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차세계대전 프랑스의 트롤짓.manhwa

[와이에프]

[봉완미]

틀린거 투성이라 어디부터 지적해야 할지 모르겠다.

[개조빌런]

전부 지적해줘봐

[개조빌런]

일단 내용은 알고 가야지

[봉완미]

1. 독일이 선빵친건 프랑스가 아니라 네덜란드와 벨기에다. 네덜란드를 먼저 밀어버리고 벨기에의 주방어선에 병력을 집중시키면서 프랑스와 영국이 벨기에 방면의 독일군이 주력이라고 오판하게 만들었다.

2. 아르덴숲 방치한건 벨기에랑 프랑스가 서로 책임을 넘겨서가 아니다. 당시 상식으로 아르덴 돌파는 불가능한 조건이었고, 그나마도 혹시나 싶어서 담당구역을 방어하는 프랑스 장군은 아르덴숲쪽에 벙커라인을 건설하고 있었다. 그게 완성되기전에 독일군이 먼저 밀고온것.

3. 1번이 이유로 프랑스 주력은 벨기에 북부에서 독일B집단군에게 붙들려있었고, 2번의 이유로 독일군 A집단군이 프랑스군 주력의 뒤를 우회해서 밀고 들어갔다. 여기서 프랑스군 전체에 충격과 공포가 들어갔고, 당시 가믈랭이 이를 수습하지 못하자 베이강으로 교체 그 와중에 반격이 재대로 안된것.
독일군에게 반격을 시도한건 영국군이고 그 영국군이 독일군에게 개털리면서 연합군의 사기는 완전히 무너짐.

4. 영국이 덩케르크에서 자기들만 가지 않았다. 같이 포위된 프랑스군 10만명도 데리고 갔고, 프랑스군 총사령관인 베이강이 영국에게 같이 고립된 프랑스군을 구해달라고 요청한것.
덩케르크에서 영프군이 탈출하는동안 독일육군은 구경하고 있지 않았고 3일간 대기후에 다시 공격을 개시했음. 그 독일주력군의 공격을 프랑스군 2개사단이 저지하면서 영프군30만의 탈출이 가능했던거.

5.툴롱항에 있던 프랑스함대가 자침한건 이미 항구 앞이 기뢰로 봉쇄당하고 독일 공군이 제공권을 잡고 있었기 때문에 탈출을 시도해봐야 소용없었기 때문에 독일군에게 넘겨주느니 자침 시켜버린것.

[봉완미]

엇 쓰는중이었어

[봉완미]

5번 항목에서 왜 프랑스함대가 진작에 탈출해서 연합군에 합류하지 않았냐고 할수있는데. 1940년에 영국이 오랑에 주둔해 있는 프랑스 함대를 공격. 영국한테 배 넘겨주던지 죽던지 택일하라고 요구했고 프랑스 함대가 거부하자 그대로 공격해서 프랑스 함대를 격침시키는 사건이 있었음. 이 사건때문에 프랑스 본토에 남아있던 프랑스해군이 영국해군을 존내 싫어하게 됬고 그때문에 연합군에 가담하지 않은거임

[개조빌런]

믿음과 신뢰의 아이콘을 스피드웨건에게 바치오

[쿱쿱이젠]

참고로 저 드골이란 새끼는 핵무기 개발 하면서 전 세계에 핵문화를 전파한 씹생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