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가면라이더 1호 배우 "후지오카 히로시" 옆에 있는 사람이.
"허리케인 류" 입니다.
이사람은 특촬물 작품류와 괴수 작품에 전설적인 인물인데..
"무려 고질라 슈터액터 입니다. 당시 그의 고질라 작품 슈터액터는 당시 전설중 전설이었죠."
당연히 고질라 빠였던 "안노 히데아키"도 존경하는 인물 입니다.
그의 고질라로 슈터액터로써 뛰게된건 1984년부터 였다고 합니다. 당시 "고질라 VS 비올란테" 에서 고질라를 멋지게 연기를 하면서 당시 감독이던 "카와키타 코우지" 그연기력과 액션에 크게 감동해서... 그를 전적으로 슈터액터로 밀어주게 되었고... 수많은 괴수작품과 특촬작품의 슈터액터로 활동하게 됩니다.
그만큼 경력 자체가 상당히 대단한 사람인데..... "이 사람이 슈터액터로 활동하기 전의 경력도 대단하기로 유명합니다."
예... 그 전설의 "성인 만화잡지.. 여러 성의 패티시즘을 모아논 결정체"
"레몬피플에서 만화를 연재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해당 레몬피플 표지에 나온 캐릭터가.. 그의 만화 작품 캐릭터 입니다.
그의 만화 연재경력은 1977년도에 "동인지" 부터 시작해서 만화를 그려왔다고 되어있습니다. 프로대뷔는 1980년대에 당시 최고 전성기 성인만화 잡지 레몬피플에 "프로만화"로 대뷔하게 되지요. 그는 슈터액터로 활동 하기전에 이미 "무술"을 배워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소룡의 무술동작을 보고 크게 감격을 해서 무술을 본격적으로 배웠고.. 그 실력이 바로 스턴트맨으로써 큰 활약을 펼친건데.. 그게 만화로도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80년대 만화치고는 꽤나 액션신이 역동적이고 동인지부터 만화를 그려온 실력이 있었기 때문에 만화의 기본적인 연출까지 상당히 표현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슈터액터시절에도 그는 무언가를 설명할때 "그림"을 그려서 설명을 하였고... 동료들도 그걸 보고 이해하기 쉬웠다는 증명도 존재합니다.
그의 대표작품이 바로 "격살! 우주권!" 이라는 작품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술작품" 으로 보이시는게 딱 봐도 보이실 겁니다.
이작품이 진행방식도 당시 특이했는데... "스페이스 코브라" 같은 진행방식을 선택해서... 딱히 스토리를 생각하지 않아도 되고 당시 코믹함과 어린소녀가 무술을 사용하면서 적들과 싸워 나가는 SF 무술만화 였지요. 저도 이만화가 대표작 이었다고 하길래 오늘 한번 찾아봤습니다.
다행스럽게.... 자주 이용하던 오래된 사이트에... 이사람의 만화가 남아져 있어가지고 확인했는데.... 결론을 말하자면 "혼란스러운 진행 방식입니다."
만화를 보고나서 이사람이 어떠한 성취향을 가지고 있었는지.... 그리고 어떠한 작품상을 가졌는지 어느정도 보이더군요. 그걸 제일 설명하기 좋은건 "만화"를 보여주는게 좋으니까 차든 설명하겠습니다.
당시 이소룡의 트레이너 마크였던 발차기 동작을 그대로 표현했습니다.
저 날라차기 동작이 이소룡이 영화에서 꽤나 트레이너 마크로 사용했던 동작중 하나였죠.
80년대 만화 치고는 무술 동작이 꽤나 화려합니다. 연출 자체도 당시 홍콩영화가 생각기도 하죠.
동작 하나하나 "영화"에 써먹는 연출법을 만화에 많이 활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동작을 "슬로우 모션" 으로 움직이는 연출 동작을 만화에도 구현하면서.
동작 하나하나를 느리게 표현하고 있죠.
저 날라차기 동작을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동작 하나하나 바뀌는 슬로우 모션 동작임을 알수 있습니다.
잘보면 드래곤볼에서 자주 사용하던 손을 이리저리 빠르게 왔다갔다 하면서 막아내는 동작을 볼수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드래곤볼은 1984년도 부터 연재작 이었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빠르게 저 연출을 사용한겁니다.
그가 무술을 전문적으로 배웠던 사람이기에 초인적인 설정을 이용해서 중국무술 합으로 막아내는 장면을 그려낸거죠.
동작이 조금씩 변하면서 적을 쓰러뜨리는 연출도 그려져 있습니다.
한컷에 캐릭터 동작을 여러가지를 전부 넣음으로써 많은 활동 장면을 표현하고 있지요.
물론 후기 드래곤볼의 토리야마 아키라가 천재라고 불리는 것은 무술동작의 "컷신" 배열이 독자들에게
이해하기 쉽고 바로 알아보고 쉽게 분배를 했기 때문에 엄청난 찬사를 받습니다.
이만화는 토리야마급은 컷을 분배를 잘활용한건 아닙니다. 다만 시기적으로 만화자체 액션 자체를 나름 멋진 장면이 많은 편입니다.
중국 무술 영화에 나올법한 여러 합을 맞추면서 싸우는 연출을 보이면서... 그의 나름 무술의 이해도를 알수 있습니다.
캐릭터들만 보면 인물을 못그리는거 아니겠냐?? 하겠지만.
사실 이사람은 메카닉 까지 수준급 연출도 수준급으로 그려냅니다.
