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의 디아4팀 이동 후 후임이던 마이클 시피오네가 리포지드 전담 선임 디자이너로 이동
그에 따라 후임자인 라이언 슈터가 얼마 전 10주년 인터뷰를 했는데
"Q. 더 이상의 확장팩이 없는 거로 알고 있다. 원래 추가하려고 했었던 테란의 투견이나 헐크 그리고 캠페인에 나왔었던 유닛들을 지금 있는 유닛들과 로테이션해서 게임 양상을 바꾸는 것도 좋을 거 같은데 그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라이언 : 지금 해줄 수 있는 이야기는 없지만 스타크래프트2 팀은 앞으로도 팀과 커뮤니티가 좋아하고 열정을 가지고 있는 콘텐츠와 기능들을 발굴하는 데 힘쓸 것이다."
(중략)
Q.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 계획은?
라이언 : 이 역시 지금 뭐라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스타크래프트2 팀은 앞으로도 팀과 커뮤니티가 좋아하고 열정을 가지고 있는 콘텐츠와 기능들을 발굴하는 데 힘쓸 것이다.
위와 같이 아무 의미없는 내용의 인터뷰만 하고 끝났었다.
그 이유는 바로 저 인터뷰 후에 바로 퇴사하고 프로스트 자이언트로 합류했기 때문.
퇴사 준비하고 있는놈한테 인터뷰 시켰는데 제대로 된 인터뷰가 나올리가 없었다.
그리고 얼마전 블리자드는 스2 없데이트를 선언하였다.
갑자기 왜 블리자드는 스2의 없데이트를 선언한걸까?
바로 블리자드의 스2 개발자들이 프로스트 자이언트라는 스튜디오를 설립해서 죄다 퇴사했기 떄문.
프로스트 자이언트는 AAA급 RTS를 개발하겠다고 발표 한 상태
현재 라이언 슈터의 후임자는 밝혀지지 않았고 블리자드는 얼마전 올해 스타2 벨런스 패치는 없다고 선언.
1짤 요약
살아남은 리포지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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