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리제로 좋아한다면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웹툰 추천함

[언젠가TS]

탑 올라가는 웹툰인데 존나 죽음

죽을 때 마다 하루 전인가로 돌아가기 때문에 10년 넘게 되돌릴려고 4000번 넘게 자1살함

그래서 죽인 횟수 볼 수 있는 할배한테 바로 죽기도 함(스스로를 죽였으니) 얼마나 사악한 새끼냐는 말 들으면서. 

좀 ㅁㅁ같은데 착한 놈임

[사과태엽여우]

죽어버리렴~

[나래여우🦊]

소설로 봤음

[언젠가TS]

웹툰도 잘만듬!

[노력하지않는그림쟁이]

10년 넘게? 비트코인하로 갔나보군

[더블엑스디바이더]

소설로 봤는데 난 별로였음

[라훔]

무림편 끝나면 접는거 추천함.
평가가 고공낙하해서

[게쁘리]

사람들이 무림편 무림편 하길래 읽다가 쉬는중... 재미있긴 한데...
결국 매편 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고전어린이 극장 보는 기분이 들어서;;
소문의 무림편을 보긴 해야 하는데.... 웹툰은 너무 느리고..

[라훔]

웹툰 분량 다음이 무림편이야

[게쁘리]

오? 벌써? 대단한데...
함 봐야겠네요.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엘메렌스]

30? 50층 이후론 뭔가 이상해짐. 장르가 탑 등반물에서 석세스 스토리가 되는듯한?

[후욱후욱.......!!]

이런 장르가 아쉬운게 있음.

쥔공이 회귀 부활 반복하면서 그 전에 쌓아놓은 드라마가 또 다른 회귀에 묻혀 허무하게 사라짐.

막 누구 감동하게 해서 쌓은 호감도 절절한 이야기도 걍 다음 회차에 묻히는데 알아주는 사람도 극히 일부거나 아에 없음.

비록 막판에 신같은 존재나 아이템 개입으로 눈치채는 사람 생기는데 독자 입장에선 딱히 쥔공의 고생이 보상받는 느낌이 아니라 씁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