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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80세에 깨달은 종교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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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65251 | 댓글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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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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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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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
17.09.08 23:27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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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인간이 만들어낸 최악의 발명품이 종교라고 생각함. 신의 이름을 빌어 의를 행한 사람도 많지만 그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신의 이름을 빌어 죽거나 고통당했음.
17.09.08 23:43

(IP보기클릭)21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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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저렇게 나이먹고 생각을 바꾼다는게 더 대단한건데..
17.09.08 23:41

(IP보기클릭)1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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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정답입니다
17.09.08 23:37

(IP보기클릭)22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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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이가 80인거지 그 전에 탈퇴했을수도 있잖아
17.09.08 23:38

(IP보기클릭)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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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
17.09.08 23:27

(IP보기클릭)221.145.***.***

너무 늦게 아셨소... 그 나이면 이제 그냥 모른 체 하고 가시는 게 더 편할 것을...
17.09.08 23:35

(IP보기클릭)22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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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
현재 나이가 80인거지 그 전에 탈퇴했을수도 있잖아 | 17.09.08 23:38 | | |

(IP보기클릭)21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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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
오히려 저렇게 나이먹고 생각을 바꾼다는게 더 대단한건데.. | 17.09.08 23:41 | | |

(IP보기클릭)218.150.***.***

기우쌍각귀
그러게요. 문맥상 보면 80살되어서 바뀌었다는게 아니라 나이가 들수록 그 생각이 점점더 깊어진다는건데... 도대체 바뀐다고 해석한분들은.... | 17.09.09 16:19 | | |

(IP보기클릭)121.179.***.***

DaVi
생각해보니 그럴 수도 있어... 우리 외할머니도 돌아가시기전에 종교를 갖고 돌아가셨음. 죽음이 두려우셨겠지... | 17.09.09 16:42 | | |

(IP보기클릭)1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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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정답입니다
17.09.08 23:37

(IP보기클릭)117.111.***.***

박준영6
정답이다! 연금술사 | 17.09.09 17:41 | | |

(IP보기클릭)125.178.***.***

일부 동의
17.09.08 23:41

(IP보기클릭)58.148.***.***

벌레가싫어
좀만 더 살아보면 저말이 얼마나 "진실"된지 알게 될겁니다... | 17.09.09 20:55 | | |

(IP보기클릭)210.178.***.***

어릴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게 여든이 되야 버릇이 없어지는구나
17.09.08 23:43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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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인간이 만들어낸 최악의 발명품이 종교라고 생각함. 신의 이름을 빌어 의를 행한 사람도 많지만 그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신의 이름을 빌어 죽거나 고통당했음.
17.09.08 23:43

(IP보기클릭)175.212.***.***

$봉봉$
인류 역사를 보면 종교가 선을 행한경우가 더 많아 선보다 악을 더많이 행하는 종교는 버림받았거든 이것이 계속되면서 종교가 변화하고 발전한거다. | 17.09.08 23:45 | | |

(IP보기클릭)175.212.***.***

$봉봉$
아무리 강대했었어도 인신 공양을 요구하는 종교나 자신들 이외에는 모두 배척하는 종교는 갈수록 그 세력이 줄어들고 서서히 몰락했다. 그렇게 인류사가 흘러갔고 종교도 변화한거야 | 17.09.08 23:47 | | |

(IP보기클릭)118.32.***.***

$봉봉$
베네치아:신의 이름으로 장사하자! 콘스탄티노폴리스를 공격한다! | 17.09.08 23:49 | | |

(IP보기클릭)118.221.***.***

$봉봉$
종교로 인해서 선의를 행했다기보단 어느 자리에 있던간에 선을 행할 사람이 종교인이 됐던것뿐이라고 생각함 | 17.09.08 23:54 | | |

(IP보기클릭)175.212.***.***

이히히힣ㅎ
신이 한말이라서 절대 못바꾸는건 원시 종교이고 고대나 중세시대만 가도 신의 말씀을 해석하는 성직자가 등장해서 성직자에 의해 시대에 맞추어서 그 의미를 수정해 그리고 이를 위해서 성직자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는것이고 기독교도 교리가 몇번씩 바뀌었다. | 17.09.08 23:57 | | |