괜히 스턴트맨 이전에 프로만화가 인게 아니죠.
당시 시대에 알맞는 캐릭터 스타일 그림체를 사용했을 뿐 그림을 수준급으로 그려내었다는 점에서.
그가 당시 저 만화 연재 당시 인기가 있었다는게 괜히 그런게 아님을 증명합니다.
당시 그림실력과 무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캐릭터들의 무술동작과 연출까지 80년대 만화치고는 꽤나 화려하게 연출됩니다. 저 만화가 1982년도에 연재한 만화입니다. 시기적으로 썼을때는 무술만화 상당히 선구자격을 보여줬던 드래곤볼 보다 많은 부분을 빠르게 선보인 작품이었죠.
다만 이작품에 대해서... 저는 드래곤볼 보다 낮게 보는 이유가 있습니다. 진행방식은 "스페이스 코브라"와 동등한 방식이라.. 스토리를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쉽게 말하면... 가볍게 보면되는 만화라는 의미인데... 이작품의 진행방식이 꽤나 혼란스러운 연출이 많습니다. 또한 재미있는게 당시 토리야마와 스타일도 비슷하고.. 훗날 울트라맨 작품팬들이 모여서 애니를 만들게 되는 "가이낙스"와 유사한 스타일을 지닌 사람입니다.
이게 왜 그러한지 보여드릴려고 합니다....
특별 출연하신 거대전함 "마크로스,"(.......)
지금 이었으면 디즈니 한테 코렁탕 먹을 만한..
스타워즈 등장인물들....
이사람에겐 일본 애니 상징성인 "우주전함 야마토"는 그냥 특별출연 뿐만 아니라.
"격침까지 시킵니다."(이럴때 고증을 살리다니!!)
특별출연 울트라맨과 괴수들...
그리고 보톰즈의 "스모크 독"
프로레슬러와 격투신을 벌이는 고질라????(......)
마크로스 기체인..
VF 시리즈 기체들이 거대괴수와 싸우고 있습니다.
사실상 시기적으로 발시오네의 조상님.....
이 스샷에선 가렸는데.... 저 로봇은 여성의 성기 까지 달려있습니다.
류세이 이자슥이 좋아하겠군요 (....)
다....당신은 "우주형사 갸반?!"
황제처럼 최후를 맞이하는 보바 펫(.......)
또한 보바 펫은 스타워즈 아주 유명한 대사인 "나는 너의 애비다" 까지 사용합니다(......)
예... 이 정도 보셨으면 아시겠죠??? 솔직히 저는 만화를 보고나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니 대체 안나오는게 뭐지????", "다음에는 뭐가 일어나지???" 상당한 패러디와 영화... 특촬물 다른 애니메이션 작품까지 대서 등장합니다. 꽤나 코믹하게 등장하는데...
이건 가이낙스가 자주 좋아하던 방법중 하나입니다. 물론 저당시 80년대는 아직 저작권 분야가 크던 당시가 아니었기 때문에 만화에 타작품이 등장하던지.. 애니에서도 현실인물들과 다른 작품이 등장하는 경우가 꽤나 있곤 했습니다. 즉 어떻게 보면 그당시 시대라서 가능한 다양한 작품들이 등장한거죠.
또한 토리야마 작가도 꽤나 써먹던 방법중 하나였습니다. 닥터슬럼프 연재당시 스타일이 딱 이거였죠. 여러가지 작품을 패러디식으로 등장시킨 개그물 작품이었고 드래곤볼도 천하제일 무술대회 전에는 이러한 연출을 이용하기도 했죠.
덕분에 만화 자체가 스토리는 별로 신경 쓰지 않고 개그 SF적인 요소 가끔 멋진 무술액션까지 선보이는데... 진행방식이 꽤나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그럼 성패티시즘은 어떠할까......? 솔직히 이거 저도 보고선 한동안 입이 다물어 지지 않을 정도로 "혼란스러웠습니다."
Ang?!!
남자아이를 겁탈하고선 "부라리를 터뜨리는 장면."
혼란스럽다;;;;;
악당들이 터뜨린게 미안했는지...
"성전환을 시켜주었습니다. 사실 여자아이 같아서 일부러 성전환 한거지만."
사실상 진정한 리얼돌(......)
여담으로.. 저 여성 로봇왈에 따르면 자기 취향의 남성은.
"VF-1S" 라고 합니다. 허리케인 류 양반 얼마나 마크로스 덕후 였던거야???
알몸 상태에서도 문제 없는 여주인공 액션신.....
사실 엄청 많은데... 그걸 전부 가려서 올리기엔 힘들기도 하고..."저기에 올린 것도 내가 직접 수정해서 가린 것들입니다." 성패티시즘 자체도 "대체 안나오는게 뭐냐??!" 할정도로 진짜 별거 다나옵니다. 보고나서는 진짜 상상력이 대단하다는 생각과 혼란스럽더군요. 나도 여러 성인만화를 보았지만 이렇게 혼란스러운 전개 방식...
여러 패티시즘을 한번에 보여주는 성인만화는 난생 처음이었습니다.
애니메이션 화????
당연히 인기 있는 작품이라면 "애니메이션화 계획"도 있을만 합니다.. 실제 애니메이션의 생각도 있던 듯 합니다. 셀화가 그려져 있는걸 보니까요. 하지만 결국 애니메이션 제작은 안되었고 LP 오디오로 OST류 같은게 실려있습니다.
만약 애니메이션도 나왔으면.... 여러 의미로 기억되는 작품이었을 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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