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전형적으로 자기 경험담으로만 모든 것을 판단하는 '자기 일반화'의 오류에 해당한다고 보는데,
왜냐하면 가정마다 애들 성격도 굉장히 천차만별이고 애들마다 생활 패턴이나 스타일이 각각 다르기 때문임.
육아가 전혀 힘들지 않다, 안 어렵다 소리를 입밖으로 꺼내는 건 사람들마다 받아들이는 것이 다 다른데,
왜 자기 경험에 빗대서 저렇게 자기 일반화의 오류를 저지르는지 모르겠다. 막말로 그냥 지가 운이 좋았던 것 뿐이지.
어떻게 "육아가 이렇게 쉬운데 육아 힘들다고 말하는 늬들은 비정상이다."라고 말하는 게 쉽게 나오는지 모르겠다.
여기 유부남들 중에서도 밤낮 없이 우는 아기를 육아하고 케어한다고 나름대로 고생을 많이 한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텐데.
육아에는 정해진 딱히 이렇다 할 정답이라는 것이 없는데, 이걸 속단해서 마치 정답이라는 듯이 써놨네.
자기 개인적인 경험담일 뿐인 걸 가지고 이게 정답인 것처럼 확신에 찬 말을 하면 안 되지. 당연한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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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타이머도 아니고 2시간마다 정기적으로 울지않는데 똥싸면울고 배고프면울고 엄마없음울고 족같다고울고 별 희한한이유로 울면서 사람깨우는데 지 애새끼 좀 멀쩡하면 남의집 애새끼도 다 똑같을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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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는 한시간이 뭐냐 30분마다 울었어ㅠㅠㅠㅠ 2살때까지 아팠어가지고 내가 살이 10키로가 넘게 빠졌는데 하하.... 하루에 잠 두시간 연달아 자는게 꿈이었는데ㅋㅋ 애는 아파 울지 난 머리가 핑핑 돌지 애아빠는 없지 정말 미쳐버리는 줄 알았는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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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경험이 이 세상의 전부이자 진리라고 믿는 우물 안 개구리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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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저양반 어머님께 한번 들려드려 보고 싶군요
(IP보기클릭)222.107.***.***
회사를 그만두면 애를 못 키우지...
(IP보기클릭)220.95.***.***
밤새 뒤척이는 쌍둥이들 달래다가 방금 분유먹이고 잠든거보고 이걸 보고 있자니 흠... 이제 돌이 다가오는데 작년부터 그냥 뒤질거같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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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갓난아기 수면 패턴 잘못 잡히면 부모는 죽어남. 진짜 자기 경험으로만 이야기하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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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경험이 이 세상의 전부이자 진리라고 믿는 우물 안 개구리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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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타이머도 아니고 2시간마다 정기적으로 울지않는데 똥싸면울고 배고프면울고 엄마없음울고 족같다고울고 별 희한한이유로 울면서 사람깨우는데 지 애새끼 좀 멀쩡하면 남의집 애새끼도 다 똑같을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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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스톤
우리 애는 한시간이 뭐냐 30분마다 울었어ㅠㅠㅠㅠ 2살때까지 아팠어가지고 내가 살이 10키로가 넘게 빠졌는데 하하.... 하루에 잠 두시간 연달아 자는게 꿈이었는데ㅋㅋ 애는 아파 울지 난 머리가 핑핑 돌지 애아빠는 없지 정말 미쳐버리는 줄 알았는뎈ㅋㅋㅋ | 22.01.19 05: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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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저양반 어머님께 한번 들려드려 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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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209371694