(IP보기클릭)121.137.***.***

이히히힣ㅎ
시대가 못따라가서 생긴 "성전" 종교의 이념전쟁 펼쳐짐. | 17.09.08 23:57 | | |

(IP보기클릭)115.139.***.***

그냥 평범한 닭
대체 뭐랑 비교를 한건데? 종교가 선을 행할때와 악을 행할때 통계자료라도 누가 가지고 있나? 다 알려질리도 없겠거니와 그게 선인지 악인지도 불확실하고, 세계에 어느정도의 종교가 있는지조차 파악이 힘든데 단정적으로 선을 행한 경우가 더 많다니 이건 무슨 용기임? | 17.09.08 23:58 | | |

(IP보기클릭)175.212.***.***

이히히힣ㅎ
그럼 종교라는게 무조건 이거 아니면 다 틀린것이다 라고 규정해야 종교라는 규칙이라도 있는줄 아니? 그걸 당연시 여기는게 광신자이고 | 17.09.09 00:00 | | |

(IP보기클릭)175.212.***.***

이히히힣ㅎ
그래서 종교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게 바로 성직자의 도덕인것이고 그리고 예수가 유일하게 분노하게 바로그 성직자의 타락이었다. 세계 1차대전 2차대전으로 인류사가 막장으로 돌아갈때 그나마 유일하게 브레이크 역할을 한게 종교이기도 하다. 최소한 종교는 자정 능력이라도 있지 이대올로기는 답이 없다. | 17.09.09 00:04 | | |

(IP보기클릭)175.212.***.***

이히히힣ㅎ
종교를 ㅁㅇ으로 규정한게 공산주의 독재자들이었는데 그자리를 채운게 뭔지 아니? 이대올로기에 대한 맹신과 절대적인 존재(독재자)에 대한 충성이었다. 이게 인류사야 종교가 사라지면 종교보다 더위험한게 그자리를 채워 | 17.09.09 00:07 | | |

(IP보기클릭)122.219.***.***

그냥 평범한 닭
종교가 무슨 선을 행함? 불우이웃도운거? 마녀재판, 십자군, 이단심문, 인신공양 등등 전세계 종교가 신의 이름으로 벌인 학살극이 한두개가 아닌데 이걸 무슨 선한 일을 해야 갚을 수 있다는건지? | 17.09.09 14:13 | | |

(IP보기클릭)1.228.***.***

그냥 평범한 닭
저어언혀, 인류 역사를 보면 종교는 권력이랑 붙어먹고 시민들을 착취해왔어. 식민지 약탈할때 선교사가 같이 들어가는 것도 괜한게 아니야. | 17.09.09 14:31 | | |

(IP보기클릭)1.228.***.***

그냥 평범한 닭
현재도 다를게 없거든. 기독교가 봉사활동 한다고 거짓말인지 아니면 실상을 모르는건지 지껄이는 애들이 있는데 기독교가 하는 봉사활동이란거 봉사가 아니라 사업이야. 거의 대부분 정부 예산으로 하거든. 정부 예산 빼먹기야. 봉사라고 포장하고 시민 혈세에 기생하는 거지. | 17.09.09 14:33 | | |

(IP보기클릭)182.251.***.***

그냥 평범한 닭
ㅋㅋㅋㅋ 종교땜에 죽은 인간수 종교땜에 산 인간수 어느게 과연 많을까 당장 성경만 봐도 사탄 킬수랑 신 킬수는 자릿수도 넘사벽인데 | 17.09.09 14:34 | | |

(IP보기클릭)1.228.***.***

그냥 평범한 닭
그리고 1차 2차대전에 인류사가 막장으로 돌아갈때 브레이크 역할한게 종교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스타쉬라고 들어봤냐? 신부라는게 수용소 소장을 했을 정도인데. 나치랑 바티칸의 검은 커넥션은 비밀도 아니야. 나치의 금괴를 빼돌렸다는 의혹도 있고. | 17.09.09 14:35 | | |

