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이 중국이나 북한이 개발하는 신형 미사일을 인공위성으로 감시하는 최신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위탁발주를 경쟁입찰로 부쳤더니 대기업인 미쓰비시전기가 22엔을 써내어 최종낙찰됨.
미쓰비시전기는 관련 사업 중 여러대의 인공위성을 같은 각도에 배치 후,
신형미사일을 가로방향에서 감시하여 감지하는 '림 관측'의 실용화에 관한 연구에 입찰함.
방위성은 '과거엔 수백만엔 정도의 저가 입찰은 봤지만 최근엔 없었다'고 했고,
방위성이 해당 연구에 얼마를 배정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적어도 수백만엔 이상으로 보고 있음.
미쓰비시의 입찰액은 예산의 1/10만 이하일 것으로 추측되며, 방위성은 이 계약에 문제가 없는지 변호사 자문까지 구하고,
미쓰비시전기 측에서도 별도 확인했으나 계약 상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여 정상적으로 계약성립.
미쓰비시전기는 취재에 '방위성과의 계약문제로 인해 답할 수 없다'며 답변 거부.
전문가들은 미쓰비시전기가 해당 기술의 장래성을 보고 무리해서라도 수주한 것 아닐까라 추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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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저정도 기술에 22억엔이면 저가 맞음. | 21.01.23 14: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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