22.03.14 18:06 | | |

(IP보기클릭)14.7.***.***

Tholongil
ㅌㅈ 너무 궁금해!! 혹시 링크라도...ㅜ | 22.03.14 18:49 | | |

(IP보기클릭)211.49.***.***

동산에있는토끼
https://namu.wiki/w/%EC%A4%91%EC%84%B8%EA%B2%8C%EC%9E%84%20%EB%A7%88%EC%9D%B4%EB%84%88%20%EA%B0%A4%EB%9F%AC%EB%A6%AC/%EC%82%AC%EA%B1%B4%20%EC%82%AC%EA%B3%A0?from=%ED%86%A8%EC%A3%BD%EB%A7%88%EC%8B%9C%EC%AA%99#toc 섹션 7번 보면 됨. 일명 톨죽 인감 사건임 | 22.03.14 19:38 | | |

(IP보기클릭)220.79.***.***

Tholongil
저 시키 금치산자 같아서 인감 써도 무효 만들수 있을것 같다는 댓글이 킬포인 톨죽 ㅋㅋㅋ | 22.03.14 23:38 |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빗치
톨주머니 | 22.03.14 17:55 | | |

(IP보기클릭)61.40.***.***

(정글러의 위험핑무시하고 있다가 따인 탑솔러) 하...우리 정글 진짜
22.03.14 17:44

(IP보기클릭)175.192.***.***

여기서 중요한 점. 적어도 예의는 가지려고 의식합시다... 내가 남을 도울 생각이 없을수록 아무리 직업이라지만 타인을 돕는건 결코 쉬운게 아니라는걸 알아야 한다..
22.03.14 17:44

(IP보기클릭)106.102.***.***

아이고 꼬시다
22.03.14 17:45

(IP보기클릭)59.26.***.***

창피하지만 당할 뻔한 적 있는데.. 뭐에 홀린 것처럼 되더라 어무니가 옆에서 보시더니 이거 보이스피싱인데 무슨짓이냐고 혼내지 않았으면 엄청나게 돈 뜯겼을듯. .
22.03.14 17:45

(IP보기클릭)118.235.***.***

볼빵빵이🦔
돈 아껴야 샤니마스 가챠하지;; 어머니덕에 살았네 ㄹㅇ | 22.03.14 17:48 | | |

(IP보기클릭)59.26.***.***

Dr.Strangeluv
ㄹㅇ 식겁했음... | 22.03.14 18:00 | | |

(IP보기클릭)1.221.***.***

볼빵빵이🦔
그럴수도 있지. | 22.03.14 18:04 | | |

(IP보기클릭)59.2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빗치
착한 일 했네 | 22.03.14 18:01 | | |

(IP보기클릭)122.202.***.***

괜히 비웃다가 지인이나 부모님이 당할까봐 업보 안쌓음
22.03.14 17:45

(IP보기클릭)175.115.***.***

프리즈비슬라이더
그것도 그렇네 | 22.03.14 17:48 | | |

(IP보기클릭)1.236.***.***

프리즈비슬라이더
우리 아부지가 돌아가시기 몇 년 전에 당하심;; | 22.03.15 23:39 | | |

(IP보기클릭)115.137.***.***

나도 보이스 피싱 당한적있는데 통장에 만원 있다니까 다시 전화 안하더라 나쁜놈
22.03.14 17:45

(IP보기클릭)61.98.***.***

Hawthorn
피싱범이 동정했을 듯;;; | 22.03.14 21:56 | | |

(IP보기클릭)121.172.***.***

피싱 사기는 암만 생각해도 참 분명 혹해 우리 아빠도 그랬으니까 조금만 생각하면 되거든 우리 아빠도 그랬으니까 난 내 주변에서 보이스 피싱 특히 다른 누구도 아닌 ‘내 이름’으로 걸려온 보이스 피싱을 받아본 걸 듣고나니 ‘혹할 수는 있겠네. 근데 그거에 넘어가는 건 진짜 바보인가’ 싶더라
22.03.14 17:46