회사를 그만두면 애를 못 키우지... | 22.01.19 05: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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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육아를 관두면 회사를 관두는 것 이상으로 많은걸 잃게 되잖어 | 22.01.19 05: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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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오믈렛
내가 너무 말을 간단하게 내뱉었나 극단적인 예시를 든 거긴 해. 게시글에서 말한 내용을 토대로 어느 한 쪽을 선택한거지 뭐. | 22.01.19 05: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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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룬스 데이건
"일단" 이라고 썼잖아 그래서. 밑에 너무 쉽게 내뱉었다고 말까지 덧붙였고. 회사가 더 힘드냐 육아가 더 힘드냐 중에서 선택 하라 했길래 선택한건데 왜 자꾸 싸움을 붙임. | 22.01.19 05:30 | | |
(IP보기클릭)223.39.***.***
대부분의 사람들은 회사와 육아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회사를 선택함. 그래서 요즘은 2~3살부터도 보낼 수 있는 어린이집이 있는거지. 부모가 애를 직접 케어하지 않고 돌 지나자마자 남한테 맡기면서까지 회사를 가는게 대한민국 현실 | 22.01.19 05:46 | | |
(IP보기클릭)14.44.***.***
최소한 대화는 되니까. | 22.01.19 07:09 | | |
(IP보기클릭)49.142.***.***
(IP보기클릭)49.142.***.***
그리고 부모와 자식이 같이 사는게 유년기 시절이면 끝나나..최소 20년은 같이 돌보며 사는건데.. | 22.01.19 05:21 | | |
(IP보기클릭)76.78.***.***
때려치면 어떻게 살아갈 건데? 돈 있으면 사람 고용해서라도 육아할 수 있음. | 22.01.19 06:12 | | |
(IP보기클릭)1.222.***.***
그래서 때려치겠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냥 비유잖아. 그것도 육아를 전제로 때려치겠다는 것도 아니고, 직장은 최악의 경우 때려칠 수라도 있지만 육아는 인간의 도리를 저버리지 않는 이상 그만둘 수도 없다. 그냥 그 비윤데 | 22.01.19 06:30 | | |
(IP보기클릭)76.78.***.***
직장은 때려치우면 새로 구해야겠지 | 22.01.19 06:32 | | |
(IP보기클릭)49.142.***.***
육아는 때려치면 인간쓰레기가 되는데요...; 뭐 애는 더 낳으면 되는데수웅!!하는 챰피임?? | 22.01.19 06:38 | | |
(IP보기클릭)76.78.***.***
직장 때려치우면 애는 키울 수 있을거 같음? 돈 없는데 어떻게 키우려고? 육아 때리치우면 육아 하나만 포기하지만 직장 때려치우면 직장뿐만 아니라 육아도 포기당함. 님이 돈 없이도 살 사람이면 신경 안 써도 됨. | 22.01.19 08: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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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뒤척이는 쌍둥이들 달래다가 방금 분유먹이고 잠든거보고 이걸 보고 있자니 흠... 이제 돌이 다가오는데 작년부터 그냥 뒤질거같은데 ㅠㅠ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59.26.***.***
(IP보기클릭)106.101.***.***
학교 들어가도 방학 시즌에는 난이도가 올라감 | 22.01.19 05:26 | | |
(IP보기클릭)45.51.***.***
정말 저기분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 코로나땨문에 셧다운햇다가 풀렸을 때도 진짴ㅋㅋㅋ | 22.01.19 05: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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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갓난아기 수면 패턴 잘못 잡히면 부모는 죽어남. 진짜 자기 경험으로만 이야기하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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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고통스러워도 인류는 살아남았지. 말도 안되는 소리임 | 22.01.19 05:36 | | |
(IP보기클릭)14.52.***.***
애 보기 싫고 육아 하면서 내 시간 뺏기는 게 짜증나고 계속 신경써줘야 되는 게 고통인 사람은...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유전자를 남기기에 적성이 안 맞는 거고 번식을 안 하는 게 좋은 거임. 하기 싫은 사람들이 억지로 하면서 고통받기보다는, 걍 애를 들여다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적성 맞는 사람들이 자식을 낳아서 기르고 그렇게 번식에 적합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 그런 성향을 물려받은 자식들로 세상을 메꿔나가면 그게 바람직한 방향의 진화고 인류의 행복도가 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지겠지. | 22.01.19 05: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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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너무 낭만적인 생각이고. 듣기좋은 노래도 한두번이지.. 육아도 고통이고 삶 자체가 고통인 것은 변함없음. 단, '내가 너때문에, 너의 삶보다 고통속에 산다'는 식의 칭얼거림에 짜증이 나는 것이고.. | 22.01.19 06:11 | | |
