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단간) 3이 나오기 전까진 괜찮았던 캐릭터

[새로시작하는마음]

 에노시마 쥰코는

2까지만 해도

이 작품의 주제중 하나인 재능에 의해 불행해진 캐릭터이면서 동시에 절대악적인 캐릭터로 잘 자리잡았다.

특히 1에서 자기 죽음 까지 최고의 절망이라며 받아들이고 방해하지 말라고 하는 장면

소설이라 아는 사람만 아는 제로에서 보여준 인간적인 면모

그리고 2의 결국 자기 행동을 모두가 절망하길 희망했다며 끝나는 장면 등등으로

주제를 잘 살린 캐릭터 였지만

3에서 갑자기 이년이 사실 초고교급 행운 아님? 싶은 이뭔병... 스러운 상황이 나오며 캐릭터의 매력과 카리스마가 동시에 썰리며 인기가 급하락했다.

[국대생]

초고교급 세뇌술사

[새로시작하는마음]

세뇌술사 조차 뭔 애니메이터한테 뺏겼다

초고교급 숟가락이다

[공주등장]

또또시마 또코 해버려서 야메룽다 한거지

[Maid Made]

사실 코마에다는 아무것도 아닌새끼가 아니었을까

[라면팅팅]

얘도 그렇고 마이조노도 편애질 받아서 오히려 캐릭터가 점점 이상해짐
코다카 새끼 편애질은 사실 처음부터 중증이었는데 3편 폭망하니까 그제사 겨우 정신차린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