(IP보기클릭)182.251.***.***

그냥 평범한 닭
브레이크 역할 ㅋㅋㅋㅋㅋ 2차대전땨 나치랑 협력하던 바티칸은 이단인가보네 ㅋㅋㅋ | 17.09.09 14:35 | | |

(IP보기클릭)203.247.***.***

그냥 평범한 닭
예수 어쩌구하는거보니 흔한 종교쟁이네 2차대전 브레이크라니 ㅋㅋㅋㅋ | 17.09.09 15:01 | | |

(IP보기클릭)121.166.***.***

$봉봉$
난 반대... 애초에 그나마 도덕이다 윤리다 법이다 종교적 계명이다...라면서 삶을 풍요롭게 하려 했겠지만 문제는 사람이라서, 아무리 좋은 이론에 교육에 교훈을 들이대도 도통 나아질 기미가 안 보임. 사람 스스로도 이런 자신의 현실에 대해 어렴풋 하게나마 알고는 있는데 스스로가 ㅂㅅ 이라고 인정하기에는 뭔가 불편하고 자존심 상함. 그럴때 가장 편한 책임회피 방법 중 하나가 책임을 나 아닌 다른 쪽에 전가하는 것... 가장 쉬운 예가 '쟤가 잘못한 거에요. 쟤가 나빠요.'라고 하는 거고, 괜히 사람한테 책임 전가하면 둘이 싸우게 될 것 같고 피곤해 질 것 같을 때에는 뒤탈 없도록 사람이 아닌 비 인격적 대상(사상, 사회 시스템, 종교...)의 탓으로 돌리는 게 아닌가 싶음. 전쟁이 나면 종교탓, 사상탓, 민족탓, 경제탓... 기근이 발생해도 종교탓, 민족탓, 사회탓... 무슨 참사가 발생해도 종교탓, 사회탓, 시스템탓... 개인적 생각에는 그냥 우리 사람이 ㅂㅅ인 듯 싶음. | 17.09.09 15:29 | | |

(IP보기클릭)121.131.***.***

$봉봉$
동감. 리차드 도킨스의 책을 읽어보면 그 얘길 정확하게 한 사람이 있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음. | 17.09.09 18:17 | | |

(IP보기클릭)180.211.***.***

그냥 평범한 닭
카톨릭만 해도 권력자랑 합쳐서 신분제를 유지 시키고 타 영토를 침략 하는데 앞장서는등 온갖 악행을 저질렀는데,,뭐가 선하다는 건지,, | 17.09.09 18:47 | | |

(IP보기클릭)58.148.***.***

그냥 평범한 닭
신의 이름으로 어마어마한 죄악을 저지르고 아직도 저지르고있는 종교가 아직도 흥하고 있는데??? | 17.09.09 20:57 | | |

(IP보기클릭)125.179.***.***

그냥 평범한 닭
아메리카에 가서 원주민들 학살하던게 누구였는지 기억 안나는건가? | 17.09.09 21:05 | | |

(IP보기클릭)210.99.***.***

㈜ 예수
정답! 인신공양하던 아즈텍놈들! | 19.10.31 02:20 | | |

(IP보기클릭)115.36.***.***

창시자가 당시 시대 기준에선 정의롭고 호소력 있는 주장이었지만 사후 추종자들이 자기들의 욕심을 위해 창시자의 주장을 종교라는 틀에 가두고 남에게 강요를 하며 십수세기 동안 그 틀에 갖혀서 세상 돌아가는 추세와 타협을 거부한 결과 거부가 심했던 종교일수록 점점 더 사회악이 되가고 있음.
17.09.08 23:56

