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길버트는 자신의 자서전 《천국에 사는 사람》에서 원자력 에너지 실험실 키트가 "그 가운데 가장 화려한 장난감"이었다고 술회하였다. 길버트는 이 장난감이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돕고 모든 측면에서 원자력 정책을 지원토록 하기 때문에 정부 역시 개발을 장려하였다고 썼다. 또한 그는 자신의 원자력 에너지 실험실 키트는 안전하고 정밀한 제품이라고 변호하였다
실험실 키트는 병에 담긴 약간의 방사능 시료와 함께 초속 1천9백만 미터로 움직이는 알파 입자를 관찰할 수 있는 안개 상자 하나, 방사성 붕괴를 측정할 수 있도록 형광 스크린이 달린 스핀서리스코프 하나, 그리고 세트의 다른 내용물에서 방사능을 측정하는 검전기 하나로 구성되어 있었다.
길버트의 원자력 에너지 실험실 키트는 훗날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장난감"이란 비판을 받았는데 방사능 물질이 키트에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
길버트의 장난감들을 소개한 카달로그에서는 이 세트에 대해
"놀라운 영감이 돋보이도록 만들어 보세요! 전자들과 입자들이 초속 1만 마일 이상으로 지나다니는 길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전자들이 섬세한 움직임으로 환상적인 경주를 펼치고, 복잡하게 생겨난 아름다운 전기 비행운을 볼 수 있어요. 안개 상자는 사람이 가까이서 원자를 관찰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건전지, 탈이온 장치, 압축구, 유리로 된 투명 챔버, 배관, 전선, 받침대와 다리로 이루어진 키트는 몇 분 안에 조립할 수 있습니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카달로그는 이 키트로 할 수 있는 또 다른 놀이로 감마선 방출 시료를 감추고 검출기로 찾는 숨바꼭질을 제안하였다
죽음의 숨바꼭질 ㄷㄷ
(IP보기클릭)114.205.***.***
길버트 ㅅㅂ놈 라기에는 저런 장난감을 통과해준 미국도 ㅂㅅ이네
(IP보기클릭)183.101.***.***
(IP보기클릭)118.41.***.***
(IP보기클릭)118.41.***.***
가만 생각해보니 저걸 만든 공장 직원들은??? | 20.05.25 05:40 | | |
(IP보기클릭)59.27.***.***
몰랐을 가능성이 높지 저때 방사능 관련 자동차? 이런것도 개발했음 | 20.05.25 05:41 | | |
(IP보기클릭)110.11.***.***
몰랐지... 원자탄 자주포탄에 실어서 쏘는실험 할때인데.. 저기있던 군인 및 관계자들 다 피폭되서 얼마안가 사망.. 일본에 리틀보이 팻맨 떨어트리면서도 화력 ㅈㄴ쌘 폭탄으로 알았지 방사능에대한건 염두 안했다고하는거보면.. 뭐 했어도 떨어트렸겟찌만 | 20.05.25 05:45 | | |
(IP보기클릭)114.205.***.***
길버트 ㅅㅂ놈 라기에는 저런 장난감을 통과해준 미국도 ㅂㅅ이네
(IP보기클릭)2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