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민 함부로받으면 안되는 이유

[루리웹-3332041030]

[parmesan]

받은거였어?

[사랑을 담아서D.VA]

초기에 인디언들이 안도와줬으면 다 뒤졌을걸

[요핑출렁이]

초기에 원주민들이 안도와줬으면 1년차였나 2년차에 전부 굶어죽었을거라고 봤다

[뉘스]

미국 추수감사절 유래 생각해보면 인디언들이 받아준거긴 하지?

[노트북클럽]

지금 미국의 명절인 추수감사절 유래를 생각하면(...)

인디언이 대규모 식량 싸들고 영국인 정착민들 먹여살린 게 추수감사절의 시작인데 수십년 뒤 먹여살려준 인디언들 뒤통수를 치기 시작하지

[고기국수파게티]

또 영국이 또

[달리기만해도 궤도이탈]

지금 미국이 두번째 식민지 시도임.
첫번째는 다 뒤짐

[황금달]

그리고 그 은혜를 죽이고 박물관에 인디언 박제를 놔두고 가죽 벗기기를 해서 갚았다
현대에서는 인디언 보호구역을 만들었지만… 9년 동안 1,000명 살자하고 알중으로 죽는 인원수 미국 평균의 4배 ㅋㅋ

[Crabshit]

미국에서 꽤 유명한 전설로 "로아노크 미스터리"라는게 있음.
https://en.wikipedia.org/wiki/Roanoke_Colony

영국 초창기 이민 식민지 중 하나였던 로아노크 섬 식민지가 소리소문없이 아무런 생존자도 사망자도 없이 사라진 사건.

북미 원주민들이 유럽인들 같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았더라면 식민은 꿈도 못꾸었을 것임.

[ㄹㄹㄹㄹㄹㄹㄹㄹㄹ]

초반 식량 문제, 향토병 문제 인디언 없었으면 해결 못했지

[저는 님친구입니다]

초기에 식량 누가 대줬겠어

[미야자키 무야호]

Thanksgiving day. (Thanks=납탄)

[DEMON-77094]

사실 영국 말고도 프랑스 등등도 할말 없긴 함... 갈등 진짜 심해진건 '미국'이 생기고 확장 시작하면서부터고ㅋㅋ 애초에 미국 원주민들은 부족끼리 사이 안좋아서 유럽쪽 세력하고 연대한데도 있고 해서

[그대도 이미덕후]

이때 뒤통수를 때렸던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의 만행을 기억하면서 자기들 같은 난민들 절대 받으면 큰일난다고 짖어대기 시작하는데...ㅋ

[트레이너베지터]

원로들이 받지말자는거, 딸년 말에 설득당해서 받았더니..

[죗쑤-2894549229]

영국 식민지가 아니어도 언젠가 누군가는 했음. 당장 훨씬 조직화된 남미도 터졌고 구대륙 전염병 크리티컬은 북미에서도 유효했으니까.

[Crabshit]

저 시절 인디언들이 돌도끼들고 우가우가하던거라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더 이야기해봤자 별로 소용은 없겠다....

[스쿠마캣]

뭘 우가우가해. 나름 교역해서 총도 쏘고 그랬는데.

[무릉도원]

활동내역은 지능따라 간 건가

[니콜라이 부하린]

정착촌이 유지가 안된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건가.
미국 평원은 광활함. 언제든지 본거지를 옮길수있는 아메리칸 네이티브와는 다르게 항구를 유지해야되는데 유럽의 풍토병으로 아메리카대륙의 사람이 죽었든 아메리카의 풍토병으로도 유럽인들이 많이 죽었음. 이렇게 정착지를 유지하지 못하면 본토에서 보급을 받아오는것 자체가 힘들고 보급을 받아올 근거인 탐사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
그리고 그렇게 좋아하는 총든 백인들은 리틀 빅 혼에서도 죽고 와이오밍에서도 죽고 몬태나에서도 죽음. 단순 전투력은 백인의 우위였지만 숫자를 못채우면 정착민인 아즈텍 공격하던 콩키스타도르같은건 불가능했음

[니콜라이 부하린]

참고로 내가 예시로 든 죽은 백인들은 미합중국 정규군들이었다.
그 이전세대인 미닛맨만도 못한 정착촌주민들은 네이티브 아메리칸들이 적대적으로 나오면 버틸 방법이 없음

[루리웹-8944740159]

?? : 이민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의의 버섯돌]

ㄹㅇ 미국이 세계의 경찰을 할 자격이 없는 이유...그렇다고 다른 놈들 중에 자격있는 놈이 있다는건 아니지만

[nana111]

[우효오오오오!!!]

견찰정도로 합의합시다

[루리웹-6658782953]

ㄱㅅㄲ VS 우주 개ㅅㅂㅅㄲ

음.....

[키보드 요정]

어...........음........어........................

[낭심고양이]

[희동구86]

저 말의 이전 버전은 미국이 낫냐 소련이 낫냐 뿐이고 더 나아가면 영국밖에 선택지가 없었다.
사실 모두 좃같은 선택지들 중에서 그나마 나은 편이긴 한데....

[Crabshit]

공산주의 사상가임. 꽤 읽을만함.

[Crabshit]

물론 디씨 마이너 갤러리 같은데에서 로자 룩셈부르크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꽤 웃긴 일이라고 나는 생각한다만.

[Crabshit]

국정원은 뭐하는거야 대체 ㅋㅋㅋㅋㅋㅋㅋ

[Delta.G]

그것도 좀 이상한 빨갱이들...

[Crabshit]

개인적으로 로자 룩셈부르크는 1차대전과 2차대전 사이 전간기 유럽의 "도금시대"가 가능했던 원동력이 식민지에 대한 착취라는 점에 주목한 부분을 높게 평가함. 세계혁명주의자로서의 로자 룩셈부르크는 식민지인의 착취 위에 세워진 번영이 못마땅했음.

[Crabshit]

물론 이처럼 식민지인의 착취까지 비판한 부분 때문에 로자 룩셈부르크는 같은 공산주의 진영 내에서도 별로 인기가 없었고 결국 죽을 때도 비참하게 죽긴 함.

[루리웹-6452513625]

밀고 들어오더만

[[RE.2] アヘ顔]

바이킹은 왜 쫓겨났는지 궁금 문화차이로 인한 분쟁인지 어떤지 바이킹 유적은 발견되었던데

[-동굴곰-]

납탄으로 감사를 표함

[희동구86]

쭝국 : 헤헤 이민 다 받는다해 중화사상 심어준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