(IP보기클릭)58.234.***.***

진짜 대단한거임...사람이란 사고가 한번 굳어버리면 바꾸기 힘들어짐.....본인이 잘못된걸 알아도 수십년동안 굳은 그사고의 벽을 깨는것은 불가능이라고 할정도로 힘든일임 사람이란 안바뀐다는게 그만큼 어려운거라는거죠 모순된 거짓임을 깨달아도 그것을 거부하는게 인간의 사고임
17.09.08 23:57

(IP보기클릭)125.182.***.***

예지력 상승. 이 사람 나올줄 알았지.
17.09.08 23:57

(IP보기클릭)122.43.***.***

자식을 받치라고 하는게 전쟁에 젊은이를 내놓으라거나, 전쟁의 천사가 아니라, 찬송하는 천사가 루시퍼가 된것도 정치의 목적이겠지
17.09.09 00:05

(IP보기클릭)121.127.***.***

일저지르고 용서받기가 허락받기보다 쉬움
17.09.09 00:12

(IP보기클릭)27.126.***.***


.
17.09.09 00:18

(IP보기클릭)175.199.***.***

근데 이렇게 한번 생각해보자 어차피 종교는 없는 인간도 온갓 나쁜짓은해 근데 종교 가진 인같이 똑같은 짓을 하면 더 욕해 왜그렇지? 앞에선 착한척 하는데 실제는 아니라서 그런건가? 종교 가진 인간이 나쁜짓하며 본인을 괜찮은 인간이라 포장하고 종교 없는 인간들이 종교인도 어차피 위선자라며 까면서 자기 만족하는거 같은데 생각하니 복잡해서 패스해야겠네...
17.09.09 00:20

(IP보기클릭)58.227.***.***

For.Man
그냥 똑같은 나쁜짓을 했을 때 종교인이라고 더 까이는건 못본거 같은데... 종교의(신의) 이름 아래에 자기 행동이 나쁜게 아니라 우기면서 하니까 욕하는거지 | 17.09.09 00:29 | | |

(IP보기클릭)119.198.***.***

For.Man
나쁜 짓을 합리화하라고 종교를 만든게 아니니까 | 17.09.09 10:42 | | |

(IP보기클릭)180.211.***.***

For.Man
종교인들은 남들에게 바르게 살라니 감언이설로 설교 하면서 밥 먹고 살쟎아 그런 설교로 먹고 사는 인간들이 나쁜짓 하니까 더 욕먹는 거지.. | 17.09.09 18:49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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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안멀쩡함... | 17.09.09 01:04 | | |

(IP보기클릭)58.234.***.***

...............
다그렇다는것은 아니지만 탐욕스러운 스님도 많아요.....모텔단골인 스님도 많아요....엄청나게 재산축척으로 호화롭게 사는 스님도 많고요 | 17.09.09 01:20 | | |

(IP보기클릭)220.76.***.***

...............
ㅁㅁ이 워낙 유명해서 묻히는거지 불교계도 조폭끼고 밥그릇싸움하고 개판임. | 17.09.09 14:08 | | |

(IP보기클릭)18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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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어 스파게티 종교말곤 세상에 멀쩡한 종교란 없다고 | 17.09.09 14:42 | | |

(IP보기클릭)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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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가 멀쩡하다니 고려시대 승려들이 얼마나 해쳐먹은게 많으면 조선 세우고 도시에 있던 절이랑 승려 싸그리 밀어서 산에다 다 갖다 박았겠음. 지금 우리나라 절 대부분이 산속에 짱박힌게 그 영향인데 | 17.09.09 16:20 | | |

(IP보기클릭)180.211.***.***

...............
불교도 마찬 가지임,,다 기독교 보다 사고를 안칠 뿐임 어차리 종교 란것 자체가 인간들이 밥 그릇 챙길려고 만든거니 자기 이익을 위해 종교의 힘을 쓰게 되있음 | 17.09.09 18:51 | | |

(IP보기클릭)39.7.***.***

나이가 들수록 고집이 단단해지며 꼰대가 되는 이들이 다수인 반면 소수는 깨달음을 얻으며 더 높은 단계를 보게된다
17.09.09 01:04

(IP보기클릭)122.219.***.***

종교의 본질은 지배층의 지배도구임. 타락하지 않은 종교는 없음.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17.09.09 14:15

