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전세계 할머니 특징.jpg

[EpicSaxGuy]

'할머니가 당신이 굶었다는 말을 들었을때'

'입맛 다실거 조금만 만들어주세요'의 결과

할머니 저희집에 좀 와주세요 /안돼 아가 움직이기엔 난 너무 늙었단다.

부모님이 밥  안만들고 그냥 나갔어요/ 좋다 지금 간다 위장 딱대라

[에로소년]

막짤 표정은 진짜 절박해보여 ㅋㅋㅋㅋ

[니얼굴 대군주]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조라 아카리]

내가 파오후인것도 다 할머니 탓임

[아빠거양이]

불효막시무스,...

[밤나무산 미래]

진짜루??

[사쿠야육아]

워..워... 진정하고 들고 있는 닭다리 바닥에 내려놔.진정해

[박희리]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구나ㅋㅋㅋ
할머니..배터져요

[루리웹-9677037724]

할머니: 아니 우리 똥강아지 이팔좀봐!(통통)
마른 나뭇가지처럼 빼빼 말랐잖아!!(통통)

[제빵왕베이킹]

야야 아가 이렇게 빼짝말랐는데 이거빠께 안챙기주마 우야노 야야

[백곰군]

나도 할머니가 해주시는 밥 배터지게 먹고 싶다..ㅠㅠ
할머니ㅠㅠ

[흐아앙갱장해여!]

손자야 지금부터 식사를 시작하자꾸나

[드래곤주먹밥하고싶다]

할머니가 살쪘다고 함 = 할머니도 쉴드 못쳐줄 정도로 씹돼지

[P_Star9]

[조용히거유짤달림]

[루리웹-5882]

쩝.. 내 친 할머니는 참 나쁜기억들만 많았는데.
외할머니는 내가 너무 어렸을때 돌아가셔서 기억이 없고..

부럽다야.

[얼리노답터]

ㅋㅋ 우리 할머니가 만들어주는 약과랑 약밥 진짜 맛있었는데 ㅋㅋㅋ..

[백수라서미안]

울 할무니가 나 현역일 시절에 논산 훈련소 절에서 간식 나눠주는거랑 만드는걸 한번 가보셨는데 애들이 꾀죄재한건 둘째고 급 삐적 마른 것 같은 애들도 여럿 보여서 마음 아파서 많이 나눠줬다가 다른 분들이 그렇게 많이 주시면 안되요! 하고는 이렇게 안들키게 몰래 몰래 주는거에요! 하고 비법 전수해줬대

[라떼는 말이야]

아가~ 후식도 먹어야지 참외 깍아줄까?

[우주전함윤영하]

확실히 할머니가 있으니 엄청 먹더라고요.
할머니랑 살때는 조금씩은 몸무게가 늘거나 유지 되었는데 지금 제가 먹는데로 먹으니 몸무게 유지하기도 힘듬...

[다림]

할머니가 없어서 겪어본 적이 없지만... 알 것 같아

[세츠다]

할머니가 돌 되기전에 돌아가셔서 기억이 없다..

[죄수번호-2802516480]

할머니 요리솜씨가 정말 대단하더라... 왠만한 음식점보다 맛있게 하시는데, 그게 끊기게 될걸 생각하니 참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