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청법 사회적인식을 보면..

[grgon]

우리나라 사람들 성향이 그런듯

약강강약에 

알량한정의감으로 남에게 자기생각을 강요하고

마녀사냥하기 좋아하고

오해를 풀기위한 최소한의 대화조차 안하는 사람들 너무많이봄

자기랑 다른걸 인정을 못함

그걸 남에게 해꼬지하면서 까지 강요하고 자신이 정의라고 생각하는게...

자신만의 룰을 남에게 강요하고 그걸떠나서 폭력을 휘두루는 경우가 참많음..

예를들어 사소한거지만 게임에서 뉴비배척하는것도 비슷한거임.

그게임에서의 룰을 자기들끼리 만들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강요하고 박제하거나

이게 정상적 행위라고 보여지진않음

당연히 사회적으로 가면 더심함...

[grgon]

그렇게 따지면 그렇지

[VAAS]

어...아청법이랑 본문 내용이랑 무슨 상관인지 나만 모르겠음?

[grgon]

결국엔 아청법도 사회적인식이 만들어낸거니까

[grgon]

결국엔 이번에 리얼돌이나 아청법 2D 규제도 기득권세력이 자신의 정의와 부합하지않고 이해할생각도 없이 탄압하는거에 지나지않잖아. 리얼돌보고 뭐 성범죄 사전연습이라고 하던데; 그냥 자기만의 정의나 논리에 사로잡혀서 이성적 대화가 불가능한 사람들을 지금 아청법이 아니라도 많이봄;

[VAAS]

ㅇㅋㅇㅋ 이해했음
약간 건너뛴 느낌이었는데 다리가 생겼네

[grgon]

나는 걍 그럼 당연히 사상이나 생각 논리다 다르고 대립할수있다고 보고 내가틀렸을수도 있는데 단지여기서 행해지는 폭력성이나 보복성 강제성은 정당화 될수없다고봄 아청법을 떠나서도 필연적경우도 있겠지만 단지 그과정이 이성적으로 행해졌냐가 내의견중 하나임. 즉 요즘 사람들은 바로 자신의생각 --> 남에게 강요하고 보복행위로 이어진다면. 내생각은 중간에 서로 이해관계를 설득해나가면서 이성적인 대처를 한번이라도 했냐는거지. 요즘시대엔 그런게 없다는거고. 저중간 과정이없다면 마녀사냥이나 오해가 생기기 좋은데. 대부분의 사회적으로 사람들은 저런거없음 사회적 성향이 잘들어난다고봄. 특유의 눈치문화이런것도 다여기서 나온거라고 생각함

[grgon]

요즘 학폭같은 경우도 비슷하다고 생각함. 결국엔 가해자들도 피해자 의사와 상관없이 폭력을 행한거니까. 애초에 중간과정의 의미로 이성적인 대화를 하는 사람이라면 저런행동(폭력,보복)을 하지않음. 특유의 눈치문화니 뭐니하면서 자연스레 대화나 담론이 없이 사회주의적으로 사상이 흘러가고있음. 결국엔 피해보는건 개인이고 약자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