(IP보기클릭)223.218.***.***

종교라는 걸 가만 뜯어보면 친목 집단이랑 크게 차이가 없음. 어느 누군가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 신 또는 추앙의 대상, 친목집단 리더 모두가 공유하는 세계가 있다 = 종교적 이념, 친목의 대상 그들만의 언어 표현이 있다 = 종교적인 언어 표현 및 어휘, 친목 대상에 대한 줄임말 및 유행어 등 처음에는 순수한 목적으로 시작했다가 나중에는 돈을 버는 수단으로 전락한다 내 생각엔 지금 시대에 와서 종교라는 것 자체가 친목집단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지 못한다고 생각함. 그냥 그들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바깥 사람들과는 단절된 상태로 바깥 세계의 사람들이 모두 비정상이라는 색안경을 씌워주고 그들의 세계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얽매면서 끊임없이 인간 본연의 검은 욕망을 갈구함...
17.09.09 14:16

(IP보기클릭)175.121.***.***

나는 신을 믿는다 하지만 그는 돈,명예등 그어떤것도 강요하거나 주지 않는다 그냥 나에 말을 가만히 들어 주기만 할뿐이다 다큐멘터리에서 스페인 어떤 목사분이 한말인데 이게 진정한 종교 아닌가 싶음
17.09.09 14:22

(IP보기클릭)119.201.***.***

중세가 왜 암흑시대라 불리는지. 종교가 강할 수록 시대가 뒤떨어짐. 삶의 질도 낮아지고
17.09.09 14:41

(IP보기클릭)1.228.***.***

보행기 같은거야. 인류 문명과 지성이 수준낮을때나 필요한거지. 몸이 커졋으면 보행기는 버려야지. 아직도 유치하고 유아적인 종교따위에 기대는 사람이 많다니 한심한 노릇이야.
17.09.09 14:42

(IP보기클릭)112.171.***.***

일침!
17.09.09 14:51

(IP보기클릭)61.108.***.***

https://www.youtube.com/watch?v=bQ-sJxuJ5R8 이 영상에 따르면 종교는 사실 원시시대에 매우 유익한 기능을 했는데... 사회를 형성할 수 있게 함. 원래 인간은 120명을 넘어가면 기억을 못함. 그래서 그 이상은 '우리'로 인식을 못함. 그런데 신을 믿으면서 같은 신을 믿는 부족끼리 뭉칠 수 있게 되고 거대한 사회가 형성됨. 물론 지금 와선 하등 쓸데없는 기능임.ㅋ
17.09.09 14:57

(IP보기클릭)124.59.***.***

걍 무교가 짱! 남에게 피해 안주고 열심히 살자하면 될것을...뭔 놈의 종교가 필요한건지 알다가도 모르겠슴.
17.09.09 15:00

(IP보기클릭)67.250.***.***

존재 하지도 않는 허구에 돈을 버리고 뭐 좋은일 있으면 신이 도왔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ㅂ.. 그만두죠
17.09.09 15:21

(IP보기클릭)125.179.***.***

난 진짜 교회가 뭔가 있는줄 알았는데 나이먹고 보니 그게 다 자기위안이고 자기만족이더라구요. 관련된 사람들 직업이고 사업이기도 하고... 가장 주된 타깃은 뭔가에 실패한 사람들, 어려움에 빠져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인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종교에 빠지기 쉬운것 같습니다.
17.09.09 16:28

(IP보기클릭)121.143.***.***

저거야말로 인간의 악성을 종교탓으로 돌리는 핑계지. 종교가 악행을 허락해서 인류가 악한거면 그럼 체제적으로 종교 극혐하던 공산국가들은 아주 평화로웠겠구만. 스탈린, 김일성 동지 천국에서 봅세다.
17.09.09 17:20

