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분쇄했을 때 균일성과 미분이 생기는 정도에 따라 커피의 맛이 결정되기 때문에 (물론 원두에 따라서도)
좋은 그라인더를 쓰면 분쇄를 하게되고 좋지않은 그라인더를 쓰게될 경우 제대로 분쇄되지않고 으깨지기 때문..
홈브루잉이나 상업적으로 카페를 차리거나 할때도 꼭 그라인더는 좋은 녀석을 구하도록 노력하는것이 좋다..
커피 그라인더는 브루잉용(분쇄굵기가 굵고 각 굵기별 단계가 넓다)와
에스프레소용(분쇄굴기가 가늘며 각 굵기별 단계가 매우 세밀하다)가 있다.
그라인더 안의 커피를 직접 분쇄하는 부분을 버 라고 부르는데,
대체로 이 버는 두 종류로 나뉜다.
빠른 속도로 돌면서 커피콩을 갈아내는 플랫버
그리고 꼬깔형으로 생겨서 느린 속도로 커피콩을 분쇄하는 코니칼버 이렇게 두종류다.
전문적 바리스타가 아니라면 대체로 무난한 플랫버를 선택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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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추 싸게 줘도 메저 슈퍼졸리에 가찌아 클래식만 해도 그쯤 들지? ㅋㅋ | 21.07.22 15: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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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콜알콜
미분이 너무 없어도 안된단다.. | 21.07.22 15: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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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콜알콜
제가 커피를 업으로 삼고 있는데 신기한 처리 방법이군요.. 미분 털어내는 컨테이너는 써봤지만 바람이나 겉..면..? 이건 첨들어보는데 어떤 방식인지 알수 있습니까? | 21.07.22 15: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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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콜알콜
어..사실 텁텁함과 잡미는 그라인딩보다 커피 자체를 못 볶으면 그래요... | 21.07.22 15: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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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인더는 무조건 전동사는게 낫다.. 사람이라도 넷다섯 모이면 핸드밀 돌리다가 화날것.. | 21.07.22 15:4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