(IP보기클릭)14.52.***.***
그러니까 '삶도 고통이고 육아도 고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애 안 낳는 게 좋다는 거임.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이 고통스럽다는 생각으로 사는 게 아니고, 삶이 즐겁고 육아도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 비록 삶이 고통스러워도 육아가 그걸 잊게 해주는 행복을 준다는 사람도 많고. 바로 그런 사람들이 그런 성향의 자손들을 남기면 좋은 거라고. 고통스럽다는 사람들은 억지로 하면서 힘들다고 생색내지 말고. | 22.01.19 06:17 | | |
(IP보기클릭)221.138.***.***
'삶이 즐겁고 육아도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라는데 대한민국 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6점이 안 됨. 그리고 이건 149개 국가 중에서는 그래도 절반 이상으로 높은 수치임. 세상 사람들은 불행해도 하루하루 살아야 하고 불행해도 회사 하루하루 다녀야 하고 불행해도 하루하루 애는 키워야 함. 불행해도 삶은 이어지는건데 왜 님이 남 불행 보기 싫다고 관리질임. ㅋㅋㅋ | 22.01.19 06:26 | | |
(IP보기클릭)14.52.***.***
그러니까 삶도 육아도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 내가 그걸 부정한 적은 없음. 근데 그런 사람들은 안 낳으면 된다는 거야. 육아로 행복해질 사람만 낳으라고. 본인이 스스로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선택해서 낳았고 그래서 고통받는 거라면, 본인이 현명하지 못한 책임을 스스로 감당하는 중인 거지, 왜 세상 힘든 일을 강제로 부여받아 하고 있는 마냥 남한테 생색을 내나? 즐겁게 기꺼이 하고싶어하는 사람들이 하게 내버려두라고. | 22.01.19 06:33 | | |
(IP보기클릭)14.34.***.***
인생 파탄자들한테 더 얘기 해봐야 뭐해 보니까 무조건 내가 옳고 너는 틀렸어 모드인데 | 22.01.19 06:42 | | |
(IP보기클릭)221.138.***.***
이미 낳아버린 아기, 생존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다녀야 하는 직장. 인생에서 못 돌리고 자신이 감당해야 하는 고통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하지말라'고 단언하냐. 태어난 아기를 버릴거냐? 아니면 생존을 그만둘거냐? 오만하기 짝이 없는 소리임. 나는 괜찮고 너희 힘든 소리 들어주기 싫으니 그 입까지 닥쳐라. 라는 태도. 힘든 사람이 힘들면 힘들다고 소리치고 바꿔달라고 악을 쓰고 그걸 들어주는 과정에서 세상이 좋아지는거임. 닥치고 있어라가 아니라. | 22.01.19 06:42 | | |
(IP보기클릭)14.52.***.***
그렇게 말해봐야 육아가 적성에 안맞는 거는 사회가 어떻게 해줄 수가 없음. 육아가 괴롭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뭔 아기를 보면 자동으로 ㅁㅇ이 주입되는 장치를 개조수술로 달아줄 것도 아닌데. 그런데 육아가 적성에 맞는 사람들은 옥시토신이나 엔돌핀 같은 내분비물질에 의해 선천적으로 그게 된다니까? 그러니까 적성에 안맞는 사람은 애초에 애를 안 가져야 된다는 거임. | 22.01.19 06:47 | | |
(IP보기클릭)221.138.***.***
뭘 사회가 어쩔 수를 없어. 당장 회사 근처에 어린이집 있나 없나로도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는게 육아인데. 나라에서 밀어붙이는 정책 중 육아휴직 육아수당 육아시 근무시간 단축 등 직간접적 지원도 산더미임. 다 애키우는데 들어가는 부담 절감하려는 목적이고 스트레스랑 직접적으로 연결되는거고. 실제로 정부서 육아지원 개선 통계낸거 보면 지원분야 순위별로 바라는 개선점 산더미임. | 22.01.19 06:51 | | |
(IP보기클릭)110.70.***.***
탁아소나 베이비시터들 이용료및 시급을 예를들며 쉽다는 이야기는 월급적은 중소기업일들은 힘들지 않다는 이야기임.. 예시가 잘못됨.. | 22.01.19 07:03 | | |
(IP보기클릭)14.52.***.***
그렇게 도와줘봐야 근본적으로 '육아는 고통스러운 일'이라고 느낄 정도로 육아가 적성에 안 맞는 사람들은 고통이 좀 경감되는 거지, 그 사람들한테 육아가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이었던 게 행복한 일로 바뀌는 게 아님. 육아가 적성에 안맞아서 고통스럽고 싫다는 사람 아무리 지원해봐야 한명이나 아주 많아야 두명이지 그 이상 안낳음. 그런 사람들을 애낳으라고 등 떠밀어봤자 출산률 반등은 일어날 수가 없고. 육아를 좋아해서 가능한 더 많이 하고 싶지만 재정이 부족해서, 또는 여럿을 키우기에는 물리적으로 일손이 부족해서 못하는 사람들이 다섯이고 여섯이고 마음껏 낳아 기를 수 있게 빵빵하게 지원해주는 게 맞음. 아이들도 애를 좋아하는 부모 밑에서 자라는 게 행복하고, 그런 성향을 물려받은 아이가 많을수록 다음 세대 출산률도 올라감. | 22.01.19 07:10 | | |
