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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내 방 창문을 두드리고 도망치는 정신병걸린 이웃 썰.jpg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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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근처에 정신병인 듯한 할머니가 사는데

며칠 간격으로 내 방 창문을 두드리고 도망치는 일이 한달가까이 이어졌다.

그것때문에 불면증까지 걸려서 병원에 갔더니

실은 내가 조현병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그날밤부터는 창문 소리가 바람소리라는 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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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 40
    1


    BEST
    그래도 본인이 조현병인걸 받아들일수 잇으니 다행이네 조현병이 진짜 골치아픈게 의사가 진단해줘도 안믿는건데
    21.04.08 14:15
    BEST
    정신이 들어?
    21.04.08 14:13
    BEST
    자각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다행인 병
    21.04.08 14:14
    (1366456)

    211.58.***.***

    BEST
    심하면 횡단보도의 신호등이 빨간불인지 파란불인지 건너는 사람이 진짜 사람인지 환영인지 알 수가 없어서 길을 건너지도 못한다며?
    21.04.08 14:17
    (783261)

    121.183.***.***

    BEST
    두렵다
    21.04.08 14:14
    BEST
    정신이 들어?
    21.04.08 14:13
    (783261)

    121.183.***.***

    BEST
    두렵다
    21.04.08 14:14
    진짜로 할머니였다면?
    21.04.08 14:14
    걸주황제 유방
    병원에 간 것도 전부 환각이라면? | 21.04.08 14:22 | | |
    (5484829)

    121.152.***.***

    [文派]_ksrg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무..무슨?! | 21.04.08 14:26 | | |
    [文派]_ksrg
    환각:난 사실 의사가 아니다 | 21.04.08 14:29 | | |
    걸주황제 유방
    의사 : 겐스케야 엄마는 의사가 아니라고 몇번을 말하니......... | 21.04.08 14:32 | | |
    [文派]_ksrg
    게다가 집이 12층이었다면? | 21.04.08 14:39 | | |
    평생솔로[집값떡상가즈아]
    사실 내방도, 자기집도 아니였다면?? | 21.04.08 14:46 | | |
    (3033115)

    118.41.***.***

    걸주황제 유방
    아무튼 초밥에 독이 든 것이 틀림없음. | 21.04.08 14:49 | | |
    hirugen
    초밥에 독을 풀었다 | 21.04.08 14:52 | | |
    [文派]_ksrg
    아니면 의사가 돌팔이고 일부러 조현병으로 몰아간거라면? | 21.04.08 14:54 | | |
    (4735724)

    118.235.***.***

    걸주황제 유방
    나 이거 본거같애 마지막에 거울보니 내가 그 할머니임 | 21.04.08 16:15 | | |
    걸주황제 유방
    귀귀 만화에서 잘 나오는 연출이네요! 난 사실 네 애미가 아니다. 애너미다! | 21.04.08 16:39 | | |
    그 할머니도 자기 망상속의 인물일수도 있겠네
    21.04.08 14:14
    BEST
    자각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다행인 병
    21.04.08 14:14
    ㄷㄷㄷㄷㄷㄷ
    21.04.08 14:14
    BEST
    그래도 본인이 조현병인걸 받아들일수 잇으니 다행이네 조현병이 진짜 골치아픈게 의사가 진단해줘도 안믿는건데
    21.04.08 14:15
    BEST
    카리스마 대빵큰오리
    심하면 횡단보도의 신호등이 빨간불인지 파란불인지 건너는 사람이 진짜 사람인지 환영인지 알 수가 없어서 길을 건너지도 못한다며? | 21.04.08 14:17 | | |
    막장발컨2
    헐 넘 무서엉; | 21.04.08 14:26 | | |
    카리스마 대빵큰오리
    저정도 환청을 듣고 있지도 않은 할머니라는 환시를 볼 정도면 중증일텐데 중증 조현병이 저렇게 스스로 인정할 수 있나? 의사가 아니니 모르겠지만. | 21.04.08 15:03 | | |
    막장발컨2
    그쯤이면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부터 의심될 거 같은데 ㅎㄷ;; | 21.04.08 16:16 | | |
    허억...
    21.04.08 14:20
    환각, 환청에 겪지도 않았던 일을 겪었다고 느끼거나.....
    21.04.08 14:22
    루리웹-3605012424
    ㅇㅇ 정확히는 현실이랑 분간 안가는 환각 환청이 보임, 그게 길가에 공룡이 보인다 하는것처럼 누가봐도 거짓인건 분간 가능한데 공원에 사람이 많다거나 하는 자연스러운건 구별이 안감, 근데 조헌병이 무서운게 가령 우리집 안에 생판 처음보는 사람이 있다 생각해보셈, 이런 상식밖의 상황이 너무 많이보여서 정신적으로 미쳐버리는거임 | 21.04.08 14:30 | | |
    (1263633)

    223.62.***.***

    오 꽤 매운맛인데..?
    21.04.08 14:22
    아래가 조현병 환자가 쓴 글 인생 - 나는 인생이라는 글자를 어렵게 말한다. 인생에서는 절에서 도통을 치는 스님들이 부처님 앞에다가 촛불을 켜놓고 통통통 소리를 내며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을 메아리치며 통캭통캭에 들어가신 스님들의 노리노리를 들으며 부처님 보살을 외치던 스님들은 후스디후스디에서 머리를 깎고 머리를 감은 후 도니복을 입고 제사를 지낸 후 세상과 하직하고, 촛불을 키고, 녹음을 마시고, 중생을 올라간 스님들에 들어간 스님은 통캭통캭에 들어가기 위해서 후스디를 밟고 열채를 외치며 모자를 쓰고 통캭 통캭에 올라서기 위해서 공부를 스타킹하며 넥타이 하면서 여러모로 스님이 되어있는 친구들과 함께 불란서, 파리, 녹음을 부처님 동상 앞에서 둥둥둥 염주알을 돌리고 목탁을 치면서 시작하니까 중생에 들어가스 스님이 되었다고, 왜 그러느냐, 왜 안 그랬느냐 하는 소리를 들으니까 마음이 불안해지고 식은땀이 나며 목주를 마시니까 불쾌스러운 나머지 기분이 왝스러워서 서 있다가 차를 타고 집에 가니까 차가 부웅부웅 소리를 내며 달려서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생각이 나는지 참 즐거울 하루의 하루날의 하루의 인생이었다.
    21.04.08 14:24
    루리웹-0339219186
    저런 의성어를 자주쓰게되는거 부터는 중증이라는데 | 21.04.08 14:31 | | |
    루리웹-0339219186
    야 이상이 쓴 시보다는 덜 조현병같다 ㅋㅋㅋ | 21.04.08 14:33 | | |
    루리웹-900
    제 13아애 | 21.04.08 14:39 | | |
    루리웹-0339219186
    조현병이라는 말을 못 봤으면 현대시인가 했을 것 같다 | 21.04.08 14:40 | | |
    루리웹-0339219186
    스웩 | 21.04.08 14: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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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4.0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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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4.08 14:26
    하루우라라&T
    초밥에 독이 있어! | 21.04.08 14:42 | | |
    점심차려점심차려
    21.04.08 14:32
    알고보니 그 자리에는 창문이 없었다.
    21.04.08 14:41
    (2634522)

    211.196.***.***

    약효 좋구만.
    21.04.08 14:45
    윗집에서 독가스 뿌린다는 뿅뿅 생각나네
    21.04.08 14:50
    그래도 듣고 인지한거보면 중증은 아니었나보네 중증이었으면 얘기해줘도 못알아먹음
    21.04.08 14:5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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