(IP보기클릭)180.211.***.***

.카빌.
그럼 종교가 흥하던 중세 유럽은 평화 로웠나 보네 종교 자체가 인간이 만든거고 자기 이익을 위해 다른 종교들을 공격 하는걸 당연하게 여겼음 종교는 인간의 악성을 선으로 꾸미는 역할을 했을뿐이지 절대 선은 아님,, | 17.09.09 18:55 | | |

(IP보기클릭)14.33.***.***

옳소!!! 이념, 사상, 종교들 뿌리 뽑아 없애자!!! 개인의 개성이 중요하다!!!
17.09.09 17:28

(IP보기클릭)125.188.***.***

"아무리 큰죄를 지어도 진심으로 회계하면 용서해줌 천국감 " 은 개소리지 용서는 피해자가 해줘야지 그걸왜 교회가서 회계를 해 ㅋㅋ
17.09.09 17:43

(IP보기클릭)1.229.***.***

여기서 종교 욕하는 새끼들은 교황 앞에서도 똑같은 소리 지껄일 수 있냐? 요즘 종교랑 과거 종교를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 덜 떨어지는 놈들이 많네 물론 이슬람이나 힌두처럼 구닥다리가 있긴하지만 전체를 매도하지는 마라 극도로 힘들고 죽음에 가까워줬을 때 그나마 나약한 인간에게 힘이 되주는게 종교임 정작 지들 위험할 때는 부처님, 예수님 다 찾을 새끼들이 한심한 소리하네 ㅉㅉ
17.09.09 17:46

(IP보기클릭)180.211.***.***

쐥뛩은왜쓰면안돼?
보통 사람은 힘들어도 신따위는 안찾음,, 있지도 않는거에 의존해서 현실이 바뀌는건 영화나 소설속 이야기일 뿐임,, | 17.09.09 18:56 | | |

(IP보기클릭)114.182.***.***

쐥뛩은왜쓰면안돼?
교황도 인간인데 교황 앞에서 뭐 말 못하나? 교황 들먹이는 거 보니 카톨릭이네 | 17.09.09 21:41 | | |

(IP보기클릭)220.84.***.***

세상에 종교란 개념이 아예 없었다면 역사는 어떤 쪽으로 흘러갔을지 궁금하네요
17.09.09 18:03

(IP보기클릭)180.211.***.***

야골레스
뭐 종교가 없어도 전쟁은 일어 났을테니 그닥 바뀌는건 없을듯,, | 17.09.09 18:59 | | |

(IP보기클릭)125.188.***.***

야골레스
천성이 악한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 17.09.09 19:24 | | |

(IP보기클릭)58.148.***.***

신이있다면 지금 세상이 멸망해도 할말없음... 하지만 신이 없으니 이모양으로 가는거.............
17.09.09 20:58

(IP보기클릭)115.138.***.***

세뇌가 이렇게 무서운 거야~
17.09.09 21:04

(IP보기클릭)220.118.***.***

수천년전으로 돌아가봐. 자연의 법칙은 약육강식이고, 동물에게 선악의 잣대를 들이대지않아. 하지만 인간이 인간을 죽이는게 왜 나쁜 짓일까? 약육강식이 왜 나쁜짓일까? 여기에 답을 얻기위해 종교가 필요하고 절대자가 필요했지. 서로 죽이고, 강x하고 그러면 절대 사회를 이룰수가 없어. 사회를 이루기 위해 신을 만들고 가르침, 종교를 만들어낸거지. 결국 인간이 모여산곳 어디든 신적인 존재가 있고 종교가 있는 이유인거지. 그러니 20세기인 지금 종교는 취미생활 같이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정도로만 접근해야
17.09.09 21:59

(IP보기클릭)220.118.***.***

고양이마리오
아 넵.. 21세기네요 ㅎ | 17.09.09 22:09 | | |

(IP보기클릭)220.126.***.***

종교인은 직업의 하나일뿐
17.09.09 22:15

(IP보기클릭)114.200.***.***

엇절수 없지 않나 인간은 미신이 결국은 종교가 되닏
17.09.0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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