(IP보기클릭)221.138.***.***
와... 여건 안되서 출산 망설이고 낳은 애는 고통이어도 열심히 키우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소릴 떠드는지 모르겠다;; 우생학적인 발상은 물론이고... 그래... 살아온 경험이 다른 거겠지 서로..... | 22.01.19 07: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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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애키우는동안 그 집안 직장생활이 올스탑되는것도 아니고 보통 돈벌면서 새벽에 잠도깨는 이중고를 겪게되는데 둘을 나눠서 비교하는게 무슨 소용인지 모르겠네 | 22.01.19 05: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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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워라벨 ㅈ같은 회사는 야근도 일상일텐데 이건 비교도 안되지 | 22.01.19 05: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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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회사일하고 육아를 병행하는거면 모를까 | 22.01.19 05: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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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도 븅신이지만 리플들 보고있자면 이 안에 진짜 자식 새끼 키워본 놈이 몇이나 있을까 의심이 드는 븅신같은 리플들도 너무 많다.. 와중에 우리집 애 수면 패턴이랑 비슷한 고충 겪은 분 리플 보고 쓴웃음 짓고 갑니다ㅎㅎ | 22.01.19 06:17 | | |
(IP보기클릭)222.120.***.***
우리애는 이제 곧 100일인데 순하다는 소리ㅜ많이 듣는데... 그런데도 찡얼찡얼거리는 소리 듣고 있음 멘탈이 ㅠㅠ 아침점심쯤엔 기분이 좋으신거 같은데 오후 저녁엔 자기 안아서 놀아달라고 찡찡찡..ㅠㅠ.. 그리고 하루종이루애한테 애한테 붙어서 신경 곤두세우고 있어야 함. 돌아다니기 시작하면 다칠까바 더 그래야 함..ㅠㅠ 집안도 난장판 만들어놓을거고..ㅠㅠ. 솔직히 육아 쉽다는 글들 보면 해본게 맞는지 의심스러움여 | 22.01.19 07: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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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깨면 애가 옆에서 이러고 내려다보고 있다. | 22.01.19 06: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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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일하는게 편함 나는 | 22.01.19 06: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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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엄마들이 애기 키우다가 우울증 와서 힘들어하는경우가 많아요 그건 생각안해보셨나요;; | 22.01.19 08: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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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우울증으로 자살하는 사람 뉴스 나오던데 | 22.01.19 08: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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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우울증와서 ■■하는 남자 직장인은 생각안해보셨는지?? | 22.01.25 23:42 | | |
(IP보기클릭)117.111.***.***
일하다가 폭언 왕따 스트레스로 ■■하는 사람 뉴스는 못보셨다 그죠? | 22.01.25 23:42 | | |
(IP보기클릭)220.84.***.***
둘이 큰 차이 점이 있다면 하나는 혼자 자살 하고 하나는 같이 자살 하거든 | 22.01.26 08:20 | | |
(IP보기클릭)175.126.***.***
작년에 현대자동차 디자이너 죽은뉴스는 보셨는지.. 일하다가 과로 ,심장마비로 급사하는건 아무것도 아니고 육아로 ■■하니까 힘들다는건 어불성설 아닙니까? 저도 딸 7살3살 키우고 있는데 뭐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만 육아 힘들죠.. 말도 안통하는 애둘이 볼려면 죽어나죠.. 근데 요새 육아는 너무 과대평가 한다고 생각합니다.. | 22.01.26 1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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