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1980년대부터 서태평양 일대를 장악하려는 계획을 세웠다.섬을 잇는 도련선을 방어선으로 삼는 도련 전략이다. 한반도는 중국 멋대로 설정한 제1도련선 안쪽이다.
도련선 안을 해양감시위성, 초계기, 대수상 레이더로 감시함과 동시에 잠수함, 대함탄도미사일, 초음속대함순항미사일, 기뢰로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이렇게 미군이 못 들어오게 된 바다를 해군 함정으로 장악하겠단 계획이다.
이런 군사적 능력으로 싸우기도 전에 미군 스스로 물러가게 하여 미국과 태평양 패권을 동서로 나누겠다는 거창한 포부를 가지고있다.
이것이 반접근/지역거부(A2/AD, Anti Access Area Denial) 전략이다.
근데 이게 일본군이 태평양 전쟁 당시 미드웨이 해전에서 쳐발리고 나서 나온 개념인 절대국방권과 비슷한 개념이다.
제2도련선과 절대국방권의 위치만 유사할 뿐만 아니라 접근하는 미군을 잠수함, 항공기, 어뢰로 타격하여수를 줄이겠단 일본군의 점감요격작전이나
접근하는 미군을 초음속순항대함미사일, 대함탄도미사일, 잠수함으로 타격하겠다는 중국의 A2/AD 전략이나 비슷하다.
진짜로 붙게 된다면 결말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381
중국 공산당의 일방적인 대외정책 아니냐고? 중국의 저런 대외정책은 다 중화사상과 관련있고 중국 인민들은 다 중화사상에 절여있음.
저게 곧 민의다.
중국이 동남아 바다인 남중국해를 중국 한무제부터의 영해라면서 그린 경계가 구단선이다.
위에서 말한 제1도련선 내 장악 목적이지.
자, 쟤들 동남아 여행 가는 중국인 관광객들이다. 쟤들은 저게 민의다. 저게 여행가는 놈들이 하는 짓임.
최소한 일본 관광객, 아니 어느 나라 관광객도 저런 짓은 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