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리에 대량출혈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지혈대를 사용하면 목숨을 건질 수 있음.
옛날에는 지혈대를 쓰면 괴사하니 손으로 눌려서 피를 멈춰보고, 그게 안되면 마지막 최후의 수단으로 지혈대를 쓰라고 민간에서 교육한 적도 있는데
미군이 그렇게 했다가 부상자들이 죽어나가자 걍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곧바로 사용하는거로 바뀌고, 이걸로 많은 생명을 구했음
그리고 이렇게 바뀐 지혈대 사용 사례들을 분석한 결과 지혈대의 부작용 발생율이 적고, 2시간 이내에 후송된 경우 지혈대로 인한 절단 사례도 없었음.
때문에 지혈대가 필요하면 곧바로 사용하는게 개이득이라고 교육하게 되었고, 미국같은 경우 민간 응급의료에도 지혈대의 중요성을 받아들이게 되었음
뭐 그럼
그리고 반드시 미국상 정품을 써야되고 인터폴에서도 짝퉁 지혈대 쓰지 말라고 오렌지 경고를 내렸음.
아마 지금 대한민국 육군에도 지혈대 지급하고 사용법 교육하는거로 아는데 이거 정품인지는 몰것다
(IP보기클릭)220.86.***.***
띠용? 그냥 바로 지혈하는게 훨씬 이득인거임?
(IP보기클릭)220.86.***.***
띠용? 그냥 바로 지혈하는게 훨씬 이득인거임?
(IP보기클릭)220.70.***.***
2시간의 출혈을 버틸 수 있딘면 필요없음 | 20.10.26 01:27 | | |
(IP보기클릭)58.231.***.***
손으로 막으면서 소용없이 시간을 허비하고 "어 안되네? 지혈대 꺼내야겠다" 하는 시점에서 이미 많은 피가 흘러버림 잘려나갔다, 구멍이 크게났다, 피가 분수처럼 나온다 하면 걍 바로 지혈대 꺼내서 채워야됨 | 20.10.26 01:28 | | |
(IP보기클릭)220.86.***.***
아하. 이해했다. 그러면서 손실되서 문제 생기는게 괴사가 일어날 가능성보다 훨씬 높고, 그걸로 인해 빠른 처치가 가능해지면 지혈대로 생기는 부작용을 충분히 커버한단 뜻이군. | 20.10.26 01:30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58.231.***.***
be정상인
고무밴드 타입에 지혈대도 있긴 한데, 간편하거나 동물에게도 쓰기 좋다는거 빼면 여전히 막대기 돌리는형이 권장됨 상처부위에 압박하는건 압박 나름인데 몸속 깊숙한데에 커다란 출혈이면 상처 위를 누른다고 글쎄.. | 20.10.26 01:3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