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삼고초려의 비밀.jpg

[따부랄]

(일리)

[드루잇트]

하나~ 둘~

[요르하9호S형]

[GaNpm]

소름.. 왜하냐면 전까지는 전혀 이상한 걸 못 읔김.

[이마라치오]

아 시발 ㅋㅋ

[비홀더]

근데 이건 알파벳이나 한글 같은 '소리글자'만 가능.
한자는 불가능.

[루리웹-8461014289]

옆집누에나방

[캐런7]

엌 ㅋㅋ 나도 그냥 현상 설명이구나 했는데

[이마라치오]

표음문자만 가능하다는거군

[Superton-]

뭐하고 놀까요?

[백만보]

고지보딩 같은거네

[옥타비아♬]

설득력이...

[사렌마마]

당시 유비의 무력은 쌍검을 들고 말 타면서 싸울 정도
그러니까 애초에 무력 빠요엔임
근데 거기에 관우 장비도 데려 왔으니

[아리아1]

왜 큰형이겠음. 돗자리파는 주먹순인거임

[루리웹-999999]

제갈량이 끌려가지 않으려면

만인지적 두명에 그보다 더한 놈이 한명이니까

대략 병사 5만명쯤은 필요함

[에푸킬라]

관우는 그나마 '뭐야 이거?'하는 표정인데 장비는 진짜 힘이 부친 거다

[나무닦이]

관우가 나이 잴 많잖아
무력으로 형 아우(서열)정한거 맞다니까

[asubuhi]

유비가 관우와 장비를 양 손에 한 명씩 들고 싸우는 쌍검.

[오쿠 압력밥솥]

유관장 떡대가 제갈량을 3번이나 찾아갔다는 설보다는 셋이 몰려가서 3초 안에 나오라고 했다는쪽이 여러모로 설득력있지

[서유혼]

쌍검충이 이래서 해롭습니다

[레첼파인슈메커]

개색히들아..나 조조군 갈거라고 ㅜㅜ

[쿠미로미]

조조 : 오예 서주 대학살

[최고빨갱이]

조조 : 서주 대학살이라니! 대효도다!

[루리웹-7807361795]

원래 조조 대기업 노리던 제갈량을 폭력으로 데려간 중소기업 사장

[루리웹-7807361795]

여백사 정당방위론 다 배웠는데 중소에서 끌려감ㅜㅜ

[염파궁]

동창생 제갈량을 제물로바쳐서 탈출해 대기업 취직한 서서

[루리웹-423513426]

옥상황제도 웃고갈 듯 ㅋㅋㅋㅋ

[룬나이츠]

삼초고려 아니고?

[straycat0706☆]

[스레기겜사퍼]

캠릿뷰지 현상때문에..

[아앙♡거기는...]

장비는 귀큰 형님의 성정을 아는지라 먼저 눈치까고 집앞에 불을 질러 먼저 제갈량을 깨워 지키려했다는게 학계의 정설.

[최고빨갱이]

관우가 졸라 눈치 없었네여

[토범태영]

빨리 나오지않으면 삶고 쪼려주마!!

[루리웹-4975880937]

아님 제갈량은 원래 조조한테 가고 싶어 했음. 하지만 조조는 당시 난다긴다 책사가 많았고 무경력자인 제갈량을 뽑아줄리 없었음. 손권도 만찬가지.. 울며겨자 먹기 식으로 유비한테 합류함

[루리웹-9952784032]

제갈량이 제 삼의 세력이 손권과 연합해 조조에 맞선다는 융중대 계책을 상당히 디테일하게 세워놓은 거 보면 여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며 공을 들였다는 이야기이고 이걸 볼 때 조조 손권이 아닌 다른 세력으로 가고자 하는 의지가 엿보임 여기에 때마침 명분과 능력 양면에서 조건에 부합하는 유비가 찾아와서 유비에게 간 게 아닐까 싶어요 제갈량의 생애를 보면 철저한 원칙주의자인 게 보이는데 감정에 따라 백성을 학살하고 황제를 자기 손아귀에 쥐고 기존 한나라의 권위와 질서를 무시하는 행보를 보이는 조조에게 임관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을지는 의문이지요

[루리웹-4975880937]

이말년 시리즈에서 봤던거 우스갯 소리로 쓴거에요. 진지하게 쓴거 아니에요ㅋㅋ

https://m.cafe.daum.net/yulhafc/3Wkd/32?q=D_2n3QikdSww90&

[피떡]

무섭네. 피떡으로 만들어바린다니

[작두성애자]

유비가 제갈량에게 첫번째 훅을 날렸다
제갈량은 화가 나서 대들려했으나 두번째 훅이 날아왔다
두대를 연달아맞으니 어안이 벙벙해지고 정신줄을 놓을뻔했다
세번째가 날아오고서야 제갈량은 비로소 깨달았다
살려달라고 빌어야된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