(IP보기클릭)118.235.***.***

지가 돈 홀랑 줘놓고 은행와서 책임지라면 누가 책임져야되냐? 그것도 주말에 와서 난동부리면 누가 책임 질까
22.03.14 17:46

(IP보기클릭)211.207.***.***

BEST
저것도 있는데 예전에 뉴스 본 사람은 알거임. 어떤 할머니가 보이스 피싱 떄문에 몇천만원인가 뽑는데 보이스 피싱 같으니까 '바로 옆'에서 경찰관 두 명이 와서 그거 보이싱 피싱이라고, 은행원과 함께 존나 설득 하는데, 해당 할머니는 전화 받으면서 전화기 너머의 '가짜' 경찰 말만 믿고 바로 옆의 진짜 경찰 말은 절대 안 들으면서 심지어 손가락으로 입 막는 제스쳐 까지 해가며 한 시간 넘게 억지 부리다 겨우 보이스 피싱 당한거 깨닫고 멋쩍게 웃는 영상이 있음. 진짜 어르신들 똥꼬집이...
22.03.14 17:47

(IP보기클릭)211.207.***.***

더럽혀졌어
보면서 진짜 고구마 한 사발 먹는줄 ㅋㅋㅋ 그러면서 당하면 경찰관 하고 은행원 탓만 하지 않음 좋겠어 | 22.03.14 17:48 | | |

(IP보기클릭)121.169.***.***

더럽혀졌어
노인네들중엔 진짜 처음에 들은게 진실로 믿고 그 믿음이 시작되면 옆에서 막 설명해도 귓등으로도 안듣는 노인네들이 꽤 많아....진짜로 하다못해 처음에 코로나 들어왔을때 백신한번 맞으라그랬다가 2차 3차 이런다고 거짓말을 한다고 그럼 거짓이 아니라 처음엔 이랬는데 연구결과가 바뀐거다 그래도 안들어 처음에 자기한테 이랬으니까 그게 사실이고 나머지는 거짓이래 | 22.03.14 17:50 | | |

(IP보기클릭)222.97.***.***

치통....
나이의 문제가 아님 유게만 봐도 찌라시가 베스트에 올라오면 진실이라고 믿는 애들 천지자너 | 22.03.14 17:54 | | |

(IP보기클릭)211.245.***.***

나도 페이팔에서 메일 와서 그거 고친다고 카드 정보 알려주다가 30달러 털린 기억 있어서 왜 속냐고 못하겠다. 정말 아주 열심히 카드정보 알려주던 내가 아직도 생생함. 메일 발신인도 공식 페이팔이 아니었던 것도 나중에 확인함. 바로 카드사 전화하고 사정 말하니까 취소해주는데 될 지 안 될 지 장담 못한다고 하더라. 물론 찝찝하니 카드 재발급받고 비번도 바꿈. 1주일 지나니까 다행히 다시 30달러 들어옴. 메일 오면 공식 메일인지부터 확인하자.
22.03.14 17:48

(IP보기클릭)211.221.***.***

나 보이스피싱범한테 2시간동안 통화한적 있는데 할거 없어서 ㅋㅋㅋ 보험동의 다하고 계좌번호만 다른거 불러줌ㅋㅋ
22.03.14 17:48

(IP보기클릭)1.236.***.***

강철수세미
팝콘각이넼ㅋㅋㅋ | 22.03.15 23:40 | | |

(IP보기클릭)121.183.***.***

나보다 부모님이 당할까 무서워
22.03.14 17:48

(IP보기클릭)42.82.***.***

사기 당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사기 당할때는 정말 홀린듯 당한다. 되돌아보면 대체 왜 당했는지 본인조차도 이해하기 힘들다. 그래도 어쩌랴... 피해자라 한들 바보 같이 당한건 사실인데... 누군가 의심하고 도와준다고 하면 한번 더 생각해보자. "내가 뭔가에 홀린게 아닐까?"
22.03.14 17:48

(IP보기클릭)211.55.***.***

나도 당할뻔한적있지.. 하루 회사에 휴가내고 주택 대출받으려고 왔다갔다하다가 전화왔는데 어느 은행이래 난 당연히 대출신청한 그 은행인줄알았는데 심지어 대출하려고 이전에 알아보고 그날은 서류떼고 LH 갔다가 은행들르려던 참에 왔던거라 이것저것 물어보니깐 마지막에 아이씨 하면서 끊더라 ㅋㅋ
22.03.14 17:48

(IP보기클릭)118.235.***.***

나도 보이스 피싱 전화 받아본적 있는데 순간 당황하게됨 일단 내 이름을 알더라고 근데 방법이 인터넷에 자주올라오는 내용이라서 아 보이스 피싱이구나 깨달음
22.03.1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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