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시계공 관련해서 말이 많아서 좀 써봄
사건 경과를 자세하게 이야기한 곳이 있어 가져옴
요약본하고는 좀 다르네
내용을 조금 번역하면
소년이 시계를 만들고 엔지니어링 교사에게 보여줌
기대했던 만큼의 반응을 얻지 못함
다른 선생에게 보여주지 말라고 조언함
하지만 소년은 영어 수업 시간에 일부러 보여주려고 함
당시의 정황에 대해 다른 기사에서 찾아볼 수 있음
본인의 말에 따르면 영어 시간에 여학생에게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전원을 넣음
알람이 울리고, 시계를 백팩에 집어넣음
이후에 교사에게 보여줌
관심을 끌려고 일부러 장난을 친거라고 추정할 수 있음
여교사는 그것을 보고 폭탄 같다고 말했음
폭탄이라고 말한 것 때문에
총기 난사 사고도 일어나고
테러의 위협도 있는 나라라
수상하고 의심이 들면
과민할 정도로 반응하는 거임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사고를 막기 위한 예방이라는 거임
지나치다는 비판도 있지만 그게 중요한 건 아니니까 넘어가고
아무튼
이런 사회 분위기에서
가짜 폭탄 제조 의혹을 받았으면서
무혐의로 끝났다는 건
인종차별 프레임, 총교차별 프레임으로 수혜를 봤다고 봐야함
왜냐면 위에 열거한 사건들은
아무런 주목도 못받았거든
이유는?
백인이라서(쑻)
이런 사건으로 주목받은 건 시계공이 처음임
난 이 사건이 pc때문에 커진 사건이라고 봄
억울하게(?) 인종차별을 받고 오해받은 관종소년의 이야기,
pc가 한창일 때 이슈몰이 하는데 좋잖아?
이 사건은 과잉대응을 문제삼을 수는 있음
그러나 인종차별은 아님
왜 그렇게 보냐면
위의 이유도 있지만
이후에 시계공의 가족이 인종차별로
주 정부에 차별로 거액의 소송 걸었다가
얄짤없이 기각당했거든 ㅋ
소송금액 줄이는 것도 아니고 기각이라...
왜 그랬을까?
당시 대통령인 오바마나 각종 사회인사들이
시계 소년을 지지했을 정도였는데
왜 그랬을까?
재미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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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시계짤 | 21.08.08 17: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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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8.08 17: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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